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파니포니 대쉬에 등장하는 외계생물(?)들.
지구 침략을 목적으로 온 인베이더 주제에 어째선지 레베카 미야모토(원작에서는 베호이미)만 줄창 스토킹관찰하고 있는 외계인들. 함장 성우는 무기히토, 부하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부하가 둘이상 나올때는 카미야 히로시등 작중 다른 성우들이 맡는다.
늘 함장이 헛짓하면 부하가 딴지거는 패턴으로 전형적인 일본의 츳코미와 보케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사실 에일리언중 함장이 가장 무능하다일반적으로 관찰대상에게 접촉하는 것은 금지지만 어째선지 이치조에게는 들켰다..
생김새는 흔히 우리가 에일리언 하면 떠올리는 파충류(?) 유사한 괴물이라기 보단 흡사 지온군의 자쿠나 티탄즈의 마라사이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가깝다. 거기에 탑승한 우주선, UFO는 순양함 무사이를 단지 뒤집어 놓은 모양에다가, 함장은 뿔도 달렸다. 딱 봐도 기동전사 건담의 패러디......같지만 기본적으로는 스타트렉TNG이다.피카드 선장에 라이커 부함장,라포지 소위다.
단행본에서 부하는 '칸바리 히로시'라는 이름으로 지구에 내려와서 학생으로 위장 전입했다.(내려온 이유는 13권에서 밝혀진다.복선은 4권에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