판타지소설 《더 로그》의 등장인물.
드래곤뉴트 여성으로 푸른 머리칼에 푸른 피막의 날개, 드래곤의 손발을 가졌다. 카이레스 윈드워커는 뛰어난 미모와 폭발적인 몸매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대지의 그루자트와 칼릭 카르나크와 함께 다니고 있는데 받는 취급을 보면 그루자트의 하수인인 듯 싶은데…. 거의 고양이 취급이다. 성격이 화끈해서인지 화를 잘 내고 행동파인데 그루자트가 많이 제재하는 듯. 그 때 그루자트가 한 말이 가관이다.
"어리석구나. 네 목숨은, 고양이로 생각해서 여덟 개 남았다. 에니히."
드래곤뉴트답게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며 육체적인 능력도 뛰어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