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울프몬

ベオウルフモン Beowulfmon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더블 스피릿 디지몬. 이름의 유래는 베오울프인 듯 하다.

1 상세

전설의 10투사의 힘의 모든 것을 계승해, 미지의 능력을 얻어서 전설을 넘은 빛의 능력을 가진 디지몬. 짐승의 야성과 인간의 지성을 겸비해, 2개의 칼날을 가진 대형 검 바라기트리니다드를 한 손으로 다루는 호걸전사.

전투에서는 흥분하는 일 없이 침착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여 싸우지만, 동료를 위해 싸우며, 강대한 적에게 도전하는 전사의 길을 믿고 있다. 왼손에는 원거리 전용의 미사일 포드 로란트 2를 장비해, 원거리전과 근거리전 모두 능숙하다. 필살기는 로란트 2에서 발사되는 복수의 추적 미사일이 적을 강습하여, 주포로 적을 격파하는 강력한 콤비네이션 중화기 리히트 앙리후와, 대형 검 트리니다드를 상단에서 광속으로 뽑아 적을 한순간에 베는 츠바이핸더.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프론티어

선우현이 빛의 스피릿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해 진화. 우정훈처럼 세라피몬의 디지타마에서 나온 빛을 받아 진화할 수 있었다.

사실 더스크몬을 상대한 것 말고는 별로 한 일이 없다. 더스크몬은 휴먼 하이브리드체였지만 비스트 넷 + 휴먼 하나를 탈탈 터는 개캐라 호각에 그쳤다. 그나마도 조금 밀린다.

이후 더스크몬이 베르그몬으로 슬라이드 에볼루션하자 한번 진화가 풀리는 등 고전했지만, 아르다몬과 공투해 베르그몬을 격파, 선우윤을 어둠의 스피릿에서 해방시켰다.[2]

아르다몬처럼 첫 등장과 이후 진화체 사이의 갭이 너무 짧아 인상이 희미한 편. 아르다몬은 블랙세라피몬을 탈탈 털어 큰 임팩트를 줬지만 얜 그런 것도 없다.뭐 둘 다 오십보 백보지만 하지만 진화해도 안습전설은 이어진다 정말 안습은 안습인게, 프론티어 주연 중 최약체로 불리는 페어리몬챠크몬보다 털리기만 한다. 베오울프몬은 작중에서 베르그몬 한번 이긴게 승리의 전부이다. 이후 가짜 케루비몬과의 싸움, 진짜 케루비몬과의 싸움, 로드나이트몬•듀나스몬과의 첫싸움, 루체몬 폴다운모드의 싸움 등에서 모두 패해 전적으로 보면 매우 안습... 그나마 필살기는 화려하다.

2.2 디지몬 크로스워즈

크로스워즈 29화에서 타이키·키리하 VS 바그라군,전면 결전!편에서 소드존에서 진정한 검사를 목표로 하는 디지몬중의 하나로 등장했다.

3 그 외

아르다몬처럼 형체를 다르게 조합하면 에이션트가루루몬이 된다. 사실상 같은 스피릿중 누구를 메인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른셈.
  1. Licht Angriff. 독일어로 빛의 공격.
  2. 여담이지만 이게 베오울프몬의 처음이자 마지막 디지코드 스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