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자연적이 아닌 인위적으로 만든 연기를 의미하며 통상적으로 군대에서 적의 조준사격이나 관측을 회피 혹은 아군에게 신호를 주기위해 사용한다. 보통 살상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살상력을 추가한 백린탄이 존재한다.[1] 보병이 들고 다니는 연막수류탄이나 포병의 연막탄, 기갑장비에 부착된 연막탄으로 형성되며 연막을 전문적으로 형상하기 위한 발연기도 존재한다.
2 포켓몬스터의 기술.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변화 | - | 100% | 20 |
연막 | えんまく | Smokescreen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상대의 명중률을 1랭크 낮춘다. | - | - | - |
실전가치는 전무하나 스토리에선 관장 이상급 트레이너와 대전시, NPC는 교체 플레이를 거의 하지않는 것을 이용해서 상대방 에이스 포켓몬에게 잔뜩 뿌려놓으면 거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여기에 마비나 화상까지 걸어준다면 금상첨화. 특히 레벨업 노가다가 귀찮아 레벨차 때문에 힘겨운 라이트 유저에게 효율적이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비록 한 마리 한정이긴 하지만, 사용하기만 한다면 제대로 연막다운 역할을 하는 강력한 기술. 적을 '헛손질' 상태로 만드는데, 이 때 적이 사용하는 모든 기술이 무조건 빗나간다. 심지어 공격기술도 아닌 버프나 디버프도 모두 봉쇄. 한 마디로 이거 한 번 써놓으면 지속 턴 끝날때까지 그냥 마음놓고 패줄 수 있다. 심지어 스토리 진행시 마주치는 보스급 포켓몬들까지도 예외는 없다. 앞못봄씨앗이나 수면의씨앗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은 덤.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이슬의 쏘드라가 로사의 아보크를 상대로 사용한 적이 있다.- ↑ 물론 일반 연막이라도 밀폐된 공간이라 농도가 짙을 경우 인체에 유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