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생존 및 여행

1 생존 관련 모드

1.1 Frostfall - Hypothermia Camping Survival (☆)

(아래의 내용은 2.6 버젼의 설명으로 3.0버젼 이후부터 여행 장비와 모닥불 설치 부분은 campfire 모드로 떨어져나가면서 campfire를 기반 모드로 요구하고 자체적인 퍽 트리가 도입되는 등 굉장히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얼어죽는 모드. 스카이림이 추운 지방이라는 점을 살린 모드다. 팔크리스, 리프튼 같은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는 바닐라와 별 차이가 없지만, 던스타나 윈터홀드, 윈드헬름, 그외 고산지대 등에서는 빠른 속도로 체온이 떨어진다.[1] 적절한 방한 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얼어죽게되며, 방한 장비를 갖추어도 체온이 다 떨어지면 죽고 만다. 만일 얼음물에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몸이 젖고, 순식간에 체온을 빼앗겨 사망에 이르게 된다. 다만 모드에서 제공하는 서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동딸기 추출물(그냥 인동딸기가 아니다!)을 먹으면 3분 정도는 차가운 물 속에서 수영할 수 있다.

저체온증을 막기 위해서는 방한 장비[2]를 고루 갖춰야 하며, Weathersense 스킬을 통해서 주변의 온도 등을 상시 체크해야만 한다. 장작이나 죽은 나무가지를 수집해 캠프파이어를 만들어 불을 쬐고 있으면 체온을 회복할 수 있지만 눈보라가 몰아치거나 비가 내리면 캠프파이어로도 체온을 완전히 회복시킬 수 없으므로 불을 지핀 자리 근처에 텐트를 치고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이 경우 바닐라 상태에서는 별다른 쓸모가 없는 클리어 스카이 용언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텐트는 크게 나눠 가죽 텐트와 모피 텐트가 있는데 가죽 텐트는 방수 기능이 있지만 보온 기능이 약하고 모피 텐트는 정 반대로 보온 기능이 뛰어나지만 비가 내리면 폭싹 젖어버리므로 날씨에 맞춰서 텐트를 쳐야 한다. 이도 저도 안되면 술을 마셔서 체온을 일시적으로 올릴 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온이 오히려 더 떨어져 버린다. 서바이벌 스킬로 횃불, 도보용 지팡이, 텐트, 인동딸기 추출물, 망토, 간이 마법부여대, 휴대 가능한 무두질 작업대 같은 유용한 여행 장비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이런 장비들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도록 무게제한을 늘려주는 배낭 아이템도 추가된다. 또한 얼어죽지 않기 위한 각종 마법[3]을 배울 수 있다.

미리 정해진 설정으로 Lite, Classic, Hardcore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장 제약이 큰 Hardcore는 빠른 이동이 금지 된다(!) 빠른 이동 덕분에 무시되던 말과 마차는 아주 유용한 이동 수단이 되고 눈 덮힌 산속에 있는 집은 몸을 녹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중간 거점이 되는 등 스카이림의 플레이가 완전히 달라진다. 이쯤되면 아이템을 얻고 퀘스트를 깨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 (...) 인근 던전으로 들어가 안에 있는 산적을 족치고 산적들이 피워놓은 모닥불을 뺏어 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뱀파이어가 되면 추위나 찬 물에 영향을 받지 않고 늑대인간은 변신할때와 심장 먹을때 체온이 올라간다. 그리고 변신시 털 달린 짐승이 되므로 추위에 잘 버틴다.

망토를 추가해주는 Winter is coming, Cloaks of Skyrim, 방어구가 추가되는 Immersive Armors 모드의 추가 장비들이 모두 방한 수치가 설정되어 있어 잘 호환된다. 환경 모드 쪽에 설명되어 있는 Wet and Cold, Realistic Needs와 Hunterborn 모드를 깔면 Man vs Wild를 찍게 된다.

다만 모드가 무거우므로 사용시 세이브 클린을 필히 해주어야하며, 너무 많은 모드설치는 금물이다.

1.2 Hypother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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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stfall과 비슷한 추위 관련 모드. 무거운 것으로 악명높은 Frostfall에 비해 스크립트를 적게 써서 상대적으로 가볍다. 보온 효과를 발휘하는 마법이 없고 스크립트를 적게 쓰는 탓에 현 상태에 대한 메세지가 뜨지 않아 현재 적용되는 버프, 디버프를 보려면 일일이 마법 창을 열어야 한다. 대신 계절, 시간, 풍속에 따라 체온 변화가 적용된다는 게 차별점이다. 그냥 쓰면 Campfire로 만들어지는 모닥불은 열원으로 감지하지 못하므로 다른 모더가 만든 호환 패치를 받거나 Hypothermia Plus 모드를 적용시켜야 한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Frostfall와는 달리 1.5 버젼에서 업데이트 종료되어 더 이상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게 단점.

1.3 Realistic Needs and Disease

굶어죽는 모드. 갈증과 허기를 느끼고,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피곤해하며, 술을 너무 마시면 휘청이다가 쓰러지는 등등, 현실적인 욕구를 구현화하는 모드다. 또한 음식은 썩기도 하며(안 썩게 설정 가능), 잘못 먹으면 병에도 걸리게 된다.

모드를 작동시키면 갈증, 허기, 피곤함 세 가지 스탯이 더 생기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차 줄어든다. 각 수치가 줄어들면 스태미나가 줄어 인벤토리 용량이 줄어들고, 속도가 느려지는 등 디버프가 생기고, 음식과 마실것을 섭취하면 갈증, 허기를 채울 수 있으며 피곤함은 잠을 자야지만 채울 수 있다. 며칠 이상 활동(패스트 트래블도 깨어 있는 것으로 친다. 물론 설정에서 수정 가능)하면 그만큼 잠을 많이 자 두지 않으면 그야말로 풀썩풀썩 쓰러지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야외에 있는 산적들 캠핑지에서 멋대로 잤다가는 갖은 잔병에 걸려서 고생하는 수가 있으니 주의. 여관 침대나 플레이어의 거주지 침대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지만 산적 대장의 침대에서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갈증을 풀기 위해서는 물을 마셔야 하는데, 여관에서 돈주고 구입하거나 강물을 직접 마실 수도 있고, 빈 병(술을 먹으면 빈 병이 나온다. 몇몇 빈 병은 물을 두어 번 가량 마실 수 있다) 을 물 위에서 마시듯이 인벤에서 클릭해주면 강물을 뜰 수 있다. 다만, 기본 설정이라면 강물도 가끔 배탈(?)나는 수가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요리 가능한 곳을 찾아서 끓여 먹자. 요리 가능한 곳(앞의 Frostfall을 설치하면 간이로 설치할 수도 있다)에서 끓인 물(Boiled Water)로 변환 가능하다. 한편, 바다에서 물을 뜬다면 장작과 함께 요리에 가장 중요한 재료인 Salt Pile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물론, 바다물을 그냥 마시면 너무 짜므로 디버프가 걸린다. 이외에 다양한 음식들이 추가되었으며 효과도 바닐라와 완전히 달라졌다. [4]

병도 더욱 강력해진다. 뱀파이어 감염이 아닌 이상 웃고 넘길 수 있는 바닐라 질병과는 달리, 이 모드를 깔면 질병 초기에는 그다지 심각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증세가 심해져 나중에는 톡 건드리면 쓰러질 수준의 중병 환자가 되어버린다. 상태가 심각해지더라도 며칠 지나다보면 증상이 완화하며 자연 치유 되므로 여관이나 자신의 집 같은 안전한 곳에서 계속 휴식을 취할수도 있지만 그냥 가까운 성소 위치를 숙지하던가 아니면 질병회복포션 및 질병회복 음식(마늘빵, 물고기 수프 등...)을 몇개 챙겨다니는 게 좋다. 성소 한 번 찾아가면 병이 뚝딱 낫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성소의 질병치유 효과를 끄는 옵션도 있다.

나미라의 반지를 끼고 식인을 하는 것도 엄연히 음식물 섭취로 간주되서 허기를 채울 수 있으며 아무리 먹어도 배부름 디버프나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뱀파이어인 경우는 옵션 설정에 따라 앞의 허기, 갈증, 질병 기능을 켤 수도 있고 끌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꺼져 있으므로 일단 뱀파이어가 되면 먹을 거 챙겨다니는 수고는 덜 수 있다.

배부름의 디버프나 배고플때 무게제한 디버프가 귀찮다면 대체재로 iNeed 모드가 있다. Realistic Needs and Disease보다 더 가벼운 모드다.

1.3.1 Collect water from wells - RND Compat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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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stic Needs and Disease 모드를 적용해도 허스파이어 세 저택에 추가되는 우물 외에는 물을 마실 수 없는 장식으로만 남아있는데 이 모드를 적용시키면 각 도시 및 거점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떠서 병이나 물 주머니에 담을 수 있게 된다. RND 모드 없이도 사용 가능한 일반 버젼도 있긴 하지만 사실상 RND 애드온 모드. 솔스타임은 포함되지 않으니 옵션 파일 목록에서 드래곤본 버젼을 따로 받아야 한다.

1.4 Bathing in Sky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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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과 목욕 기능을 도입시키는 모드.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몸이 점점 지저분해지며 야외나 던젼에 있을때는 더욱 빨리 더러워진다. 더러워진 상태에서는 화술 능력과 질병 저항력이 저하된다. 몸을 깨끗히 하려면 발목까지 오는 물가나 폭포에서 비누, 또는 수건을 이용해서 씻을 수 있다. 비누는 조리 도구에서 직접 만들거나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회용 아이템인 대신 사용한 비누 종류에 따라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수건은 무한정 쓸 수 있지만 버프가 생기지 않으며 아주 깨끗하게 씻을 수는 없다. 세부적인 설정은 MCM 메뉴에서 조절가능하다.

Hunterborn 모드와의 호환 패치가 기본 제공되며 목욕시 애니메이션을 변경하려면 FNIS가 필요하다.

1.5 The Way of the Dovahkiin - Ultimate Deadly Encounters

몬스터들의 랜덤 인카운터를 바닐라의 것에 더불어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 한번 마주친 몬스터들을 쓰러트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지원군이 투입되어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를 습격한다거나 빠른 이동, 수면, 대기 중에 갑작스레 몬스터들이 급습해온다거나 하는 식으로 바닐라의 인카운터 시스템에 새로운 방식들이 추가된다.

MCM을 사용해 한번에 습격해오는 NPC들의 숫자나 빈도, 특정 종류의 NPC들 등장 유무 등을 모두 제어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뱀파이어인가 늑대인간인가에 따라 더해지는 새로운 어설트(늑대인간의 경우 실버핸드 잔당, 뱀파이어의 경우 별도의 흡혈귀 사냥꾼들)들도 물론 모두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던전일 경우 몬스터들의 급습이나 증원이 대단히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플레이 환경을 만들다보니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렇게 인카운터는 다양하게 만들고 예측불가하게 하지만, 정작 그렇게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강함은 바닐라 그대로다보니 이 모드 하나만으로는 생각만큼 위기감을 느끼게 만들기에 부족한 편이다. ASIS나 High Level Enemies 등등의 다른 모드들과 겸용하지 않으면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난이도가 뚝뚝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취향 것 여러 강화 모드들을 함께 쓰도록 하자.

덧붙여 몬스터 스폰을 건드리는 모드니만큼 ASIS나 기타 몬스터 스폰에 관여하는 다른 모드들처럼 CTD를 유발하는 면이 꽤 있다[5]. 특히 한 캐릭터를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하면 할 수록 버그가 심해지는 편인지라 오랜 기간 동안 애용할만 모드로서는 추천되지 못하는 편이다. 사실 한 esp에 너무 과하게 많은 기능을 몰아넣은 이런 류의 거대 모드들이 대부분 갖고있는 불가피한 문제기 때문에...[6]

# 넥서스

1.6 Living Takes Time

물품 제작, 음식물 섭취, 독서, 자물쇠 따기 등 각종 행동에 시간이 걸리게 하는 모드. 그냥 이것만 쓰면 큰 의미가 없지만 Frostfall, Realistic Needs and Disease 처럼 시간 흐름에 따라 추위, 공복, 피로를 느끼는 모드와 같이 쓰면 현실적인 제약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또한 전투 중에 인벤토리 여는 것도 금지시킬 수 있어 단축키 지정이 잘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싸운다면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MCM 메뉴에서 행동에 걸리는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2 탈것 모드

2.1 Real Carriges

스카이림의 리드 디자이너인 Kurt Kuhlmann에 의해 만들어진 개발자 모드 중 하나. 나중에 등장한 각종 캐러밴 모드들의 기반이 된 모드로, 마차를 타고 이동할 시 이동 과정이 스킵되지 않고 길 따라 움직이는 걸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오프닝에서 보여준 스크립트와 동일하며, 중간에 적을 만나도 적이 공격하지 않는 것이 특징. 산적들한테 미리 통행세를 냈나보다 하지만 마차의 기본적인 물리엔진 자체가 엉망진창이라[7] 멀쩡하게 길 가다가도 제멋대로 요동치거나 소븐가드로 사출(...)되는 마차를 볼 수도 있다. 이는 다른 캐러밴 모드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카이림 자체의 문제.

2.2 Scenic Carriges/Touring Carriages

위에서 언급한 모드와 동일한 효과를 주는 모드. Scenic Carriges 쪽이 원조지만 업데이트가 중단되어 있고, Touring 쪽이 더 나중에 나온 모드로 이동 중에 마부가 이런 저런 사항을 이야기해준다는 점이 장점. 더미 데이터로 돌려진 미사용 대사를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바닐라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마차에 타고 가다 보면 경유지에 있는 마커가 맵에 추가되는데, 이 때 그 마커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 주기도 한다.

간혹 동료가 마차에 못 타고 뛰어서 따라온다던가(…), 함께 탄 동료가 마차에서 사라진다던가, 심지어 마부나 말이 사라진다던가 하는 소소한 문제가 있긴 하지만 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말이 없어도 마차는 달려가고 사라진 동료도 목적지에 도착하면 모두 다시 합류하게 된다. 내렸을 때 손이 그대로 묶여 있는 경우에는 공격자세를 한 번 취해 주면 해결되고, 조금 심각한 오류가 생겼을 경우엔 아예 알아서 빠른 이동으로 전환해 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편.

마차에 타고 있을 때에는 오프닝 때처럼 ESC키 메뉴를 불러오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지만 E키를 눌러 마부에게 말을 걸면 몇가지 메뉴가 뜬다. 이 메뉴를 통해서 더 속도를 높여달라고 하거나 중간에 있는 도시에 내릴 수도 있고, 잘테니까 목적지에 도착하면 깨워달라고 할수도 있다. 이 선택지는 빠른 이동과 동일한 효과다.

출발지에 따라 갈 수 있는 곳이 다른데 화이트런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도시/마을로 갈 수 있고, 다른 도시에도 원래 있던 마차 말고도 화이트런으로 가는 마차가 한 대 더 서 있기 때문에[8]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불편없이 마차로만 돌아다닐 수도 있다. 헬겐이나 드래곤 브리지처럼 원래는 마차로 갈 수 없는 동네에서도 설 수 있고, 원래는 마차가 없는 작은 마을에서도 여관이나 친한 NPC의 집에 들어가서 한숨 자고 나오면 어느새 근처 도시로 가는 마차가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최신 버전에선 로릭스테드 남쪽의 로릭스테드/마르카스/팔크리스/화이트런으로 갈라지는 교차로 부근에 정거장(?)이 생겨 여기에서 마차를 탈 수도 있게 되었다.

마차가 움직이는 도중에 앞에 NPC가 있다면 전부 폭주기관차마냥 날려버린다는 점은 개그포인트. 심지어 무적 보정이 걸려있는 어린이 NPC나 발바스 등도 거침없이 날려버린다(...).

2.3 Gypsy Eyes Caravan

주거지 문서 참고.

2.4 Better Horse

말로 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확장시켜주는 모드. 말 인벤토리 개념을 최초로 도입했으며, 파워란에 말 소환 스킬을 추가해 마지막으로 탄 말을 소환할 수 있게 했다.[9]
많은 사람들이 디스크립션이나 메뉴얼을 읽지 않으므로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 모드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화이트런 마굿간 바로 옆에 떨어져있는 '말을 어떻게 훈련시킬까요?'라는 제목의 책을 습득해야만 한다. 그 책을 펼치면 해당 모드에서 제공하는 옵션을 설정할 수가 있고, 위에서 설명한 말 소환 스킬을 파워란에 습득하게 된다.

설정할 수 있는 문서은 다음과 같다.

  • 말의 속도
  • 말의 스테미나
  • 전투시 말의 대처 여부[10]
  • 말의 사망여부
  • 말의 발구르기 공격 여부
  • 말의 가격[11]

동료들 말이 생성되는 Mounted Followers 모드[12]와 함께 쓰면 유용하다. 다만 UFO 모드를 쓴다면 둘다 필요 없어진다.

거기에 스카이림 1.7버젼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해당 모드의 기능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13] 그러니 1.7버젼 이상 유저들은 Convenient Horses# 모드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이 모드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되어 최신버젼에 적합하다.

13년 3월 기준 1.7.7버젼이 가장 최신이며 실상 모더가 손을 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니 구버젼용

넥서스 링크#

엘더스크롤 카페에서 한글화 배포 중이다.

2.5 Convenient Horse

Better Horse를 제치고 새로운 말 모드의 최강자로 떠오른 모드. Better Horse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을 전부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갑 모드도 기본으로 실장하고 있고, 또 동료들 말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동료와의 대화를 통해서 동료마를 변경하거나 마갑을 씌워줄 수도 있는데, 동료마다 다른 말, 다른 마갑을 사용하도록 설정해줄 수 있다. 또한 나팔을 구입하면 Horse Call 파워로 말을 소환할 수 있는데, 말이 소환되면 자동으로 탑승하게 된다. 팔로워도 따라서 나팔을 불어 말을 소환하는데, 만일 팔로워 강화 모드를 설치해서 팔로워를 여럿 데리고 다니더라도 문제가 없으며, 단체로 나팔을 부는 모습은 꽤나 장관.[14] 게다가 말에 탄 상태에서 NPC와 대화하게나 시체의 아이템을 루팅하는 것도 가능. 말 인벤토리도 열 수 있고... 여러모로 승마 강화 모드의 최강자라 하겠다.

여담이지만 근처에 있는 말을 휘파람으로 불러오는 Horse Whistle라는 파워를 배우려면 퀘스트는 아니지만 제법 재밌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설치 후에 NPC와 대화해보면 Whistle 관련된 선택지가 생기는데, 이와 관련된 대화를 하면 처음에는 휘파람을 엉망으로 분다. 이게 용언인지(......) 상대방이 청각테러에 충격을 받아 비틀거리고 나서 핀잔을 주는데,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 중간에 사기를 당하기도 하면서 실력이 차츰 나아지다가 결국엔 완전히 습득하게 된다. 상대방이 핀잔을 주거나 사기치는 대사가 전부 바닐라 대사를 이용한 것인데 상당히 그럴싸하고, 휘파람으로 말을 불러내면 지평선 저쪽에서 멋지게 나타나서 달려오고는 옆에서 앞발을 치켜들면서 우는데 상당히 볼만하다. 혹시 너무 과장돼서 보기 싫다 싶으면 설정에서 꺼버리면 해결된다.

옵션으로 프로스트의 리텍도 제공하는데, 상당히 퀄리티가 높다. 여담이지만, 세라나를 팔로워로 둔 상태에서 Call Horse를 사용해보면 평범한 말이 아니라 아바크 비슷한 '알스비드Alsvid'라는 녀석을 소환하는데[15], 보통 말들이 호전적인 경향이 있다지만 이놈은 한술 더 떠서 용감히 돌격하고는, 장렬히 자폭한다(......) 세라나와 '그 불타는 말은 폭발할지도 모르니 안 타는게 좋지 않음?'이라는 주제로 대화할 수 있다. 쿨시크한 세라나답게 단칼에 거절한다(...)[16]

2.6 Real-time Dragon Fast Travel - Dragonborn

DLC 드래곤본에서 추가된 기능 중 드래곤을 타고 빠른 이동을 할 때 드래곤이 직접 목적지까지 날아가도록 하는 모드. 드래곤에 탄 상태에서 빠른 이동을 사용하면 목적지까지 직선거리로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날아가는 도중 지상에 적성 NPC가 있다면 공격을 받을 수도, 할 수도 있다. 이 부분은 드래곤본의 드래곤 탑승 전투와 동일. 예전에는 간혹 산적 나부랭이의 활질에 드래곤이 죽어버리는(…) 불상사도 있었으나 최신 버전에선 불러내는 드래곤의 레벨이 81로 고정됨으로써 해결된 듯.

드래곤을 타려면 정신지배 용언이나 모드로 추가되는 소환 주문을 사용하면 된다. 솔스트하임의 Fort Frostmoth에 비석이 하나 생성되는데 이를 조사해서 나타나는 드래곤과의 전투에 승리하면 소환 주문을 얻을 수 있다. 소환 주문으로 불러내는 드래곤은 Dalfuur라는 이름이지만 모델링은 오다빙이나 알두인 등 기존 네임드 드래곤의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MCM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다. 비행속도나 고도의 상한/하한선도 설정 가능.

순간이동 같은 빠른 이동을 사용하긴 싫지만 그렇다고 직접 뛰어가긴 귀찮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지만 은근히 버그가 많다. 이동 중에 갑자기 수직 상승해서 성층권까지 올라갔다가(너는 하늘을 뚫어버릴 드래곤이냐) 급강하하는 문제나 간혹 지상에 달푸르의 시체가 나타나 있는[17] 문제나 리버우드에 내려달라고 했는데 산 하나 넘어서 내려주는(…) 문제는 그래도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그렇다 쳐도, 소환 주문이 안 먹히는 문제는 조금 심각하다. 가끔 부르지도 않았는데 달푸르가 나타나서 함께 하늘을 날자느니 하는 대사를 칠 때가 있는데 이 때 시간이 지나서 그냥 날아가 버리면 그 후로 소환 주문이 먹통이 된다. 날아가기 전에 찾아서 일단 한 번 탑승한 다음 내리면 문제를 막을 수는 있지만 정확한 위치를 찾기가 힘들다는 게 함정.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해결 방법을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모드는 넥서스에서 받을 수 있고 엘더스크롤 카페에서 한글 패치도 배포 중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드래곤본 DLC가 필수.

2.7 Script free ship sa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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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화

직접 노저어 움직일 수 있는 보트를 추가해준다.

3 기타 여행 관련 리얼리티 모드

3.1 Hunterborn(☆★)

야생 동물 사냥을 맛깔나게 해 주는 모드. 그야말로 Man vs Wild에 정점을 찍어 주는 모드라 할 수 있겠다. 모드를 설치하고 야생 동물을 잡고 루팅을 시도하면 메뉴가 뜨는데, 일반 루팅을 위해서는 Manual Looting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이 모드를 100% 즐기려면 옵션에서 제거해주는 게 좋다.

야생동물 시체를 클릭하면 여러 옵션이 뜨는데, 여기서 Field Dress를 클릭하면 일단 야생 동물의 배를 가르게 되고(시간이 걸린다. 고로 앞의 모드들을 설치하면 동물 배 가르다 얼어죽거나 피곤해 쓰러질 수도 있다.) 이후 재료 수집[18], 고기 채집, 혹은 시체를 제거할 수 있다. 각 행동에는 역시 시간이 걸리고 앞의 Realistic Needs 모드가 작동할 경우, 피로도가 증가하니 주의할 것. 아 물론, 짐칸에 무게가 매우 많이 남는다면 동물 시체를 인벤토리에 넣고 안전한 지역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동물 시체는 상자에 넣을 수도 있는데 곰이나 매머드 같은 큰 동물은 상자에 안 들어가니 주의.[19]

Frostfall, Realistic Need와 같이 설치하면 모닥불 피우고, 텐트 세우고, 요리도구 세팅한 다음 사냥한 동물의 고기를 잘라와서 구워먹고 모닥불로 몸을 덮히면서 텐트에서 한 숨자는 그야말로 스카이림판 Man vs Wild가 가능해진다.

단, 궁술퍽을 건드리는 모드기에 다른 퍽 관련 모드와 같이 쓸수는 없다는게 단점.

3.2 Better Fast Travel - Carriages and 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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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와 배를 중소 규모의 마을과 정착지, 제재소에도 배치해주는 모드. 허스파이어에 추가된 3군데 영지도 목적지로 이동 가능해진다. 또한 MCM 메뉴에서 마차 이용 요금을 거리에 따라서 세분화할 수 있고 각 지역마다 마차와 배를 배치/제거할 수도 있고 특정 지역은 목적지로 삼을 수는 있되 마차를 배치하지 않는 등 다양하게 조정할 수 있다. 빠른 이동을 금지하는 리얼리즘 컨셉으로 플레이할 때 굉장히 도움이 된다.

위에서 언급된 Touring Carriages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3.3 Sincar Barrens - A resting place mod[20]

스카이림 전역에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휴게소를 추가해 주는 모드이다. 말은 휴게소이지만 별 시설물은 없고 눈비를 피할 수 있는 지붕,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벤치 정도만 있다. 빠른 이동 없이 스카이림 전역을 뛰어다니면서 발이 다 부르텄을 리얼리즘 컨셉의 도바킨에게 추천하는 모드. 특히 위에 언급된 Frostfall, Realistic Needs 모드와 같이 사용하면 중간중간있는 휴게소가 정말 감사하다.

3.4 SkyTEST - Realistic Animals & Predators

단순하기 그지없는 바닐라 동물들의 인공지능을 확 바꿔 현실적으로 만들어주는 모드. 초식동물은 무조건 플레이어만 보면 도망치고, 육식동물은 무조건 공격해대는 획일적인 행동에서 벗어나, 훨씬 현실적인 야생동물들을 구현해주는 모드이다.

모드를 깔면 생각보다 여러 방면에서 현실성이 부가되는데, 일단 육식동물들의 경우 플레이어를 보면 무조건 공격하던 인공지능에서 벗어나 자이언트처럼 일정 범위로 들어오면 위협행동을 하고, 이를 무시하고 접근하면 공격하는 걸로 바뀌었다. 또 늑대를 제외하면 거의 무조건 혼자서만 다니던 바닐라와는 달리 곰과 검치호도 2마리씩 짝을 지어 다니는 경우가 많아지고, 늑대의 경우 10마리 이상의 무리를 짓는 경우도 생긴다. 또 거의 한 대만 맞아도 죽는 두부살을 자랑했던 늑대의 맷집과 데미지가 상당히 늘어나, 이처럼 다수의 무리에게 공격받을 경우 초반에는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다. 또 이처럼 다수의 육식동물 무리는 필드를 돌아다닐 시 주기적으로 초식동물들을 사냥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바닐라에서는 종을 불문하고 무조건 육식동물끼리는 공격하지 않던 인공지능이 바뀌어 육식동물이라도 다른 종끼리는 서로 공격하기도 한다.그래서 육식동물들이 서식하는 일부 동굴들의 경우 클리어가 쉬워지기도...

또 플레이어를 보면 무조건 도망치던 초식동물들의 인공지능도 크게 바뀌어, 일단 여러 마리가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엘크와 같은 대형 초식동물들의 경우, 무리에게 접근할 시 수컷 우두머리에 해당하는 개체가 플레이어를 마주보고 위협행동을 하며, 다가오면 수컷들을 중심으로 공격하는 패턴이 나타났다. 또 이런 초식동물들의 경우 무리 사이에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여기에는 매머드도 해당해, 자이언트 야영지나 필드에서 볼 수 있는 매머드 무리 사이에 새끼 매머드가 섞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육식동물들의 경우 산 속 거처로 들어가면 새끼가 간간이 등장한다.

필드의 동물들 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볼 수 있는 가축들의 경우도 현실성 개선이 이루어져, 일단 소의 경우 품종이 다양하져 검은 소나 붉은 소와 같은 바닐라와는 다른 개체가 추가되었으며, 가축 중에서는 오리나 돼지, 병아리, 개 등이 추가되었다. 또 동굴이나 여관, 창고 등에서는 쥐가 자주 등장한다. 이 쥐는 스키버와는 달리 현실의 쥐 사이즈로 작으며, 플레이어를 보면 무조건 도망간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게임 내 동물들의 패턴이나 종류가 다양하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이런 동물들의 추가된 행동 패턴 등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모드이다. 다만 조금 오래된 모드라서 허스파이어 집 건축이 불가능해지는 버그가 있으니 집을 건축할 때는 모드를 해제해야 한다.

3.5 Athletics Training

오블리비언의 운동 능력을 구현한 모드로 질주/점프/수영을 하면 할수록 해당 운동능력이 더 상향되고 여기서 특별한 운동능력이 질주/점프/수영의 숙련단계에 따라 추가되는 모드. 처음엔 바닐라보다 모든게 나쁘지만 해당행동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좋아진다. 추가적으로 종족별로 질주/점프/수영의 기본 능력을 다르게 하는 옵션이 제공된다. 또한 해당 운동능력 등은 소지품 무게와 누적되는 피로라는 요소에 영향을 받게된다.

추가되는 운동능력은 다음과 같다.

  • 질주 점프: 달리면서 점프를 할 수 있다. 질주+점프 초보단계
  • 해녀의 허파: 산소부족에 의한 피해량이 줄어든다. 수영 능력이 높을수록 피해량은 더욱 줄어든다. 수영 초보단계
  • 폭풍질주: 충분한 휴식을 취한 다음엔 질주 속력이 2배로 늘어난다. 질주 숙련단계
  • 전투호흡: 질주 후 지구력 재생이 시작되는 시간을 빠르게 한다. 질주 전문단계
  • 수상질주: 물 위를 달릴 수 있다. 질주 달인단계
  1. 초보 때는 하이 흐로스가 한번 등산하는 것도 단단히 준비를 하고 가야 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냉기저항이 올라갈수록 추위에 더 잘 버티는데, 덕분에 냉기저항 50%가 기본으로 붙어있는 노르드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
  2. 부위별로 방한수치를 계산하며, 설정에 따라 모든 갑옷의 방한수치를 동일하게 할 수도 있고 조금 다르게 할 수도 있다. 갑옷마다 다르게할 경우 경갑계열은 Fur 아머중에서 온몸을 감싼 형태의 아머나 스탈림 아머, 스칼 부족의 옷이 가장 높고, 중갑 중에서는 오키쉬 아머 및 노르딕 아머가 가장 높은 방한 수치를 보여준다. 갑옷의 외형을 잘 보면 오키쉬는 일종의 패딩인 갬비슨이 두툼하게 들어가있고, 노르딕도 털이나 갬비슨이 빵빵한 갑옷이라 최고수치인 것 같다. 사실 그렇게 하자면 판금갑옷 계열도 방한력이 좋은 게 맞겠지만...
  3. 변이학파에서는 한기를 막아주는 버프를 제공하며, 환영학파에서는 일정시간 감각을 속여 잠시 추위를 잊는 마법을 제공한다.(추위를 없애는 마법이 아니라 잊는 마법이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끝나면 다시 체온이 낮아진다) 파괴학파에는 순식간에 젖은 몸을 말리는 마법이 있고(수증기에 약간의 데미지가 있지만 전투에 도움은 안된다) 치유학파에는 땔나무 하나를 소모해서 체온을 올리는 마법이 있으며, 소환학파에는 망토를 소환하는 마법이 있다.
  4. 재료만 있다면 스쿠마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지구력 조금 회복시켜주는 원래 효과와 달리 설정대로 강력한 효력과 부작용을 동시에 발휘한다.
  5. 특히 이 모드의 경우, 모더가 다른 여러 이펙트를 제작한 모더들에게 협력을 얻어 그 사람들이 제작한 모드 여럿을 자신의 모드에 차용했다. 그런데 이 덕에 다양한 면을 가진 재미있는 고퀄 모드가 탄생하긴 했지만, 역효과로 스크립트들이 너무나도 얼기설기 조잡하게 얽혀 버그가 굉장히 많은 모드가 되어버렸다.
  6.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시스템 개선 및 부가 기능 관련의 Nature of Beast 모드나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모드/환경 관련 모드의 Oblivion Reloaded 모드 항목을 참조해보자. 이런 루트를 타는 모드들은 의외로 흔하다(...)
  7. 기본 뼈대가 되는 마차 자체가 무게감이 거의 없게 세팅된데다 서스펜션이 통통 튀기까지 해서 이 모드를 포함한 모든 캐러밴 모드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닌다.
  8. 간혹 없는 경우도 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금방 알아보겠지만, 이 화이트런행 마차는 화이트런 마굿간 앞에 대기하고 있는 그 마차다. 마부도 동일인.
  9. 해당 기능은 horse whistle 모드에서 따온 듯
  10. 피신할 것인지 말 것인지
  11. 웃기게도 비싸게만 가능하고 기본 가격에서 깎는 건 안된다.더러운 상인놈들!
  12. Horse armor 모드와 호환되지 않는다.
  13. 말 소환은 가능하다.
  14. 대충 그 자리에서 말을 타는 게 아니라 주인공을 중심으로 동료들이 쐐기 대형으로 도열한 후 동시에 착마하는데 마치 기마대의 출정 장면 같은 느낌이다.
  15. 다른 팔로워들은 나팔을 불러서 소환하는데 세라나는 소환마법을 통해 소환한다
  16. 던가드의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한 후에는 얌전히 플레이어가 정해주는 말을 탄다.
  17. 루팅도 된다.
  18. 크고 작은 동물 뼈, 발톱, 송곳니, 눈, (염소나 사슴의 경우) 뿔, (매머드나 호커의 경우) 상아 등. 모드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세공 기능을 이용하면 유용한 장신구를 제작할 수 있다.
  19. 이 설정은 MCM으로 켜고 끌 수 있다.
  20. 엄밀히 말하면 장소추가이지만 여행과 관련된 장소이기에 이쪽 카테고리에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