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란

무술소년 꼬망의 등장인물.
무술대회편에서 등장. 물불도사의 수련을 땡땡이 치고 내기대결을 주선하고 도전자인 얼라짱[1]을 날려버리려던 상황에서 난입해 꼬망식구들을 떡으로 만들어버렸다.[2]

이후 무술대회편에서 콩자와 대결하게 되는데, 콩자의 주특허기술인 패대기권을 당하기 전에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피하는 방식으로 피하며[3],최후에는 몸무게를 늘리는 기술 '무게 증폭권'으로(킬로킬로 열매?) 콩자를 패배시킨다.

그리고 꼬망과 최후의 결착을 펼치며 자력장[4]과 이기어봉술로 선전하지만 꼬망이 이기어봉술을 이리저리 피해다니면서 족적으로 만들어낸 초태극장에 패배한다. 여담으로 이때 초태극장의 위력은 작중 묘사로는 원자폭탄급

그런데...사실 그녀의 정체는...
  1. 울부짖으면 크라잉 파워가 생성되어 주변을 날려버리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중심에서의 돌진. 중심 부분은 태풍의 핵과 같기 때문이다.
  2. 물불도사는 자던 중에 이 꿈을 꿨다.
  3. 수영복이 남았을때 관중들이 한번 더! 라고 외친다. 마지막에서는 뼈까지 남았는데 작가가 "이건 너무 심하잖아."라고 태클을 걸어서 마지막 패대기권 시전 상황에서 다시 돌려놨다.
  4. 손바닥에서 인력과 자력을 맞물려 적을 끌어당기는 허공섭물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