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빌슈타인

스타 글라디에이터의 등장 캐릭터이자 최종보스. 성우는 미시마 헤이하치고리 다이스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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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악역보스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초롱초롱하다.[2]

본명 : 에드워드 빌슈타인(Edward Bilshtein)
국적 : 미국[3]
신장 : 195cm[4]
체중 : 126kg
출생 : 2300년
무기 : 플라즈마 소드

은하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제4제국의 포악한 황제지만 예전엔 연구에 열심인 젋은 과학자였었다. 어느날 선조의 유품을 발견해 플라즈마 파워의 존재를 알게 됨과 동시에 선조 대대로 내려오는 원념빙의당해 세계정복의 음모를 꾸미게 된다. 진위를 숨기고 플라즈마 병기의 개발을 행해 자신의 몸도 개조하지만 군에게 진상을 알게 되어 우주변경의 형무소에 수감된다... 만, 빨리도 탈출에 성공해 지구공격계획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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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하야토에 의해 사망... 했다 생각되었으나, 만의 하나에 대비해 준비해놓은 새로운 몸에 정신을 이식해서 부활. 다시 제4제국을 창설해 플라즈마 파워를 이용한 파괴병기 스페이스 엔드를 만들어내는게 2의 스토리. 다만 분신이라 할 수 있는 고스트 빌슈타인의 존재는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다.

고스트 빌슈타인은 예전 빌슈타인이 하야토에게 패배하면서 버려진 갑옷에 남은 잔류사념과 플라즈마 파워가 결합되서 생긴 존재로 이성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오직 하야토에 대한 증오만이 남은 상태로 움직이고 있다.

앉기를 세번(스틱을 아래로 세번) 하면 폼을 잡으면서 하이퍼 아머 상태가 된다. 모든 공격에 히트 딜레이를 입지 않지만 잡기에는 무력하며 잡히는 순간 지속시간에 상관없이 풀리므로 주의. 플라즈마 필드는 인피니티 파워. 이 시리즈에선 가장 좋은 플라즈마 필드로 알려져 있다. 일정 시간동안 플라즈마 스트라이크를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줄을 소모하는 초필살기인 '기간틱 익스플로전'[5]도 플라즈마 필드 상태에서는 게이지의 추가 소모도 없고 무제한이다. 다만 기간틱 익스플로전의 데미지는 형편없이 낮은지라 띄우기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고스트 빌슈타인도 동일 필드를 사용.그리고 마블 VS 캡콤 2에서 하야토가 쓰는 플라즈마 필드도 실질적인 성능은 빌슈타인의 성능인 셈

그리고...

프린스 엔딩에선 아주 대차게 망가져 주신다. 모티브는 아마 다스 베이더로 추정.

프로젝트 크로스존 2 에서 캡틴,히류,제로가 이야기을 해준적이 있어서 언급한 적이 있었다.

스타 글레디에이터 2에선 여러모로 포스가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같이 등장한 고스트 빌슈타인이 간지폭풍에 포스 작렬이라서 더욱더 그렇게 보인다..
  1. 다만 고스트 빌슈타인의 경우 승리의 대사 한정으로 음성변조가 이루어졌다.
  2. 빌슈타인의 이미지에 맞지않는 눈에 대한 이의가 계속되자 다행히도 후속작에서는 분위기있게 변경된다. 물론 고스트 빌슈타인
  3. 성이 독일식인 걸로 보아 독일계 미국인인 듯하다.
  4. 림갈이랑 비슷하다.
  5. 본래 전작의 眞 최종보스 슈퍼 빌슈타인의 필살기. 가드불능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