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오리올스 No.1 | |
| 에버스 카브레라 (Everth Cabrera) | |
| 생년월일 | 1986년 11월 17일 |
| 국적 | 니카라과 |
| 출신지 | 난다이메 |
| 포지션 | 유격수 |
| 투타 | 우투양타 |
| 프로입단 | 2006년 콜로라도 로키스 자유계약 |
| 소속팀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2009~2014) 볼티모어 오리올스(2015~) |
| 2012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도루왕 | |||||
| 마이클 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에버스 카브레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 | 에릭 영 주니어 (뉴욕 메츠) | |
1 개요
메이저리그의 유격수로, 2012년 도루왕을 기록한뒤 점점 두각을 드러내는듯 했으나, 이후 멘탈문제로 인한 여러가지 트러블과 2014년에는 부상이 겹쳐서 몰락하고 만 선수.
2 커리어
2.1 마이너리그
2006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마이너리그 계약 이후 2008년까지 콜로라도에서 쭉 뛰었다. 2008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만 7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룰5 드래프트를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이적했다.
2.2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룰5 드래프트를 통해 이적한 선수는 25인 명단에 포함되기 때문에 2009년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게 되었다. .255/.342/.361에 25도루를 기록하며, 당해에 끝내기 만루홈런도 때리는, 루키 치고는 준수한 성적을 냈다. 이후 주전감으로 도약하는듯 했지만 부상때문에 2년을 거의 날려먹었다.
그러나 클린트 바메스의 부상으로 기회를 다시 잡게되고, 주전자리를 꿰차며 44도루(4실패)를 성공시켜 메이저리그 NL 최다도루를 기록했다. 이해 LA 다저스를 상대로 9회초에 5:6으로 팀이 밀리던 상황에서 켄리 잰슨에게 동점 홈스틸을 기록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또한 안타없이 4도루라는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다만 타격 성적은...
2013년에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283/.355/.381에 37도루라는 훌륭한 기록을 보였으나, 이후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 이 밝혀져 50경기 출장 금지처분을 받고 시즌아웃 되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성적이 하락해 .232/.272/.300/ 18도루 라는 개막장 타격성적을 기록한데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후반에는 거의 나오지도 못했다. 게다가 이해 9월에 마리화나를 피고 운전하다 경찰한테 걸려 검문을 받았고, 검문와중에 경찰에게 저항해 공무방해죄까지 받았다. 차에서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있던것까지 들켰다. 결국 여러 트러블때문에 구단은 논텐더로 카브레라를 방출시켰다.
2.3 볼티모어 오리올스
그리고 뜬금없이 볼티모어와 1년 2.45M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3 트리비아
NC 다이노스의 전준호 코치에게 도루에 대한 노하우 등을 지도받은 적이 있다.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