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사카 소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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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중년 남성.

1 개요

江坂宗源.

Rewrite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치 히로키.

이름의 유래는 오사카시 시영 지하철 미도스지선의 에사카역(江坂駅).

10월 17일 밤에 텐노지 코타로가 겐나지의 포장마차에서 만난 나이스 미들. 코타로가 유령에 대해 언급했을 때 주위 사람들이 마물을 입에 담자 제지하고, 그의 소속을 물으며 방금했던 얘기는 게임에 대한 것이었다고 둘러댄다.

이후 10월 21일에 ‘포레스트’라는 가게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코타로가 취재에 쓸 정보를 얻기 위해 그를 만난다. 에사카는 그에게 고급 홍차와, 고기만두, 샌드위치를 대접한 뒤 "T렉스는 2세기까지 살아있었다!"와 "카자마츠리 시에 고대 왕국의 유적인가!? 역사에 매장된 황금나라의 수수께끼"의 정보와, 자신의 명함을 건네준다.

명함에는 "네놈의 추레한 얼굴을 두 번 다시 볼 생각은 없는 에사카 소겐"이라고 써져 있으며, 바나나 껍질을 밟고 넘어지는 데포르메된 에사카가 그려져 있다.

주요 대사는 단연 "어째서냐아아아아아아!!!'". 처음 플레이한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놀랄 것이다. 작중에선 아예 주위 사람들에게 병 취급을 받고 있다(…).

말을 꽤 유창하게 하지만 내용은 하나 같이 기괴하기 그지없으며, 코타로와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게임에 빗대는 성향이 있다.

여담으로 칸베 코토리의 성우인 사이토 치와가 좋아하는 캐릭터. Rewrite 라디오에서 자신이 아저씨 취향이라 좋아한다고 밝혔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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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 샵 '포레스트'라는 가게의 오너.
나이스한 미들. 조금 핀트가 어긋나는 경우가 있다.
가디언에 소속된 초인.
바이언 대검 녹지 기사단이라는, 유서 깊은 전투 기술을 가르치는 부대의 장.
카자마츠리 시에 머무는 가디언 세력의, 사실상 지도자.
벌채계 초인. 꾸밈없는 강건한 기술, 참철검을 사용해, 상대에게 일절 "방어"를 허락하지 않는다.
개그 솜씨에도 자신이 있는 것 같지만, 주위에서는 슈-르한 기예로 인식되고 있다.

나(텐노지 코타로)의 인생에 있어서의 스승.

2.1 코토리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코타로가 기억을 떠올리는 와중에 에사카의 이름이 언급된다.

2.2 치하야

마지막에 잠깐 등장해서 코타로에게 자신이 가디언 소속이라는 것을 알린 뒤 거대화한 사쿠야를 막기 위해 협력한다.

2.3 시즈루

어느샌가 자신이 11월이 아닌 12월에 깨어났다는 사실을 깨달은 코타로가 에사카의 명함 뒤에 적혀진 번호를 보고 연락하지만, 반응이 없어 직접 포레스트로 찾아가서 만난다. 에사카는 코타로의 기억 상태에 대해 물은 뒤, 가디언과 가이아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코타로를 가디언의 기지로 데려간다.

11월 16일, 에사카는 코타로를 그에게 맡기려는 시즈루를 보내고, 코타로에게 자신이 가디언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코타로가 능력자인 것을 확인하여 그의 과거를 들은 뒤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고, 다음 날 겐나지의 술자리에 나온다.

이후 코타로는 포레스트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코토리를 쫓아 숲에 들어갔다가 지금의 상황이 된 것이다.

시즈루가 깨어난 이후 가이아의 침공에서 직접 진두지휘에 나서며 오오토리 사쿠야와 맞붙게 되나 패배하고, 코타로와 시즈루가 오오토리 치하야와 사쿠야를 물러가게 하는 것을 보고는 자신으로서는 저 행동을 잘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최후에 구제가 일어났을 때 방주로 피하지 않고 남아 자신에게 다가온 샤 고양이와 함께 소멸한다.

2.4 Te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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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청년시절이 아니다. 중년시절이다!

개별 루트보다도 전의 시간대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Terra에서는 중년이 틀림없는데도 더 젊은 모습으로 나오며, 그가 가디언 내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실력자로 유명하다는 것이 밝혀진다.

과거 중2병 시절의 텐노지 코타로가 숲 속에서 데이노니쿠스를 만나 죽을 위기에 처하자 기사단과 함께 나타나 구해주었으며, 이 때 그의 핸드폰을 가져가 그에게서 연락을 받고 그를 직접 포레스트로 불러낸다.

이후 코타로와 친구가 되어 시내의 맛집을 순회하는 나날을 보내다, 그에게 가디언에 들어오지 않겠냐는 제안을 해 코타로가 가디언에 들어오도록 했으며, 저조한 성적에 침울해하는 코타로에게 자신도 예전에는 약한 초인이었다며 영웅이 아닌 병사가 되라고 그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직접 대련까지 해주는 등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열쇠 쟁탈전, 즉 수확제가 종료된 후 가디언을 배신했다는 죄책감을 느낀 코타로의 부탁에 그를 TP사에 입사시켜주고, 4년 후에 도로 귀국시켜 자신의 보좌로 삼아 포레스트에서 일하게 한다. 이 기간 동안에 바이언 대검 녹지 기사단이 해체되었다고 한다.

화장실에서 홀로 밥을 먹는 코타로를 발견하고[1] 충격을 받아 자신의 개그 비법을 전수하기도 하며, 코타로와 재대련을 하면서 부쩍 늘어난 그의 실력에 감동하여 코타로를 가디언의 일원으로 완벽하게 인정하지만, 최후에는 배신자라는 것이 발각된 코타로와 숲 속에서 맞붙어 그를 압도하던 도중에 코타로의 능력에 의한 피의 창에 꿰뚫려 치명상을 입고 패배하게 된다.

이 때 그는 영웅주의에 휩쓸려 내분을 반복해 썩어버린 가디언에는 이미 희망을 볼 수 없었으며, 그렇기에 오히려 약한 초인에게 관심을 쏟았다고 고백하면서 그의 정체를 물어, 대답을 들은 뒤 만족하곤 그를 보내주어 조용히 최후를 맞이한다.

3 그 외

초회판 책자에 실린 프롤로그인 'ふぞろいの蜜柑たち(가지런하지 않은 귤들)'에서는 공통 루트에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코타로의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는데, 가디언 활동 중 큰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해있던 코타로의 기억을 수정한(혹은 수정하라고 지시한)인물은 에사카일 것으로 추측된다. 코타로는 양 세력간의 신경전으로 퇴원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 밤에 신사같은 인물이 찾아와 퇴원하게 해줄 테니 기억을 수정해도 되냐고 묻고는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싶은 코타로가 상관없다고 하자 코타로의 말을 들어준다.

코믹스인 Rewrite Side-R에선 겐나지의 포장마차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코타로를 보고 경악하는 묘사가 있다. Terra 루트의 복선으로 생각된다.
  1. 실수로 반찬을 안챙겨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맨밥 뿐인 도시락을 보이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