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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키드 |
에레브 |
239 에레키드
125 에레브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에레키드 | エレキッド | Elekid | 전국 : 239 성도 : 154 신오 : 197 | 수컷 : 75% 암컷 : 25% | 전기 |
에레브 | エレブー | Electabuzz | 전국 : 125 성도 : 155 신오 : 198 |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 |
정전기 | 접촉한 상대를 마비시킬 때가 있다. |
*의기양양 | 잠들지 않는다.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포획률 |
239 에레키드 | 전기 포켓몬 | 0.6m | 23.5kg | 미발견 | 45 |
125 에레브 | 전격 포켓몬 | 1.1m | 30.0kg | 인간형 |
진화 | 레벨 30 | 에레키부스터[1]를 지닌 채 교환 | |||
239 에레키드 | → | 125 에레브 | → | 466 에레키블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땅 | 격투 고스트 노말 독 드래곤 물 바위 벌레 불꽃 악 얼음 에스퍼 페어리 풀 | 강철 비행 전기 |
종족치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239 에레키드 | 45 | 63 | 37 | 65 | 55 | 95 | 360 | |
125 에레브 | 65 | 83 | 57 | 95 | 85 | 105 | 490 |
도감설명 | |
239 에레키드 | |
금/하트골드 리프그린 | 팔을 빙글빙글 돌려서 전기를 발생시키지만 금방 지쳐서 전기를 조금밖에 모을 수 없다. |
은/소울실버 파이어레드 | 아무리 거친 폭풍이 몰아쳐도 번개가 치고 있다면 즐겁게 놀고 다닌다. |
크리스탈 | 격렬한 벼락을 아주 좋아한다. 몸에 전기를 모아둘 때 뿔 사이가 푸르스름하게 빛난다. |
3세대 | 금속을 건드려 몸에 모아둔 전기가 방전해버리면 양팔을 빙글빙글 돌려서 다시 한번 전기를 모은다. |
다이아몬드/펄 | 양팔을 빙글빙글 휘둘러서 전기를 발생시킨다. 그러나 만들어낸 전기는 모아둘 수 없다. |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 뿔 사이에는 약하지만 전기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무심코 손을 넣으면 감전되어 버린다. |
블랙2/화이트2 | 양팔을 빙글빙글 돌려 전기를 발생시키면 뿔 사이가 푸르스름하게 빛난다. |
125 에레브 | |
적/녹 파이어레드 | 강한 전기를 즐겨 먹으며 커다란 발전소 등에 자주 나타난다. |
청 리프그린 | 발전소 부근에서 모습을 감췄을 때 마을에서 큰 정전이 일어난다고 한다. |
피카츄 | 큰 정전이 일어났을 때에는 에레브가 발전소의 전기를 먹은 게 틀림없다. |
금/하트골드 | 몸의 표면에는 전기가 흐르고 있다. 주위가 어두우면 전신이 푸르스름하게 빛난다. |
은/소울실버 | 전신에서 항상 전기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 가면 머리카락이 곤두서버린다. |
크리스탈 | 몸이 맞닿았을 때 흐르는 전류를 컨트롤해서 서로의 기분을 전달한다. |
3세대 | 폭풍이 오면 나무 위처럼 벼락이 떨어지기 쉬운 높은 장소로 앞다투어 올라간다. 피뢰침 대용으로 쓰는 마을도 있다. |
다이아몬드/펄 | 정전이 일어나는 원인의 절반은 에레브가 발전소에 나타나 전기를 먹어버린 탓이다. |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 조금이라도 위력을 높이기 위해 펀치를 쓰기 전에 팔을 돌리지만 그 틈에 놓쳐버리는 일도 있다. |
블랙2/화이트2 | 에레브에 벼락을 모아서 항상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1 개요
1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포켓몬. 진화하면 에레키블이 된다. 마그마와 루주라와 함께 삼색 펀치의 주인공이었다. 어딘가에 둥둥 떠다니는 어떤 섬과는 공교롭게 이름만 같지 무관하다
2 성능
1세대에서는 전기 타입 중에서 사이코키네시스 사용자라는 특징을 제외하면 별 장점이 없는 마이너 포켓몬이었다. 당시에 맹위를 떨치던 전기 타입 포켓몬이 에레브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한 화력을 자랑하던 쥬피썬더였던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랬다.
2세대에서는 냉동펀치와 크로스촙을 습득해 전기 타입 최고의 기술폭을 자랑하는 그럭저럭 강한 포켓몬이었다. 당시 최강 티어였던 잠만보와 썬더를 동시에 견제 가능했기 때문에 메이저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4세대에서 에레키블이라는 상위 단계가 등장했지만 3세대까지만 해도 본래 최종진화형으로서 그대로 운용하던 녀석에게 또 진화형을 준 것이기 때문에, 이 에레브만 해도 코뿌리처럼 충분히 싸워볼만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특히 진화한 에레키블보다 스피드가 더 빠르다는 점 덕분에 에레키블 대신 에레브를 일부러 사용할 이유도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다. 에레키블로 진화하면서 특공은 전혀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전기타입 고속 특수 어태커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같은 화력에 스피드가 더 빠른 에레브가 더 나은 것이다. 다른 능력치를 봐도 특방은 똑같고, HP와 물리방어가 각각 10 낮을 뿐이다. 에레키블이 속수무책으로 털리는 100족에게 에레브는 선제를 때릴 수 있기 때문에, 종족치 10 차이지만 사용 감각은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특수 어태커로서 에레키블보다 더 낫다고는 해도 그래봤자 종족치상으로는 특공도 스피드도 쥬피썬더와 썬더볼트의 완전 하위호환이지만, 3세대까지 에레브는 마냥 저들의 하위호환이 아니었고 6세대에서도 마찬가지다. 체형이 인간형이라서 서브웨폰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이다. 저 둘은 못 배우는 기합구슬과 사이코키네시스를 특수계 서브웨폰으로 갖고 있으며, 아무래도 에레키블에 비하면 화력이 영 안 나오지만 4배약점 한번 찔러나 보자는 생각으로 넣을 수 있는 삼색 펀치 등의 물리계 특수웨폰도 많다. 에레브 시절에는 에레키블과는 달리 화염방사를 배울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미진화형이지만 진화형과도 어느정도 차별화되는 고속 어태커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흔히 미진화형들이 그렇듯 꼭 진화의휘석을 달아서 사용할 필요가 없다. 굳이 말하자면 에레브의 기본 내구가 결코 좋지 못하기 때문에, 휘석을 달아 봤자 레어코일이나 폴리곤2 수준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스카프나 기띠, 화력증강 도구 등 다른 도구들도 충분히 잘 어울린다.
진화가 덜 된 포켓몬 치고는 분명 쓸 만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또 대단히 강한 수준도 아니기 때문에 역시 쉽게 얼굴 보기는 힘들다. 에레브가 경쟁자들에 비해 자랑할 수 있는 기합구슬과 사이코키네시스는 각각 엉망인 명중률과 좁은 견제폭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만 보고 썬더볼트나 쥬피썬더 같은 녀석들보다 더 우선하기에는 또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기합구슬은 또 라이츄 등 다른 고속 전기 포켓몬도 은근히 많이 배우기 때문에, 사실 서브웨폰 중 정말로 에레브만의 특징이라 할 것은 순수 전기 타입 유일의 사이코키네시스 뿐이다. 이것도 다른 타입이 섞인 경우까지 치면 특공과 스피드가 더 좋은 볼트로스도 배운다.
3 애니메이션
애니판에서 에레브 일족은 상당히 유명한 기록을 갖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등장할 때마다 지우의 피카츄를 쳐바른다는 것. 한지우의 레귤러 라이벌 중 무려 두명이나 에레키블을 갖고 있는데, 문제는 그 두 명이 지우의 라이벌들 중 최고 실력자로 뽑히는 오바람과 진철이라는 점이다. 진철의 경우 에레키드 때부터 지우의 피카츄를 발랐다.- ↑ エレキブースター, Electirizer. 게임 내 설명문은 "엄청난 전기의 에너지가 비축되어 있는 상자. 어떤 포켓몬이 좋아하는 물건이다". 에레키블로 진화시키는 점을 빼면 이걸 지니고 있어도 아무 효과도 없다. 4세대 시절에는 야생 에레키드나 에레브가 낮은 확률로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