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의 가톨릭 신부
세례명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1963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인천교구에 소속되어 사목 활동을 하다가 정년 은퇴한 신부이다. 한국인 신부 468번째 서품자이며, 2015년 현재 78세.
'신과 다윈의 시대' 제작시에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 때 "물리학이나 천문학을 공부한 사람들 중에서는 무신론자가 적었어요. 오히려 인문학을 배운 학자들 중에서 무신론자의 비율이 많았어요" 라고 하여 물리학이나 천문학을 배운 사람들 중 무신론자의 비율이 얼마 되지 않는 것처럼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60% 이상이 무신론자고 20% 이상이 불가지론자이므로 유신론자의 비율은 높아봐야 10%대를 넘지 못한다.
2 대한민국 해군의 14대 해군참모총장
吳慶煥
대한민국 해군의 참모총장 | ||||
13대 이은수 | → | 14대 오경환 | → | 15대 최상화 |
1931년 12월 17일에 태어나 1950년에 해군사관학교 8기로 입학했다. 1954년 해군소위로 임관했고 울릉함장, 충무함장 등을 지냈다. 해군본부 정보참모부장과 한국함대사령관[1]을 거쳐 1982년에 해군참모총장이 되었다. 1984년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