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골판지 전기의 등장 기체. 야마노 반의 두 번째 LBX. 10번째로 프라모델이 발매되었고, 비행형태 변신까지 완벽히 재현하였다.
2 오딘
사용자는 야마노 반.
아르테미스 전에서 대파당한 아킬레스 안에 들어 있던 플래티넘 캡슐 안에서 '이터널 사이클러'의 설계도와 함께 등장한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의 신형 LBX. 아킬레스와 마찬가지로 나이트 프레임. 공기 저항을 최대한 줄여 빠른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망토 대신 뒤쪽에 날개를 달아 비행능력을 부가하였다. 게다가 변형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속 비행형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웨이브 라이더?
주 무기는 창 계열. 게임 중에서는 시속 500km로 돌진해 오는 열차에 접근해서 주변의 LBX를 쓸어버렸다. 대체 뭘 만든 거냐 아킬레스가 탑재한 V-MODE의 강화형인 X-MODE를 탑재. 전용 필살 펑션은 비행 행태로 돌진해 적에게 일격을 날리는 웨이브 라이더 어택제트 스트라이커.
렉스의 이프리트와의 대전에서 엄청 얻어맞으며 치열하게 싸우다 렉스가 전수해전 초 플라즈마 버스트로 승리를 거둔다.
현실에서는 시장에 신형 프라모델을 팔아야 한다는 어른의 사정에 의해, 신작인 골판지 전기 W에선 1화에서 박살나서 리타이어라는 전작 후반 주인공기라는게 무색한 모습을 보였다. 반다이를 죽입시다. 반다이는 나의 적
그런데다가 48화에선 타이니 오비트를 점거한 벡터에게 고스트 잭 당해 반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다. 수리가 완전하지 않은 이카로스 제로를 브레이크 오버 시키는 등 일행을 몰아붙이다가 신무기 루미너스 슈터를 장비한 아킬레스 디드에게 완전히 파괴된다.오딘킬러 아킬레스 디드
이 후 크리스타 잉그램 사에서 오딘을 참고하여 가변기능을 채용한 '오리온'이라는 LBX가 개발되기도 하고, 사실상 골판지 전기 세계관에서 가변 LBX 라는 새로운 개념을 열어준 기체라 할 수 있다.
2.1 사용 어택 펑션
- 궁니르 - 북유럽 신화의 최고신인 '오딘'이 사용했던 창과 동명스킬. 무기인 '리타리에이터'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창 모양(이라 쓰고 드릴이라 읽는다.)을 형상화 시켜 상대에게 날리는 스킬. 창(드릴)의 모양이 어딘가의 드릴를 쓰는 열혈 로봇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해서 '기가 드릴 브레이크'(웃음)라고 불린다.
- JET STRIKER - '오딘 계열' 기체들(오딘, 오딘Mk-2, 오레기온)의 고유스킬. 비행 모드로 변형후 초고속으로 적에게 돌진한다. 이 때, 기체의 색이 은색과 푸른색을 적절히 섞은 형식으로 빛난다.
- 초 플라즈마 버스트 - 렉스에게 전수받은 스킬. 창을 초고속으로 회전시켜 구 형태의 전격을 만든 후, 그 전격을 통과하여 무기에 전격을 띄게한후 돌진하는 스킬.
3 오딘 MK-2
골판지 전기 W 미젤 편에 등장하는 오딘 타입의 하얀 LBX. 사용자는 야마노 반. 애니메이션에서는 55화 후반부에 첫 등장.
미젤 편에서 반의 후계기는 오레기온[1]으로 등장 예정이었으나, 이후 미젤에게 탈취당하는 전개로 이어진다. 절망하던 일행 앞에 전세계 LBX 플레이어 및 메이커들이 자신들의 개발 및 전투 데이터를 보내고 이를 토대로 만든 것이 바로 오딘 MK-2와 아킬레스 D9. 즉, 전세계의 희망이 모인 희망의 LBX이다.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가 아킬레스 D9의 개발 데이터를 토대로 오딘을 재설계한 기체로서 비장의 카드로 이터널 사이클러를 때려박은 사기기체. 덕분에 출력이 대폭 상승했다하며, 오딘과 마찬가지로 가변기능도 여전히 존재한다. 게다가 이터널 사이클러의 힘으로 인간 형태에서도 비행이 가능하며, 비행 속도는 전 세계 LBX 통틀어 가장 빠른 기체라고 한다. 공격력은 아킬레스 D9 보다 높다.[2]
주 무장은 반의 특성 답게 양날 창인 '리스트레이터'와 전 작 후반부에 옵션 무장으로 쓰던 빔 실드인 '빔 가더'를 발전 시킨 '네오 빔 가더'를 기본 무장으로 채용하고 있다.
가변시의 모습은 오딘 보다 좀더 전투기에 가까운 형태로, 아킬레스 D9을 태우고 운용하는 것이 가능.[3] 이터널 사이클러를 탑재한 기체라 골판지 전기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중(…).[4]
55화에 야마노 박사가 아킬레스 D9의 테이터를 토대로 제작, 완성 직후 반에게 넘겨진다. 56화에서 아킬레스 D9과 컨트롤 트레이닝을 실시하는데 오딘을 처음 다루던 때와 마찬가지로 속도에 익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3.1 사용 어택 펑션
- 궁그닐 - 북유럽 신화의 최고신인 '오딘'이 사용했던 창과 동명스킬. 무기인 '리타리에이터'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창 모양
이라 쓰고 드릴이라 읽는다.을 형상화 시켜 상대에게 날리는 스킬. 창드릴의 모양이 어딘가의 드릴를 쓰는 열혈 로봇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해서 '기가 드릴 브레이크'(웃음)라고 불린다.
- JET STRIKER - '오딘 계열' 기체들(오딘, 오딘Mk-2, 오레기온)의 고유스킬. 비행 모드로 변형후 초고속으로 적에게 돌진한다. 이 때, 기체의 색이 은색과 푸른색을 적절히 섞은 형식으로 빛난다.
- 글로리어스 레이 - 이나단에선 이카로스 제로의 스킬로 나왔고, tv판에선 Mk-2가 사용했다. (이카로스 제로의 경우에는 메테오 브레이커가 대표격 스킬이기 때문에 이 스킬은 Mk-2의 대표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 '리스트레이터'의 양 창날에 에너지를 극한까지 집중시킨후 초고속 회전한 후 그대로 전방으로 다수의 창을 발사한다. 초고속 이동중인 미젤 오레기온을 행동 불능으로 만들었다.
- 더블 레이 윙 - 아킬레스D9과의 합동 스킬. 모빌아머 형태로 변한 후, D9이 탑승하여 피닉스 형태로 에너지를 형상화한 후 상대에게 닥돌하는 스킬.
- 라이트닝 랜스 - 창끝에 뇌격을 모아서 전방에 창형태의 전격을 쏘는 스킬.
- 초 플라즈마 버스트 - 렉스에게 전수받은 스킬. 창을 초고속으로 회전시켜 구 형태의 전격을 만든 후, 그 전격을 통과하여 무기에 전격을 띄게한후 돌진하는 스킬.
4 오딘 M(밀리터스)
골판지 전기 워즈에 등장하는 오딘 계열 LBX.오리지널 오딘과는 달리 화기 계열의 무장을 다수 장비하고 있다.
- ↑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가 미젤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각 LBX의 장점들을 조합한 궁극의 프로토 타입으로, 하카이오의 나왕포, 헌터의 스팅거 미사일, 그리고 오딘의 JET스트라이커(=변형기능)을 탑재한 기체다.
- ↑ 아킬레스 D9도 오딘 Mk-2처럼 일격에 벡터를 쓰러뜨리지만 오딘 Mk-2는 그걸 넘어서 아예 벡터의 몸을 절단했다.
- ↑ 실제 PV 상으로 아킬레스 D-9이 변형한 오딘 MK-2에 올라타 돌격하는 '더블 레이윙'이라는 합체 필살펑션이 등장했다.
- ↑ 이터널 사이클러는 전작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물건이자, 이쪽 세계관의 사실상 콩알 만한 크기의 영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