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1] | TVA |
'한 가지 알게 된 게 있어. 야마기시 유카코. 솔직히 말해서 이 여자 무서울 정도로 정신 나갔어!' - 히로세 코이치
山岸由花子 / Yukako Yamagishi
목차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EoH에서의 성우는 아카사키 치나츠, TVA에서의 성우는 노토 마미코.[2][3]
2 상세
모리오초에 거주하는 여고생. 히가시카타 죠스케, 히로세 코이치, 니지무라 오쿠야스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오쿠야스와는 같은 반이다. 신장 167cm, 사수자리.
사용 스탠드는 러브 디럭스. 니지무라 케이초의 화살에 맞고 스탠드 유저가 되었다. 유카코 자체가 조역인데다가 4부는 단역 캐릭터가 많아서 스탠드는 작중 한두번밖에 나오지 못했다.
특징은 희대의 얀데레. 참고로 이 캐릭터의 모티브는 스티븐 킹의 미저리에 나오는 공포의 여자 간호사 애니 윌크스. 러브 디럭스 편은 왠지 이토 준지느낌도 난다.
성격은 전형적인 청순가련하고 다정다감한 달콤달콤 여고생 으로 보이지만 진상은 엄청난 다혈질에 과격하며 무대포. 평상시엔 부드러운 목소리로 수줍어 하면서도 또랑또랑하게 말을 이어가지만, 한번 꼭지가 따이면 어지간한 남자는 저리갈 급의 돌아이 포스를 자랑한다. 애초에 이 아가씨는 스탠드가 발현했다는 것부터가 보통내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평범한 주부이신 홀리 여사는 정신력이 스탠드를 제어하지 못해 죽을 뻔했고 남자인 코이치도 마찬가지였다.
일단 외관은 기본적으로 미인이라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듯 하지만[4] 그 성격 때문인지 작중 대시하는 남자는 없다. 실제로 니지무라 오쿠야스도 유카코에게 고백받는 코이치를 부러워 하다가 그 성격의 편린을 보고 바로 동정으로 태도가 바뀐다. 또한 외모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해서, 가장 화나는 일은 자신의 외모 일부가 손상을 입는 것인 듯 하다.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인데 사랑하는 코이치에게 마저도 자기 미모를 망가뜨렸다며 화를 내고 악을 쓴 적이 있었다.
'야마기시 유카코는 사랑을 한다' 편의 과격한 행동은 단지 코이치에 대한 마음이 비뚤게 표현된 것이 아니라 원래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본인 왈, 매우 성질이 급하며 어렸을 때부터 흥분하면 눈의 안륜근이 실룩대면서 폭력적인 기분에 휩싸인다고 한다. 흥분했을 때는(특히 자기 미모가 망가졌을 때) 완전히 맛이 가버려서 사랑하는 사람을 상대로 엄청난 얼굴개그를 보여주면서
"이놈이! 감히.....! 오줌 찔찔이가아아아아!""이대로 이 자식의 지린내 나는 번데기를 뽑아낸 다음 내장을 쏟게 해 주겠어!![5]"
(코이치: 그......, 그만 둬!)
"시끄러워!아하하하하핳!!!네 것도 그렇게 되겠지!"
따위의 폭언을 일삼는다.
3 행적
3.1 야마기시 유카코는 사랑을 한다
코이치, 죠스케, 오쿠야스가 알고 있는 『야마기시 유카코와 관련된 데이터』① 야마기시 유카코는 스탠드 유저이다.
② 그 스탠드의 이름은 『러브 디럭스』이며, 능력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조종한다」...파워는 불명.
사정거리는 10미터인 듯 하다.
③ 야마기시 유카코는 코이치를 사랑하고 있다. 적의가 있거나 공격하려고 접근하는 것은 아니다.
④ 야마기시 유카코는 무서울 만큼 집착이 강한 이상한 여자다.
히로세 코이치의 당당한 모습에 반해[6] 쭉 지켜보다가[7] 어느 날 카페 드 마고로 코이치를 불러 고백한다. 코이치는 처음에 기뻐하지만 점점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데, 그 까닭은 유카코의 행동이 너무 어이없었기 때문. 첫 만남에서부터 유카코의 고백이 너무 갑작스러워서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자 갑자기 극도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코이치는 물론 몰래 보던 죠스케와 오쿠야스마저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후 코이치와 화해하고 모든게 잘 되나 싶더니 코이치를 위해서 단 하룻밤만에 신장 지수를 100% 정확히 맞춘 스웨터를 짜오고[8] 새벽녘에 시장에 나가서 신선한 해산물들을 사서 뼈 한 점까지 완벽하게 발라내어 특제 소스를 곁들인 화려한 도시락[9]을 만들어오는 등 대단한 집착을 보여준다. 가사능력은 비상식적으로 뛰어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스토커.
심지어 코이치랑 같이 주번일을 했을 뿐인 여자아이[10]를 코이치에게 흑심이 있다고 단정하고 역시 얀데레 그 여자아이에게 해코지를 하게 된다. 우선 코이치에게서 떨어지라고 경고하는데 뭔 헛소리냐고 대거리를 하는 그 아이를 죽여버리려고 러브 디럭스를 심고 머리카락에 불을 질러버렸다. 게다가 러브 디럭스로 혀를 감아버려 구조 신청을 못 하게 하는 바람에 그 아이는 꼼짝도 못하고 불타죽을 뻔했지만 근처에서 보고 있던 오쿠야스가 그 불을 더 핸드로 머리칼 채 지워 버려서 구해줬다.[11]
어쩔 수 없이 유카코가 코이치에게 환멸하여 코이치를 포기하도록 만들기 위한 작전으로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유카코에게 일부러 코이치의 험담을 들려준다. 처음에 죠스케와 오쿠야스는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성상은 마마보이라며 마마보이라는 험담을 해 주겠다고 하나, 코바야시 타마미 때문에 어머니와 누나가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는 코이치는 어머니가 해코지를 당할 거라며 이를 거절했다. 해서 대신 불결한 남자라는 험담을 해주려고 하니 이번에는 코이치가 남 이야기라고 막말하는 거 아니냐고(...) 반발했다. 결국 죠스케와 오쿠야스는 코이치가 정직해 보이는 외견과는 달리 남의 물건을 훔치고 거짓말을 한다고 유카코가 지나가는 사이 (들으라고) 험담을 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유카코는 코이치의 문제점을 개선해 주겠다고 해안가의 별장에 코이치를 납치 감금하고 이상형의 남자로 만들기 위해 조교를 시작한다. 물론 코이치의 말 따위는 듣지 않는다. 참고로 그 별장은 남의 별장이다(...). 남의 별장에 무단 침입해서 사람 가두고는 전화선까지 모조리 끊어놨다.
코이치를 납치할 때 형편없는 성적의 영어 시험지를 보고[12] 영어 공부를 시키는데 식사 시간에 단어 퀴즈를 내서 틀리면 지우개나 비누를 먹이려 하질 않나, 영단어 쪽지 콘플레이크나 아스파라거스 영어사전 말이를 먹이지를 않나,[13] 화장실 손잡이를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 시기에 맞춰야 열리는 자물쇠로 바꿔놓고[14], 아예 식사를 위한 전기의자를 만들어서 사용하려고 하는[15] 등 마구 조교해댄다. 그러나 그 조교를 받은 코이치의 시험 점수가 16점에서 100점으로 오른 걸 보면 효과는 좋았던 것 같다. 사실 그 조교는 점수의 문제를 떠나 목숨이 위험한 일이니 오쿠야스급 바보가 아닌 이상 100점 받는 건 당연하다.
다만 코이치의 장래성을 파악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사람을 보는 눈은 있는 것 같다. 코이치가 스탠드를 꺼내는 걸 보고 스탠드 유저라는 것을 알자,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공통된 요소가 있다면서 최고로 궁합이 좋다고 판단하고 집념이 더욱 강해졌다. 그런 거 가진 사람이 한둘이 아닐 텐데 집념이 너무 강한 나머지, 코이치가 (영혼에 간섭한다는 듯한 묘사가 있던 더 록의 능력도 이겨낸) 에코즈 ACT 1.의 마음에 울리는 소리로 "싫어한다!"고 집어넣어도 그저 집념만으로 무시해버리기도 했다. 키시베 로한도 그렇고 이 동네는 사용자가 스탠드보다 더 세다
그러나 위기 상황에서 코이치는 오히려 정신력이 극한까지 몰린 반동으로 에코즈를 액트2로 진화시키면서 더욱 강해지는데 성공한다. 새로운 능력을 각성한 코이치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다음 유카코와 정면으로 맞서 싸우기로 한다. 유카코는 코이치를 붙잡기 위해서 스탠드로 집 전체를 감싼 다음에(!) 코이치에게 자길 좋아한다고 말할 것을 강요하지만...
유카코: 코이치군...날 좋아하지?(- 코이치는 대답하기 싫다는 듯 침묵한다.)
유카코:「싫어한다」라고 말하기만 해봐...널 지금 이 자리에서 이 집이랑 같이 산산조각 내서 죽이겠어...
(- 그래도 코이치는 대답하기 싫다는 듯 계속 침묵한다.)
유카코: 얼른 대답해!
코이치: 말해도 모르니까 난 이런 꼴을 당한거야.
이미 너한테 말했어.'싫어한다'라고!
코이치는 단호하게 싫다고 말한다. 분노한 유카코는 코이치를 머리카락으로 휘감는다. 가질 수 없다면 없애버려서 영원히 자신의 마음속에서만 살아있도록 하겠다며 코이치를 정말 찢어죽일 기세로 기합을 넣는 유카코였지만 코이치는 이걸 이미 예상하고 자신의 몸에 폭발하는 소리를 심어두었고 유카코는 소리에 휘말려서 그대로 날아가버린다. 쓰러진 유카코의 머리가 전부 백발로 변한 것을 보고 놀란 코이치는 그녀가 걱정되서 생존 여부를 살펴보러 가고....
흐이익
...심장이 아직 뛰는 것을 확인하고 코이치가 안도하는 순간 눈을 부릅뜨며 에코즈를 붙잡아버린다.[16] 자신이 아끼던 미모가 상처받은 것에 이성을 잃을 정도로 열받은 유카코는 엄청난 얼굴개그를 보여주면서 근데 백발상태의 작화가 워낙에 예뻐서, 얼굴개그조차 예쁘게 나온 기묘한 상황(...) 에코즈를 갈기갈기 찢어 코이치를 죽여버리려고 하지만, 방금 전의 충격으로 유카코가 서 있던 절벽이 무너지면서 그대로 추락하고 만다. 더 심각한건 유카코가 추락할 지점에 아주 뾰족하게 솟은 바위가 있어 그대로 가다간 바위에 찔려 죽을 위기였다. 원래대로라면 러브 디럭스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겠지만 하필 에코즈를 잡고 있어 해제에 시간이 걸리는 통에 시간내에 스탠드를 해제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코이치는 이것을 미리 예상하고 유카코가 추락하는 지점에 있던 바위에 에코즈 액트2의 능력으로 '디요오옹'의 소리를 붙여두어 유카코를 튕겨내 구해준다..[17]
유카코는 자신이 코이치를 진심으로 죽이려 했음에도 코이치가 그런 자신을 오히려 전력을 다해 구해주려고 했었다는 것을 깨닫고 패배를 인정한다. 그리고 더 이상 코이치를 소유하겠다는 집념이 아닌 바라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정도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진정한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유카코가 백발에 만신창이가 되었는데도 행복하게 웃는 걸 본 죠스케, 오쿠야스, 코이치는 질겁하며 달아났다.
후일 코이치가 유카코를 구하는 장면을 멀리서 어부들이 목격하였는데, 그들이 보기에는 유카코가 갑자기 바위에서 튕겨져 나온 모습이었기에 그 바위는 모리오초의 명물 바위 '디요옹 곶'으로 명명된다.
3.2 야마기시 유카코는 신데렐라를 동경한다
머리카락은 다시 검은색으로 돌아왔다. 충격에서 회복한 듯.[18]
다음 주연 에피소드인 '야마기시 유카코는 신데렐라를 동경한다' 편에서는 코이치가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는 것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 번만 더 코이치를 건들면 자기가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죠스케의 협박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라며 좌절하면서 코이치에게 무엇을 해 줘야 좋아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한다. 그러다가 죠스케와 같이 가던 죠셉이 사랑을 맺어준다는 뷰티 샵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의 권유로 츠지 아야의 뷰티 샵, 에스테 신데렐라에 들른다.
처음에 인간의 운에는 인상이 관여하고 그 인상을 변화시켜 운세를 바꿔준다는 아야의 말을 반신반의하나 유카코의 얼굴을 보자마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남자가 도망치는 상이라는 일침을 듣고 시험 삼아 30분 동안 사랑과 만나는 운세로 바꿔주는 메이크업을 받는다. 메이크업을 받은 뒤 화사해진 외모로 코이치를 만나러 택시를 타고 가던 도중 걸어가던 코이치와 만난다. 사랑과 만나는 운세 때문인지 유카코에 대한 코이치의 태도가 이전과 많이 달라졌음을 알아채고 그대로 코이치와 카페 드 마고로 데이트를 하러 가는데 코이치도 유카코를 보자마자 가슴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등 서로 다가가기 시작한다. 심지어 이전에 꿈꾸지도 못한 일이었던 코이치와 서로 손까지 잡게 되자 일생일대에 가장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던 유카코였으나 시간이 다 되어 사랑과 만나는 운세가 끝나면서 데이트 도중 코이치가 배가 아프다면서 도망치는 사태가 벌어진다.
코이치와의 즐거운 시간을 30분 밖에 즐기지 못해 절망과 분노 상태에 빠진 유카코는 아야에게 바로 따지러 간다. 그와중에 무단횡단을 하는 등 화가 나면 뵈는 게 없는 무대뽀 성깔을 여지없이 발휘한다.[19] 그렇게 뷰티 샵으로 간 유카코는 메이크업을 받으려면 내일 다시 오라는 아야의 말에 불복하고 지금 당장 사랑과 맺어지는 운세로 바꿔달라고 요구한다. 그러자 아야는 운세를 장기간 바꾸기 위해선 인상 뿐만 아니라 손금과 지문까지 다 바꿔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피시술자의 각오가 필요하다면서 특별히 유카코의 몸 전체를 '사랑과 맺어주는 몸'으로 바꿔주기로 한다. 7만 2천 엔(한화 약 72만 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대에다 시술 후 24시간 동안 잘 때를 제외하고 30분마다 운세를 고정시켜주는 루즈를 발라야 하는 등 상당한 각오가 필요한 시술이지만 유카코는 그 각오를 하고 시술을 받기로 한다.
시술 도중 일찌감치 아야가 평범한 에스테리션이 아니란 걸 눈치챈 유카코는 아야가 스탠드 신데렐라를 가진 스탠드 유저 임을 알아내지만 아야가 스탠드로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안심한 채 그대로 시술을 받는다.
영구히 운세를 바꿔주는 메이크업으로 전신이 사랑과 맺어지는 몸으로 바뀌면서 이전보다 더욱 화사한 외모로 변하게 되고 중간에 끊긴 데이트를 계속하기 위해 코이치와 다시 만나러 간다. 그렇게 코이치와 다시 만나게 되마 어떤 감정이 든 코이치가 일부러 자신을 피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갑자기 나타난 키시베 로한이 코이치보고 취재 차 카메유 백화점에 같이 가자고 요청해 코이치가 따라가자 화가 난 나머지 운세가 제대로 바뀐 거 맞냐고 야야에게 전화로 따진다. 아야로부터 운세는 확실히 바뀌었다는 말로 유카코를 안심시키자 로한과 같이 가는 코이치를 계속 뒤따라 간다. 하지만 카메유에 가는 도중에 코이치와 엄마와 누나, 심지어 죠스케와 죠셉, 시즈카까지 나타나 일행에 합류하면서 유카코의 의심은 계속 커져가는데...
카메유에서 취재 중인 로한이 사진 촬영 도중 플래시를 터트리자 스트레스를 받은 시즈카가 투명해지는 스탠드 능력을 발현하면서 일행이 패닉 상태에 빠지고 놀란 죠스케와 죠셉은 서둘러 백화점을 빠져 나가는데 빠져나가던 죠셉이 코이치를 실수로 밀쳐 내면서 코이치가 유카코 쪽으로 밀려 나가 유카코와 포옹을 하게 된다. 포옹까지 한 둘은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제대로 느끼면서 그대로 키스까지 한다.[20] TVA에서는 이 장면에서의 bgm이 3부 마지막에 "카쿄인, 이기, 압둘... 끝났어..." 할 때 나오는 bgm이다 죠스케... 오쿠야스... 로한쌤... 끝났어.. 그러나 코이치와 키스를 했다는 행복감에 젖어 아야의 주의를 어기고 30분이 지났음에도 루즈를 바르지 않았다가 부작용으로 외모가 -완전히 망가져 버린다.
프라이드인 외모가 망가진 것에 대한 충격으로 학교도 나오지 않고 그대로 연락두절, 유카코를 찾으러 동네방네를 돌아다니는 코이치가 뒷모습을 보고 유카코인가 의심할 때에도 모르는 사람인 척 한다. 물론 진심은 아니었기에 자신이 유카코란 걸 밝히려 하나 얼굴을 본 코이치가 유카코가 아니라고 생각한 채 그대로 사라지자 울어버렸다. 이렇게 외모가 망가진 원인을 아야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에스테 신데렐라로 쳐들어가 아야를 죽이려고 하지만, 애초에 주의를 어긴 건 본인이었기에 운세를 가볍게 생각했다는 아야의 말에 반박조차 하지 못하고, 거기다 지문과 손금마저도 붕괴되는 것을 알게 된 뒤 '자신의 원래 얼굴은 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는 아야의 단언을 듣고 더욱 충격에 빠져 아무것도 못 하게 된다.
하지만 유카코임을 알아본 코이치가[21] 에스테 신데렐라까지 쫓아오자, 인격을 보는 코이치의 안목에 감탄한 아야가 마지막 기회로 '여러가지 얼굴 중에서 원래 자기 얼굴을 찾아내는 시험'을 내주자 '코이치 군이 고른 얼굴이라면 어떤 모습이라도 만족하겠다'고 말하며 선택을 코이치에게 맡긴다.
이에 코이치는 아야에게 자신이 잘못된 얼굴을 고른다면 '유카코가 자기에게 얼굴을 보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눈을 보이지 않게 만들어달라고 한다. 결국 두 사람의 믿음을 본 아야가 (원칙을 어기고)[22] 유카코의 얼굴을 운세까지 고정시켜 준 채 원래대로 되돌려준다.[23]
이후 관계가 대폭 진전되어 코이치와 키스까지 성공했고, 코이치가 유카코를 위해 눈까지 내어주기도 하고. 이 에피소드 이후로 히로세 코이치와는 커플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 죠죠 공식 커플 수준으로 취급받는다. 그리고 오쿠야스는 폭풍오열
4 그 후
죠스케나 오쿠야스하고 놀고 있는것도 발견되는 걸 보면[24] 이후에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듯 하다. 근본적으로 코이치 이외의 인간에게는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그 외의 일은 별로 아무래도 좋은 듯. 아니면 코이치에 대해 더알고싶었어 죠스케와 오쿠야스랑 동행한걸지도 모른다.
일순 후 세계에서 유카코 포지션을 오마주한 인물이 사쿠나미 카레라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탠드의 이름도 '러브 디럭스'/'러브러브 디럭스'로 매우 비슷하며, 능력 또한 비슷하다. 그리고 성격은 괴팍하지만 친한 사람에게는 상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한 비슷해 팬들은 일순 후 유카코는 카레라라는 추측을 하고 있는 중. 물론 역사적 포지션이 그렇다는거고 카레라가 유카코의 환생이거나 하는 뜻은 아니다. 뭣보다 히로세에게 집착하는 얀데레성은 딴 놈이 가져갔다
5 여담
캡콤제 격투게임으로 나온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등장인물 중 미들러가 있는데, 게임에 필요한 포트레이트 등의 이미지가 필요하게 되었다. 문제는 작중에선 미들러의 얼굴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제작진들이 임시 방편으로 유카코의 컷들을 합성해 미들러의 얼굴을 만들었다(…) 본 문서 하단의 eoh 이미지와 비교해 볼 것.
'Base Ball Bear'라는 그룹에서 2009년 CM송 캐릭터로 쓰기도 했다.
앨범명은 BREEEEZE GIRL
뮤직비디오에도 실사로 재현한듯한 인물이 나온다.(...)
출처 - http://overdread.egloos.com/4973712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적으로 등장. 공격력이나 체력 등은 같은 층에 나오는 다른 적들에 비해 약하나 일정확률로 소지하고 있는 DISC에 저주를 걸어버린다. 저주를 풀 수단이 그리 자주 나오는 게 아니므로 매우 짜증. 에코즈 Act2를 장착하면 장비하고 있는 디스크들은 저주에 안 걸린다. 나머지는 위험한 물건 안에 넣어버리자. 위험한 물건이 없다면 힘내라(...).
빡돈 버전도 있는데 이쪽은 특수공격이 혼란상태 유발이다. 거기다 원거리 공격이라 랭 랭글러처럼 앗차하다가 혼란에 걸려 아작나는 수가 있다. 또한 저주 능력도 여전하기에 안심할 수가 없는 상대. 저주 능력의 대비책은 일반 유카코에서처럼 에코즈 Act2를 장비하는 것.
이후 오쿠야스의 꿈에서 코이치와 결혼해 오쿠야스를 세번째로 울게 했다 카더라.
캐릭터성은 전혀 다르나 능력이 비슷한 인물이 있으니, 1부의 시생인 브루포드가 그러하다. 댄스 머카브 헤어가 1, 2부 설정만으론 어찌 이게 가능한지 설명이 불가능한데, 러브 디럭스와 능력이 같다보니 사실 브루포드는 러브 디럭스 같은 스탠드를 쓰지 않았을까 추측하는 상황. 그래서인지 대충죠죠에선 브루포드의 능력을 러브 디럭스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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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에서 코이치에게 집착할 때 칠흑의 의지를 띄고 있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 자신의 사랑을 희생한다. 훌륭한 얀데레의 표본이다.
- '만화가 집에 놀러가자' 2편의 TVA 판에서는 깜짝 출연한다. '죠스케가 죠타로나 유카코를 부르면 로한의 헤븐즈 도어에 맞서는 것이 한결 편해질 것'이라고 오쿠야스가 말할 때 깜짝 출연하는데 잔뜩 화가 난 모습이다. 로한이 코이치에게 무슨 짓을 했는 지 알면 죠스케처럼 헤븐즈 도어도 무시하고 로한을 혼쭐냈을 지도 모른다.
6 게임에서의 등장
6.1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카쿄인의 일본풍 BGM에 싸이코 스릴러를 같이 넣고 믹서기로 돌린 듯한 BGM[26]
저건! 야, 야마기시 유카코!열받으면 손쓸 수 없는 위험한 녀석이지만, 격렬한 분노를 나타내는 듯한 머리카락의 스탠드는 초 강력!
코이치 군과 콤비를 짜겠답시고 온 것 같은데, 그렇게는 못 두지! - 키시베 로한(EoH 2nd PV)
"코이치군을 다치게 하는 녀석은 절대로 용서 못해!"
등장 모션에서 2가지 패턴이 있는데, 어디까지나 비교적 온화하게 눈이 풀린 상태와 화가 나서 눈살을 잔뜩 찌푸린 상태가 있다. 주로 코이치와 관련된 걸 훼방받았을 때 이 표정이 나온다.(★)
범용 등장대사 :"나 코이치 군을 만나러 가야 하는데..." / "방해하겠다면 안 봐줄 거야."
VS 특수 등장대사
쿠죠 죠타로 : "지금부터 코이치 군에게 가야 하는데...당신 덩치도 큰 게 방해되잖아. 비켜!"
쿠죠 죠타로 : "어머, 만난 적 있던가? 당신."
3부 죠셉 죠스타 : "안 돼요, 할아버지. 저 코이치 군을 만나러 가야 하거든요."
3부 죠셉 죠스타 : "빨리 코이치 군을 만나러 가야 하는데...당신, 거기서 비켜주시죠!"(★)
홀 호스 : "시끄럽네. 아까 저쪽에 코이치 군이 있었거든! 방해하지 마!"
홀 호스(2) : "누군진 몰라도 좋을만큼 맛보여줄게."
히로세 코이치 : "이제부터 내가 널 『교육』시켜서 훌륭한 남자로 만들어줄게! 그러려고 데리러 온 거야!"
히로세 코이치 : "반드시! 사랑하게 만들 거야! 그렇지 않으면...죽여버릴지도..."
히가시카타 죠스케 : "너 같은 양아치가 코이치군을 험담하다니...절대 못 참아!"
히가시카타 죠스케: "아니...... 아무 것도 하지 않아...... 아,아니......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코이치 군은 전혀 날 봐주질 않는 걸......."
니지무라 오쿠야스 : "너, 항상 코이치 군이랑 붙어다니고...거슬리거든!"
니지무라 오쿠야스 : "저기, 코이치 군 못 봤어?"
키시베 로한 : "최악이야...모처럼 코이치 군이랑 단둘이서 보내고 있었는데...!"(★)
키시베 로한 : "로한 선생님...당신, 코이치 군한테 집적거리는 거 그만해주시겠어요?"
4부 쿠죠 죠타로 : "안녕하세요...코이치 군 못 보셨나요? 안 가르쳐주면 그냥은 안 끝날 거야!"
4부 쿠죠 죠타로 : "코이치 군이 어디 있는지 가르쳐줘요, 어서!"
키라 요시카게 : "이,이 남자도! 나와 코이치 군처럼 『스탠드』를 가지고 있어...!?"[27]
키라 요시카게 : "당신...감히 코이치 군에게 심한 짓을 했겠다! 절대 용서 못해! 이 머저리!"
카와지리 코사쿠 : "키라...요시카게...!"
카와지리 코사쿠 : "왜 내가 당신의 이상한 「취미」에 어울려줘야 하는 건데!"
죠르노 죠바나 : "들었어... 너. 나의 코이치 군한테서... 가방을 훔쳤다며!?"
죠르노 죠바나 : "뭐야 그 가격...날 바보로 보는 거야...? 더 싸게 해!"
동일 캐릭터 : "너, 코이치 군한테 친한 척 말 걸지 마!" / "그건 내가 할 말이야...때려눕혀주겠어!"TAG 특수 등장대사
히로세 코이치 1 : "싸우는 거야, 코이치 군... 너에겐 그 재능이 있어." / "어...어쨌든 비위를 맞춰 주자! 거슬렀다간 큰일 나..."
히로세 코이치 2 : "무리는 하지 마, 유카코." / "날...걱정해주는 거야?"3인 특수 등장 대사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 :
"진짜로 도둑질한 거냐, 그 녀석? 최악이구만-." (죠스케) / "어. 그렇고 말고. 코이치 자신이 이야기한 거니까 확실하겠지." (오쿠야스) / "코이치 군, 친구들이 한 이야기에서 평판이 그다지 좋지 않던데... " (유카코)
폭발적인 파괴력을 가진 폭주기관차
움직임이 조금 굼뜨지만 남들이 기본공격으로 주먹질 할 때 머리카락을 휘둘러대니 리치와 범위 판정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다.
스타일리쉬인 「러브 디럭스」는 분노 버프를 거는데분노조절장애 같은데 컨트롤이 된다 이때 거의 모든 공격이 가드불능이 되고 공격력도 상승하지만 눈에 뵈는 게 없어 록온,스탭,가드가 불가능해진다. 카즈의 휘채활도와 비슷하지만 더 쓰기 어려운 방어를 내다버리고 공격에 올인하는 버프. 사용중엔 스테미너가 소모되며 모두 소모되면 버프가 풀리면서 경직에 빠지기까지 한다.
머리카락을 늘려 앵커 포인트로 고속이동이 가능해 전장 이탈이 쉽고 도망치는 적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길 수도 있지만 상대에게 머리카락을 심어놓는 사전공작이 필요하다. 리타이어되면 "내 소중한 머리카락이 새하얘졌잖아!!"라면서 벌떡 일어나 부활하는데 이때부터 대사 하나하나가 찢어질 듯이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상당히 무섭다.(...) 죠나단, 부챠라티에 이은 부활 캐릭터. [28]
주된 운영은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는 방어스킬과 스테이지 기믹에 머리카락 함정을 설치해 구속을 유도하고 가드불능으로 만드는 버프와 판정싸움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는 근접전. 단점으로는 상술한 것처럼 공격속도가 느리며 동작이 큰 만큼 빈틈이 커 록온이 안 되는 버프와 시너지를 일으켜 적을 신중하게 공격해야 한다.
코이치와 태그를 하고 코이치가 먼저 리타이어되면 "잘도 코이치 군을...용서 못해!"라면서 분노하는데 코이치 또한 유카코 먼저 리타이어되면 "잘도 유카코를...용서 못해!"라며 분노한다.
죠죠 공식 게임에서의 유카코의 첫 참전. 원작처럼 머리카락을 이용한 싸움을 한다.
덤으로 얘도 역시 스토리 모드에서 얀데레 기운검은 오라에 잠식되어 나타난다.
또한 코이치와의 DHA시 코이치가 Act.3로 무겁게하고 유카코가 머리로 잡고 내려치는데 Act.3는 콘크리트에 파묻힐 정도로 무겁게 하는 능력이다. 더 놀라운 건 저 격한 휘둘러치기를 모두 5m 안에서 했다는 점[29]
여담이지만 로한과 유카코, 둘다 격하게 코이치에게 헉헉대는데 로한은 유카코의 코이치에 대한 마음을 꽤나 높게 평가하고 있는 모양이다.과연 끼리끼리... 코이치 여친 vs 코이치 남친
개다가 죠스케의 헤어스타일 도발에서도 '네 머리 촌스러워'라는 같은 말을 한다. 둘다 딱히 고깝게 보지않으니까 그런가 vs로한 대전에서는 서로 코이치 군이 부담스러워하니까 치근덕거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 ↑ 야마기시 유카코는 신데렐라를 동경한다 ③ 표지에서의 자세.
- ↑ 방영 전에는 EoH에서 아카사키가 보여준 좋은 연기 덕에 아쉬워하던 팬들도 있었지만 노토 역시 기대 이상의 상당한 열연을 보여서 둘다 호평이다.
- ↑ 아카사키 치나츠는 평소엔 고귀한 공주님 같은 캐릭터로 연기를 하다가 화를 낼 때는 굵은 저음을 내지르는 반면, 노토 마미코는 평소엔 수줍고 속삭이는 듯한 청순한 연기를 하다가 화를 낼 때는 아카사키 처럼 굵은 저음으로도 연기하기도 하지만 하이톤으로 히스테리를 부리는 듯하게 연기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아카사키는 유카코의 터프함과 무서움을 어김없이 보여주는 연기였지만 노토는 평소엔 무척 귀여운 연기이기에 히스테리를 부리고 화를 낼때 목소리일 때의 갭이 크다.
쉽게 말해서 얀과 데레가 확실하다 - ↑ 하지만 눈과 눈썹이 하자가 있어서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도 그 남자가 도망칠 거라는 츠지 아야의 말로 미루어 볼때 호감가는 느낌의 미인은 아닌 듯. 그리고 코이치의 경우를 봐도 이게 정답.
- ↑ 아이러니하게도 유카코의 성우는 다른 작품에서 진짜로 내장 뽑는 사냥꾼의 목소리를 맡게 된다(...).
- ↑ 고백할 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코이치가 웃을 때 얼굴이 귀엽다는 모양이다. 그리고 남자의 매력은 장래성인데 코이치는 그것이 빛나고 있다나. 후술하겠지만 앞으로 성장해나가는 코이치의 모습을 보면 유카코의 안목은 정확했다.
- ↑ 서피스 전에서 죠스케와 함께 하자마다 토시카즈를 쫓으러 분주히 다니는 코이치를 지켜보며 얼굴을 붉히는 묘사가 TVA 7화에 추가되었다.
- ↑ 일단 스웨터를 하룻밤만에 짜는 것 자체가 무리이고, 게다가 이미 유카코는 만져본적도 없는 코이치의 신장과 가슴둘레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게다가 스웨터가 보통 일반인이 뜨개질 세트로 끄적이면서 만드는 레벨의 단색의 평범한 스웨터도 아니고 문양과 색상에 디자인까지 겸비한 흡사 어디 샵에서 팔아도 손색없을 퀄리티를 자랑했다. 러브 디럭스를 이용해 사이즈를 재고 작업한 듯.
- ↑ 완성된 모양새는 보통의 가정집에서, 그것도 일대 고딩이 쌀 수 있는 퀄리티를 넘어서 거의 토니오 트루사르디의 코스 요리 급 진수성찬 수준으로 싸놓았다. 게다가 앞서 말한대로 같은 시각에 스웨터까지 완벽하게 짜놓은걸 고려하면 이건 대체...
- ↑ 코이치네 반 반장.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
- ↑ 다만 더 핸드로 불탄 머리카락을 공간과 함께 지워버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도 머리카락을 수복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고 안했다간 죽을 위기이긴 했으니 어쩔 수 없지만...
- ↑ 근데 코이치의 성적이 떨어진 건 유카코 때문에 심란해서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병주고 약주고...
- ↑ 정확히 말하자면 진짜 지우개와 비누를 먹이려 한건 아니고, 프린스의 펑키 뮤직을 일본어로 하면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3지선다 퀴즈를 냈는데 코이치가 운 좋게 제대로 정답을 맞추어서 삶은 계란을 먹게 되었...지만 어째서인지 '보나마나 소문대로 컨닝을 했겠지! 처벌의 의미로 전부 다 먹는다!'면서 잘못 골랐을 경우에 먹이려 한 영단어 쪽지 콘플레이크와 아스파라거스 영어사전 말이를 전부 먹이려 했다...
- ↑ 결국 코이치는 제 때 자물쇠를 풀지 못했다. 지못미.
참고로 1492년이다.사실 14...까지 기억해낸 시점에서 1400 부터 1499까지 맞춰 봤으면 10분 만에 풀었을거다.정작 유카코 본인은 이 사실을 알고 오히려 자길 정말 편안하게 생각해서 그런 모습도 스스럼없이 보여주는거라고 자기 좋을대로 해석, 코이치의 바지를 빨아놓겠다고까지 한다... - ↑ 다만 이 전기의자는 직후 올리브유를 사러 나갔을 때 코이치가 자신을 지키고자 행동하여 유카코와 배틀이 붙으면서 쓰지는 못했다.
- ↑ 참고로 이때의 유카코의 작화가 평소의 수수한 외모에서 상당히 예뻐졋다. 심지어 애니화연출도(...)
- ↑ 여기서 떨어지는 장면까지는 1부 팬텀 블러드에서 죠나단 죠스타가 디오 브란도를 자애의 여신상에 꽂아버린 그 장면과 유사하다. 물론 유카코는
낮에 멀쩡히 돌아다니는만큼흡혈귀가 아니기에 바위에 관통당하면, (하필 위치가 심장 쪽이라) 죠스케가 크레이지 D로 조치할 틈도 없이 그대로 사망... 그래서인지 TVA에서는 공포에 휩싸인 듯한 표정이다. - ↑
안타깝게도(?)백발때의 엄청나게 예뻣던 작화도 원래대로 돌아가버렸다. 애니도 원작도. - ↑ 심지어 무단횡단을 하면서 운전자들이 욕을 하자 "멋대로 빨강이 된 신호가 나쁜 거야!"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모인다. 당연히 도로는 연쇄 추돌사고가 일어나는 등 그야말로 아수라장.
- ↑ 코이치로부터 이 이야기를 전해 듣자 죠스케는 놀란 나머지 몇초간 멍하게 있다가 창밖으로 떨어질 뻔한데다 유카코가 강제로 그런 짓을 한거라 생각해 유카코를 조지려 했고, 오쿠야스는 너무나도 충격을 받은 나머지 죠스케 품에 기대 처절하게 울었다.
- ↑ '엄청나게 터프한 성격'으로 알아봤다고 한다.(...) 거기다 그 성격이 어쩐지 좋아졌다고.
- ↑ 상기한대로 유카코가 규칙을 어긴거라 원래는 복구시켜주면 안된다.
- ↑ 원래 그 중에 진짜 얼굴은 없었다. '전부 꽝이다' 가 정답. 스포일러지만 모 작품의 엔딩과도 유사.
- ↑ 보이 투 맨 전에서 나온다.
- ↑ 야마기시 유카코는 신데렐라를 동경한다 ③의 흑백표지에서의 자세.
- ↑ 잘 들어 보면 처음에는 카쿄인의 BGM처럼 무난한 일본풍인가 싶더니, 마치 유카코의 이중적인 모습을 표현하기라도 한 듯 갑자기 엄청 명랑하고 밝은 분위기로 바뀌고, 거기서 조금 더 지나면 또 금방 분위기가 무겁고 음울하게 바뀐다. 그리고 다시 무난한 일본풍 후렴으로 돌아오고 이하 반복.
- ↑ 승리하면 "혹시...혹시 졌더라면 난 저 폭탄에 죽었을 거야..."라고 하는데 무려 그 유카코가 공포를 떠는 몇 안되는 장면이다!
- ↑ 다만 죠나단은 제대로 된 부활이 아니다. 사실상 최후의 발악기 라고 하는게 옳다.
- ↑ Act 3 Freeze의 사거리는 5m까지다. 참고로 러브 디럭스는 사거리 수십 미터에 정밀동작성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