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3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루야마 미사키.
1 개요
나의 혼은 지금도 형사다. 가볍게 보지 마
네임리스 소속 No.16. 나이는 28세, 키 173cm.
설정집의 표현으로는 세드릭 처벌에 집념을 불태운 전직 엘리트 형사
수도 랜드그리즈의 경찰서에 근무하던 형사로, 흉악범 세드릭 드레이크의 군 입대 소문을 듣자 그를 감시하기 위해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네임리스에 자원 입대하게 되었다.
과거 세드릭을 체포 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그가 숨겨둔 칼로 그녀를 찔러 놓치고 말았는데 그것이 그녀의 형사 경력에 유일안 오점으로 남게 되었고, 결국 한직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결국 그것이 계기가 되어 세드릭을 체포해 명예를 회복하는 일에 인생 전부를 바치게 되었다.
네임리스에 들어온 뒤로도 세드릭 외에는 별 흥미가 없고, 블랙 커피와 담배를 즐기는 등, 여성스러운 모습도 그다지 보여주지 않는다. 세드릭이 명예롭게 전사하는 꼴을 보기가 싫었는지 격렬한 전쟁터에서 그를 구해주게 되고, 묘한 분위기가 생기게 되었다. 플래그?
네임리스 해산 뒤에는 국적도 형사직도 잃었지만 세드릭 체포를 포기하지는 않았다. 결국 가명을 쓰고 뒷세계에 들어가 세드릭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처음 들어올때의 기본 병과는 대전차병. 적성 병과는 저격병 및 대전차병.
2 보유 포텐셜
도시에서 자람 : 돌 위에 있으면 방어 up
오랜 상처 : 사격, 회피 down
지긋지긋한 연 : 세드릭이 근처에 있으면 사격 및 회피 up
밤눈 : 야간 맵에서 사격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