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서런스 팀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는 프레임 활용에 따라 용도를 바꾸는 병기 엑서런스의 개발과 시류엔진의 개량 연구를 행하는 연구자, 메카닉, 테스트 파일럿들이 이룬 팀. 멤버는 라울 그레덴, 피오나 그레덴, 라지 몬토야, 미즈호 사이키 4인. 소꿉친구 관계인 건 원래 아버지들이 시류엔진을 같이 연구한 라울, 피오나, 라지 3인이고, 미즈호는 시류엔진의 병기 전용으로 인해 프레임 공모전에 합격해 합류한 멤버다.

R에서는 라울과 피오나는 공존하지 않는 인물이라 한 쪽을 택하면 어느 한 쪽은 없던 걸로 되는 시스템이었지만 OGs에선 둘이 쌍둥이 남매란 설정으로 둘다 존재하게 되었다.

훗날 R에서는 과거로, OGs에서는 다른 세계로 넘어가 이런저런 고생을 하게되며 입장[1] 탓에 자신들의 개입으로 세계에 안좋은 결과가 초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라지의 강요로 싸움에 개입하는 걸 극히 꺼렸으나 이미 소중한 사람을 잃었던 경험이 있는 라울과 피오나는 그것에 동의하지 않았고, 결국 그들은 과거에서 이런저런 사건에 개입하고 싸워나가며 원래의 역사를 바꾸게 된다.

R에서는 엔딩에 따라서 커플들만 달라질뿐 일이 잘 풀려서 라지는 시류 엔진으로 떼부자가 되고 미즈호는 조금 쓴 맛을 보기는 했지만 라지의 뒷공작으로 인명구조용 로봇 네오 엑서런스를 개발해서 잘 먹고 잘살았므로 어쨌든 해피엔딩.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는 미등장했고 OG외전에서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하여 엑서런스 라이트닝과 이터널 두 프레임 모두 나오고 듀미나스과 결전을 벌이고 데스피니스를 합류시킨다. 이후 2차 OG에서는 엑서런스 레스큐에 탑승하여 참전한다.

1 엑서런스 팀의 멤버

라울 그레덴
피오나 그레덴
라지 몬토야
미즈호 사이키
데스피니스[2]

2 엑서런스 팀의 개발 성과

엑서런스

시류 엔진
  1. R에서는 미래인, OG 시리즈에선 이방인.
  2. 원작인 R에서는 다른 호문클루스들과 함께 듀미나스에 흡수되어 사망하지만 OG외전에서는 다른 두 명만 흡수되고 데스피니스는 생존하여 이후 엑서런스 팀의 멤버로 활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