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 레이샤

燕蕾夏(イェン・レイシャ)
Leixia

소울 칼리버의 캐릭터로 소울칼리버5에 처음으로 공식 등장한다.

성우는 난조 요시노이고, 북미판 쪽은 로런 랜다

샹화의 딸이며, 여러모로 엄마와 스타일이 유사하다.

참고로, 샹화의 딸이 나온다는 소식에 그녀의 남편을 킬릭으로 추측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된 정보를 보면 샹화의 남편은 옌우진이라는 명나라 장군이라고 하니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레이샤의 정보가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의 롱사자 표기가 Leixhua로 오기되는 바람에 많은 이들이 '레이화'로 잘못 알고 있었다.

프로필에 의하면 15세이며, 낙양 출신이다. 레이신이라는 남동생이 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 샹화에게 여러가지 모험담과 그녀의 첫 사랑이었던 청년과의 여행에 대한 이야기 같은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던 레이샤는 바깥 세계에 대한 동경심을 품게 된다. 그러고 세월이 지나 레이샤는 과거 샹화가 버린 말법경의 조각을 줍는데 이에 샹화는 깜짝 놀라 딸을 가혹한 운명에 휘말리게 하지 않기 위해... 황실의 후궁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레이샤는 이러한 결정에 반발, 가출하여 나츠, 시바, 맥시와 함께 유럽으로 운명의 여행을 떠난다.

캐릭터 성능은 공속도 빠르고 데미지도 약하지 않다. 운영도 쉬운편.

그런데 2012년 3월 21일 밸런스 패치때 포풍너프 당한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 시바와는 아버지가 다른 남매 사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옌 레이샤(소울 칼리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