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건슬링거 걸
エルザ・デ・シーカ (Elsa de Sica)
프라텔로(담당자)는 라우로. 어느 날 아침, 라우로의 시체와 함께 의체의 유일한 약점인 안구에 총을 맞은 채 시체로 발견되었다. 테러리스트의 소행으로 처리된다.
만화판 에피소드에서는 담당관과 나란히 시신으로만 등장해서 아무런 대사도 없었다.
이하 그녀와 라우로의 죽음에 대한 진상.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실은 엘자는 자살했다. 얀데레 기질이 있었는지, 라우로가 자신에게 잘 대해주지 않는 데다 이름을 지어주었던 곳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그를 죽이고 자살한 것.
헨리에타는 그녀의 생각을 정확히 읽었는데, 그것은 그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죠제가 상냥하게 대해주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않을 따름.
노토 마미코가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서 자살하는 최후를 맞는, 어떤 의미로 레어성 캐릭터?
사용총기는 SIG SG550, P229, PGM Hecate II.
사운드 호라이즌의 Revo가 만든 이미지 앨범 poca felicità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다룬 ‹Io mi chiamo›라는 곡이 있다. 이 곡에 그녀의 감정 상태가 잘 드러나 있다. 죽기 직전에 “io mi chiamo(내 이름은).”라고 읆조리며 방아쇠를 당기는 장면은 섬뜩하면서도 명장면.
반대로 헨리에타의 테마곡은 ‹Lui si chiama›(당신의 이름은). 곡 분위기도 전혀 다르고, 제목의 느낌도 전혀 다르다. 비슷한 두 소녀의 심리 상태의 대조가 잘 나타난 부분. 심지어 곡의 순서도 대칭된다. (헨리에타는 3번 트랙, 엘자는 9번 트랙. 그리고 전체 수록곡은 11개다.)
하지만 헨리에타 또한 마지막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