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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에런 테일러존슨 Aaron Taylor-Johnson |
다른 이름 | 에런 페리 존슨 Aaron Perry Johnson |
생년월일 | 1990년 6월 13일 |
출생 | 잉글랜드 버킹엄셔 주 하이위컴 |
신장 | 180cm |
가족 | 샘 테일러존슨 (배우자) |
데뷔 | 2001년 TV영화 아르마딜로 |
링크 | > |
1 소개
영국 출신의 배우. 이전에는 '에런 존슨' 으로 불렸다. 에런 존슨이라고 입력해도 이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
《킥애스》의 주인공 킥애스 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안나 카레니나에서 브론스키 백작을 연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퀵실버 역을 맡아 인지도를 올렸다.
배우자인 샘 테일러[1]는 사진가 겸 영화감독으로, 둘은 테일러의 장편 감독 데뷔작 《노웨어 보이》 로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헌데 테일러는 67년생이고 존슨은 90년생이라 무려 23살의 나이차로 화제가 되었다. 테일러와의 사이에서 두 딸을 얻었으며 테일러의 전 남편의 자식 둘의 아버지 역할도 하고 있다. 그러니까 20대에 벌써 네 아이의 아빠가 된 것. ㅎㄷㄷ. 결혼 후 배우자의 성을 합쳐 '에런 테일러존슨'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항상 면도한 상태에 호리호리한 체격이여는데 결혼 후 부인의 영향인지 수염을 기르고 나이가 들어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한 인터뷰에 따르면 부인에게 나이에 대한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서라고.
존경하는 배우는 대니얼 데이루이스.
여담으로 엘리자베스 올슨이랑 두 편 연속으로 같은 영화에 출연했었다. 고질라에서는 부부관계로 출연했었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쌍둥이 남매 관계로 같이 출연했었다. 배우개그로 저 둘이히어로 영화에서 남매로 나오더니 괴수영화에서는 부부로 나와서 찐하게 키스하지 않았어?가 있다.
2 출연작
- 상하이 나이츠(2003) - 찰리 채플린
- 노웨어 보이 - 존 레넌
- 앵거스 쏭스 그리고 완벽한 포옹(2008)[2] - 로비
- 킥애스: 영웅의 탄생(2010) - 데이브 리주스키 / 킥애스
- 채트룸(2010) - 윌리엄
- 파괴자들(2012) - 벤
- 안나 카레니나(2012) - 브론스키 백작
- 킥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 데이브 리주스키 / 킥애스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 피에트로 막시모프 / 퀵실버 (카메오)
- 고질라(2014) - 포드 브로디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 피에트로 막시모프 / 퀵실버
-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판의 감독.
- ↑ 한국에서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라는 이름으로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