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レキモン ELEC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이거랑 관련 없다.
- 세대 : 성장기
- 종족 : 포유류형
- 속성 : 데이터
- 이름의 유래 : 일본어로 전기를 뜻하는 エレキテル의 준말.
필살기
- 스파클링 썬더(날벼락 치기) : 9개의 꼬리에서 발생한 전기로 적을 공격하는 기술.
뿔몬 시절의 표유류적 요소와 매우 왕성한 호기심, 장난꾸러기같은 성격을 간직한 채 진화한 디지몬. 전투가 시작되면 9개의 꼬리를 공작의 날개처럼 펼치고 적을 위협한다.
아직까지 진화트리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매체나 게임에서는 레오몬 계열의 성장기로 나오는게 정석이다.
1 작중묘사
1.1 디지몬 어드벤처
죽은 디지몬들이 알이 되어 다시 태어나는 시작의 마을에서 유년기 디지몬들을 돌봐주는 디지몬으로 등장. 검은 톱니바퀴가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데블몬에 의해 섬이 갈라지는 등, 워낙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나던 시기라 경계심이 예민해져있었던 탓에 파닥몬과 리키를 보자마자 일단 공격부터 하고 본다.
파닥몬에게 공격한 이유를 말할 때 거의 생떼 수준의 말을 늘어놓는 것으로 보아 그리 논리적인 성격은 아닌 듯하다.
1.2 파워 디지몬
디지몬 카이저가 사로잡은 디지몬중 하나. 디지몬 카이저를 보고 필살적으로 도망치나 태스크몬에게 당해서 콜로세움에 갇히게된다. 이후 검은 고리에 세뇌당한 다른 에렉몬에게 당한다.[1]
1.3 디지몬 세이버즈
06화 마사루·아구몬 콤비 해제!? 질풍 가루루몬 편에서 등장.
방전능력을 남발하여 신호등이 오작동을 일으키도록 만든다. 덕분에 거리 곳곳에서 연쇄적인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돌아다니는 틈틈이 전봇대에서 전기를 흡수해 힘을 키운다. 발전소에서 충분한 힘을 흡수했는지 가루몬(黑)으로 진화.
이상 출연 끝.
1.4 디지몬 어드벤처 tri.
제2장 결의에서 여전히 행복의 마을을 지키고 있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그 앞에서 살벌하게 싸우고 있는 폭주 우가몬과 레오몬은 덤.
2 기타
묘하게 피카츄랑 공통점이 많다. 우선 토끼를 연상케하는 큰귀랑 포유류, 전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 디지몬 카이저가 사라졌으니 잡혀있었던 에렉몬도 풀려났고 세뇌당한 에렉몬도 세뇌가 풀렸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