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동자의 주역 캐릭터 | ||||
화이트봉 | 블루봉 | 레드봉 | 옐로우봉 | 블랙봉 |
구슬동자와 빅토리 구슬동자의 등장인물. 일칭은 키이로봉(きいろ-키이로:노랑,황색)
성우는 몽환의 뱌쿠야마도노 미츠아키 / 반코츠오인성 목소리는 한국판이 더 웃긴다.[1]
캐릭터 송은 사나이 한마리 철새 (男一匹渡り鳥) 상당히 트로트 스럽다.
팀내의 무드 메이커 겸 트러블 메이커이며 개그 캐릭터 부분에서 살살이봉과 1,2위 자리 다툼을 하고 있다.[2] 관서지방의 사투리를 쓰며 썰렁한 개그로 남을 얼려버리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이 썰렁한 농담이 방송을 탄 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대형교통사고까지 일으킨 적이 있다(...). 본인은 자기 개그가 재미없다는 자각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이를 지적하면 멘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비다시티편에 나오는 예언서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웃게 하는 자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다른 4명이 그래도 그럭저럭 비다신의 예언의 언급과 일치하는 케릭터들인데 반해서 얘만 예언과 안어울리는 케릭터이다(...).[3]그래서인지 용사의 문장도 제일 늦게 떴다
전설편에서는 퀵 서비스 배달원으로 등장[4], 화이트봉과 레드봉이 타고 있는 함선을 낚였었다. 비다시티편에서는 건방지며 돈과 여자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약간은 소인배적인 기질을 가졌다. 그렇기 때문에 레드봉과 자주 대립하기도 하지만 은근 레드봉에게 마음이 있는지 가끔씩 레드봉한태 약해지거나 부탁을 잘들어주는 편이다. 근본적으로 보면 심성이 착한 캐릭터임에는 분명하다.
초반에는 비다 메카가 제일 늦게 나온데다[5] 옐로우 슈터로 처음 출격했을 땐 드라켄한테 한 방 먹이고 털리는 등 안습모드로 가다가 옐로우 크래셔의 등장 이후 자주 비중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파트너 비다몬은 포니콘으로 그와 함께 동거동락하며 팝콘집 장사를 하고 있다. 후반부에는 타코야키장사를 하기도 하는데 이 때 비다구슬도라는 무술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발언을 한 것 때문에 이에 격분한 무술가 원령에게 붙들려 강제로 수련하는 고초를 겪었다. 다만, 비다에너지가 아머조종과 구슬포의 위력에도 영향을 주는지라 이때 수련한게 나중에 전투에서 도움은 되었을 것이다.
19화에서 검은색 페인트 칠을해 가짜 블랙봉 행새를 하다가 티겔에게 털린다.
전설편에서는 스파크 봄버를, 비다시티 편에서는 옐로우 슈터와 옐로우 크래셔를 조종한다. 구슬동자 쪽에서는 합체 형태의 메카를 이끌지만 빅토리 구슬동자에서는 레드봉과 함께 잉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