練気の剣 (れんきのけん)[1]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특수한 검.
일부 적들이 떨어뜨리는 검인데 악마와 합체해서 강력한 검으로 만들수있다. 원작 소설에서 나카지마 아케미가 로키를 죽이기위해 검에 악마를 불어넣어 사용한것에서 유래된듯.
진 여신전생에서는 오직 검+악마만이 가능했지만 진 여신전생 2부터는 검+검+악마나 검+악마+악마등의 복잡한 합체도 가능해졌고, 진 여신전생 if...에서는 합성이 가능한 유일한 무기이다.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에서는 연기의 검 이외에도 다양한 합체검 조합이 생겨서 빛이 바랬다가,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에서는 연기의 검의 자리를 무명도(無銘の刀)가 대신 차지한다. 그리고 이후 시리즈에서는 대부분 검합체 대신 동료마나 페르소나를 귀환시킬 때 아이템을 주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진 여신전생 IMAGINE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합체기능 그런거 없고 적당히 쓸만한 성능의 검. 아이템 설명에 따르면 본가 시리즈의 그 검이 아니라 모양만 똑같은 이미테이션이라는 듯.
페르소나 3 FES, 페르소나 3 포터블에는 페르소나와 금속을 합체하여 무기를 만드는 무기합체가 등장한다. 검부터 나기나타, 주먹, 활, 총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소재를 레어 쉐도가 드롭하므로 준비가 까다로운 편. 특정 페르소나를 소재로 하면 작중 최강장비인 전설의 무기들을 만들 수도 있지만 합체무기의 특성을 잃게 된다.
이후 페르소나 Q에 페르소나의 흔적으로 무기를 제작하는 SQ스러운 조합법이 등장했다가 간만에 페르소나 5에서 부활했다. 벨벳 룸에서 페르소나와 '검은 무기'를 합체할 수 있다.- ↑ 한자폰트가 없던 초창기 시리즈에서는 히라가나로 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