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 | 10투사 |
불 | 에이션트그레이몬 |
빛 | 에이션트가루루몬 |
천둥 | 에이션트비트몬 |
바람 | 에이션트이리스몬 |
얼음 | 에이션트메가테리우몬 |
어둠 | 에이션트스핑크스몬 |
흙 | 에이션트볼케몬 |
물 | 에이션트머메이몬 |
나무 | 에이션트트로이아몬 |
강철 | 에이션트와이즈몬 |
エンシェントガルルモン ANCIENTGARURUMON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10투사의 일원.
명가 가루몬 계열의 시조라고 한다.
1 상세
"빛" 속성을 지닌 고대 디지털 월드를 수호한 전설의 10투사 디지몬. 아득한 고대에 존재했던 최초의 궁극체이다. 에이션트가루루몬의 능력은 그 후 "짐승형 디지몬"에게 이어져 내려왔다. 과거의 성전에서는 에이션트그레이몬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아, 루체몬을 봉인했다고 전해진다.
필살기는 두 개의 대검으로 섬광과 함께 적을 베어가르는 "샤프니스 클레이모어"와, 절대영도의 냉기와 빛으로 완전히 전자의 운동을 정지시켜버리는 "앱솔루트 제로".
2 작중 묘사
디지몬 프론티어의 핵심 설정인 10투사의 일원. 설정의 대단함과는 별개로, 성장기의 루체몬에게 궁극체들이 열 명이나 덤볐는데 2체만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습하다. 물론 루체몬이 워낙 위엄 쩌는 개먼치킨이라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웃긴 건, 빛 속성인 주제에 절대영도의 냉기를 다루는 기술을 쓴다.애초에 무인편부터 가루루몬은 얼음 계통 디지몬일텐데 선조가 뜬금없이 빛속성이라니
그의 영혼은 후에 빛의 스피릿들로 나뉘어 볼프몬, 가름몬, 베오울프몬의 진화 매개가 된다. 매그너가루루몬이 "가루루몬"인 원인이기도 한 듯 하다.
과거 에이션트그레이몬과 함께 오니스몬이라는 깡패새 디지몬을 쳐바른 적이 있다. 이 전설이 프론티어 극장판의 주제다.
3 작중활약
디지몬 프론티어 극장판 고대 디지몬 부활!! 에서 에이션트그레이몬과 함께 등장 코테몬의 희생으로 베어몬이 절규 하자 등장하였다. 등장하자마자 역대 극장판 디지몬과는 달리 아주 거대한 사이즈와 전신오라를 두르고 등장하였다.
전투씬은 별거없다. 그냥 주인공들과 탱크의 활약 직후 바로 날아올라 에이션트그레이몬과 함께 오니스몬을 조져 버리고 사라진다.[2] 진짜 그게 끝이다...그래도 매그너가루몬 보다는 나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