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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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エドワード・メイソン
Edward M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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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호러 게임 살육의 천사의 등장인물

코믹스 2권에 나온 프로필은 키 154cm, 혈액형 A형, 4월 30일생

시설에서 죽은 사람들을 묻어 주는 일을 하는 묘지기 소년. 코믹스 2권 뒤에 실린 클로즈업 일러스트를 보면 조금 귀엽다. 붉고 살짝 컬이 있는 머리카락녹색 눈,주근깨 있는 피부를 지녔고[1] 아마도 쓰고 있는 탈은 천으로 만든 것인 듯하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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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을 보고는 반해서 그녀의 죽고 싶다는 소원을 자신이 이뤄주고 싶다며 레이첼에게 계속 작업을 걸지만, 잭이 '신에게 맹세하고' 자신을 죽여주겠다고 하는 것을 들은 레이첼의 마음은 완전히 잭에게로 돌아서고 결국 차이고 만다. 절망해서 층 전체의 전원을 끄고는 어둠 속에서 잭을 따돌리고 레이첼을 죽이려 하지만 레이첼이 한 발 앞서 전원을 모두 복구해 버리는 바람에 들통나고 결국 잭에게 죽는다. 그의 시신은 옆에 있던 구덩이에 떨어지고, 잭은 그 위에 커다란 비석을 쓰러뜨려 구멍을 덮어 버린다. 이후 그레이의 환각 속의 마녀재판에서 증인으로 등장해, 자신은 주기만 했는데 레이첼은 자신만을 위해 행동했다며, 레이첼은 마녀가 틀림없다며 비난한다.

3 과거

코믹스에서 과거가 공개되었는데, 에디는 묘지 관리인 일가에서 태어났고[2] 4형제 중 3남이었다.그런데 형제가 많다 보니 장갑이나 신발 같은 것을 계속 되물림해서 사용했는데,'아무것도 자기 것이 되지 않는다는 것'에 강한 불만을 느꼈던 듯. 그래서 집에서 기르는 동물은 '누구의 것도 아닌 것'이라서 좋아했다. 그리고 동물이 죽으면 항상 무덤은 에디가 만들었는데,이것에서 "내가 만든 무덤에 들어가는 순간 나의 것이 된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점점 동물이 죽기를 기다리며 성격이 병들어간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형이 죽인 새를 [3]묻으며 '내 무덤에 들어간대도 결국 이 새의 최후는 형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직접 동물을 죽여서 무덤을 만들고 나서야 비로소'나의 것'이 되었다고 기뻐한다. 그리고 그것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며 쾌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리를 두 갈래로 땋은 여자아이와 친해지게 되는데, 그 아이는 항상 너덜너덜한 상태여서 조금 의문을 가진 듯. 사실 그 아이의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어떤 집에 맡겨졌는데,거기서 갖은 폭행과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이 아이가 곧 죽을 것 같다고 생각한 에디는 '이 아이가 다른 무덤에 들어가는 건 싫어. 내 것이어야 해'라고 생각하며 그 아이마저 삽으로 때려서 죽여버린다.제대로 성격이 파탄난 시점은 아마 이때인 것으로 추정된다.
레이처럼 과거가 딱히 문제 있는 집안이었던 것도 아니면서 성격이 비뚤어진 유일한 캐릭터다...[4][5]

4 2차 창작

주로 레이에게 호감을 표하다가 에게 얻어맞거나 쫓겨나는 게 대다수. 굳이 잭이 나오지 않더라도 나머지 살육의 천사들 사이에서 막내 포지션으로 나오며, 잘 갈굼당한다(...).

과거가 나온 이후로는 이와 관련된 2차 창작도 나오는 편.
  1. 본인은 이런 외모에 상당한 콤플렉스가 있는 듯.
  2. 본인 담당 층에 무덤을 잔뜩 만든 건 집안의 영향인 듯하다.
  3. 형이 정서 불안정에 시달렸다고 한다.
  4. 코믹스에서 묘사되는 걸 보면 화목하고 좋은 가정이었다. 다만 형의 정서불안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다는 건 고려해야겠지만.
  5. 캐시의 과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글을 보면 8월 31일 발매 예정인 공식 팬북에 캐시의 과거에 대한 단편이 수록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