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정의
연방국가의 군대. 보통 미합중국의 군대나 독일연방공화국의 군대를 가리킬 때, 특히 미합중국 연방군을 주방위군과 대비해서 호칭할 때 쓰인다. 소련군이나 그 후신인 러시아군도 연방제 국가의 군대이긴 한데, 소련군의 경우엔 소비에트군이 정식 명칭이었다. 각각 항목을 참조.
2 오덕물 내에서 통용되는 의미
기동전사 건담 이후 리얼로봇물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세력. 전쟁을 스타들이 하는 게 아닌 다이아나 무궁화들이 이끌어간다. 풀네임은 보통 지구연방군이다. 마크로스 시리즈에서는 지구통합군이었다가 젠트라디에게 쓸린 후, 신통합군이 되었다. 가끔 연방이 아니라 연합일수도 있지만 역할에는 변함이 없다. 조직의 특징으로는 높으신 분들이란 인간들은 굉장히 융통성이 없으며 스타급 인사들의 경우 병사를 인간취급하지도 않는 경우가 흔하다. 가끔 좋은 인간이 상관일 경우 그 사람은 여러가지 이유로 일찍 죽는다. 주인공이 연방군의 하급 관료, 혹은 일반병으로 나올 경우 그러한 풍조에 화를 내며 빠져나올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고사령관급 인사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타락하여 비리를 저지르거나, 혹은 아예 적과 손을 잡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 상관의 명령에 의심을 가진 주인공이 내부의 비리를 밝혀내며 내부의 적과 싸우게 되는 전개가 된다. '물론' 명령위반이며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연방군을 빠져나오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악질일 때는 아군과 적군이 섞여있는 곳에 대량학살병기를 뿌려 넣는다(… ). 그렇다고 활약을 하는 것도 아니다. 별로 신통치도 않은 야라레메카를 수십대씩 보내 우주나 하늘에 대고 불꽃놀이를 해대며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다. 가끔씩은 절묘한 작전싸우는 건 주인공이지만을 내놓기도 한다.
클리세로 보통 주인공기가 시작기가 되고 후에 그 기체의 테이터를 바탕으로 양산기를 내놓는데 거의 모든 애니에서 이 양산기들은 폭죽이상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적들에게 쓸려나가는게 일이다. 주력기가 활약해야되는 어른의 사정상 현실과는 정 반대의 상향이 왕왕 일어나는것. 예외로 기갑전기 드라고나에서는 오리지널보다 강력한 드라군을 주력으로 생산, 승리를 이끌었다 물론 설정이 이렀다는 거지 역시 어른의 사정을로 활약씬은 주인공3기가 독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