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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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개념의 여왕 오르새 입니다."

1 경력

본명은 김상이(金相伊[1]).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대 입학.

(전) 삼성 디지털사업부 연구소 개발 연구원 (2003~2006)
(전) KMA 한국능률협회 마케팅 컨설턴트 (2006)
(전) 분당 꿈의실현 1331 수학전문학원 고등부 원장(2006~2011?)
(전) EBSi 수학영역 강사 (2010~2012)
(전) 인강사이트 오르새밀레니움닷컴 대표 www.orsay-millennium.com (2011.12 런칭했다 2012년 말 폐쇄)
메가스터디 수학영역 강사 (2013.3~)
현 분당 오르새학원 원장 및 대표강사.[2]

저서 : EBS 미통기 강의노트 (2011), Skunk Works 시리즈

2 강의 스타일 / 커리큘럼

2017 수능 대비 커리큘럼은 수능에센스(개념)->압도적100분(고난도 문제+개념 복습)->세컨찬스(Second Chance)(개념)->킬러정복기 특강(고난도 문제)->천우신조(실전 모의고사 5회)(고난도 문제)->기출 100선의 구성이다.

  • 수능에센스: 기본 개념강의로써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모든 개념을 정리해주는 강의이다. 2016 수능 대비 강좌 중 스컹크워크 강좌에 해당한다. 수능에센스 강좌를 모두 들었다면 적어도 개념만큼은 부족함이 없도록 내용이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모든 내용은 선생님이 직접 칠판에 필기하시면서 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재에 정리하면서 듣도록 되어있다. 교재에는 개념이해와 적용을 위해 나형은 chapter exercise에 BQ와 SQ, 가형은 exercise라 불리는 문제들이 실려있다.[3] 분명 내가 풀땐 어려웠는데 선생님께서 너무 간단하게 풀어버리셔서 어이없어지는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Final이라는 문제도 실려있다. 교재 구매시 수업 때 사용하는 교재와 함께 배운 문제들을 다시 풀어볼 수 있는 '익숙이'가 제공된다. 영어로 'get used to them'이라고 적혀있다. 의도하신건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영어 명칭은 명령문이라 묘한 압박감과 두려움이 든다. 반드시 익숙해져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이과(가형)는 미적분ll(상-20강), (하-19강) / 기하와 벡터(상-12강), (하-26강) / 확률과 통계(35강)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문과(나형)는 수학ll(상-21강), (하-14강) / 미적분l(상-16강), (하-24강) / 확률과 통계(상-12강), (하-24강) 강좌가 개설되어있다.(2017 수능 대비 강좌 기준)
  • 압도적 100분: 줄여서 압백. 문제풀이 위주의 강좌. 전범위에 걸쳐 각 단원마다 두 페이지 정도로 간단하게 개념정리를 한다. 오르새 연구실 자체 제작 문제와 기출문제들을 섞어 만든 고난도 핵심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다. 보통 8~12문제 정도 실려있으며 주요 개념들을 다시 확인하면서 수학적 언어와의 소통으로 문제를 '컴팩트하게' 푸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개념 정리가 아직 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이과(가형)는 총 37강이고, 문과(나형)는 총 38강이다.
  • 세컨찬스(Second Chance): 수능 전범위에 해당하는 개념을 약 30강으로 압축한 강의. 각 범위마다 10일 완성10주 완성으로 계획되어 짧은 시간에 빠뜨리는 개념없이 전체 내용을 다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교재에 대부분의 수업 내용이 이미 써져있다. 그것도 선생님이 직접 쓰신 손글씨로.[4] 개념복습 겸 정리 강좌이기 때문에 문제는 단원별 2~3개 정도 밖에 실려있지 않다. 아예 문제가 없는 단원도 있다. 대부분 기출문제로써 어떻게 하면 앞에서 배운 개념만으로도 고난이도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알려준다. 수능에센스를 들은지 오래되어 개념이 가물가물하거나 어딘가 개념이 2%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 좋은 강의이다. 기본 개념+시험에 나오기 좋은 개념을 알려주기 때문에 타 개념강좌에 비해 짧은 기간에 다 들을 수 있으면서도 도움이 많이되는 강좌이다. 개념을 복습하고 싶은데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강의가 딱이다. 가형과 나형 모두 범위별로 선택해서 들을 수 있게 되어있다. 가형 총 32강. 나형 총 29강.
  • 가형: 킬러문항 정복기 (부제: 킬러는 개뿔): 소위 '킬러'라고 불리는 문항들을 개념을 이용해 풀어내는 강의이다. 만점을 위해서 반드시 풀어내야하는 21,29,30번 문항들이 어떻게 우리가 배운 개념들과 연결되는지, 컴팩트하게 풀어낼 수 있는지 알려준다. 현재 총 9강으로 완강되었다. 가형 수강생 와서 작성 좀 해줘요... 아무도 없는거야? 그런거야? 가형 수강생이 두배 이상 아니었나??
  • 가형: 기출 100선: 대부분의 문제를 포괄할 수 있는 핵심중의 핵심문제를 뽑아 강의하신다. 개중에는 2017 6평 9평 기출도 섞여있다. 세컨드 찬스와 시너지가 상당한 강의이며 2018 수능을 볼 예비고3(단 개념 1회독은 했다는 전제)이 봐도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강좌이다. 특히 이 강좌는 기존 기출에서 어떤 것을 더 추가로 분석해야 하는가를 제시함으로 실력을 다지는데 좋은 강좌.
  • 나형: 기출 100선+킬러문항 정복기: 역대 수능 기출문제들 중 중요 개념을 담고 있는 문항들을 선별해 풀어보고 복습 겸 정리를 할 수 있는 강좌이다. 문제 난이도와 상관없이 많은 개념을 한번에 담고 있거나 만점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이 필요한 문제들을 단원별로 풀어볼 수 있다. 개념을 설명해주는 강좌는 아니지만 문제를 풀면서 부족하다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세컨찬스 등의 개념강좌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선생님과 연구원들이 직접 고른 문제들이니 믿고 풀어도 된다. 나형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가형 문제들과 10년 이상된 기출문제들중에서 좋은 문제들을 정리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킬러문항 정복기란 이름으로 2017학년도 9월 평가원 30번 문항과 같은 유형의 고난도 문제들을 매주 한 문제씩 제공한다. 오르새 연구실 자체 제작 문제이며, 해설도 올라온다. 아직 업로드중이다.
  • 파이널 천우신조 모의고사: 8월 23일 개강되었다. 문과, 이과 모두 5회분의 모의고사를 풀어볼 수 있게 되어있다. 자체 제작 문제들로써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편이다. 문제 하나하나에 많은 개념을 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고난이도 문제도 억지스럽지 않고 개념을 이용한 '컴팩트하게' 풀리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5] 회차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평가원 모의평가에 비해서 훨씬 어려운 편이다. 점수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특히 4회차의 경우, 극악 난이도로 학생들에게 좌절을 안겨주고 멘붕을 선사했다. 한문제 한문제에 빠뜨리는 개념이 없도록 난이도와 상관없이 알차게 제작했다고는 하지만, '실전 모의고사'로서의 기능은 거의 못한셈..이다. (의도는 좋았으나 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고사와 비슷한 느낌을 기대했던 학생들에겐 거의 헬... 4회차에 대한 비판이 이곳저곳에서 마구 쏟아졌다.) 3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마지막 5회는 11월 초에 나올 예정이다.

강의 스타일은 개념의 근본에서 출발하는 스타일. 문제풀이때도 개념에서 출발하는 스타일이다.(한석원과 유사하단 평이 있다.여자 한석원?) 필기와 재정리로 자신만의 개념노트를 만드는 것을 매우 중시한다.

  • 장점
- 칠판 필기가 정말 깔끔하다. 그래프나 도형을 정확하고 예쁘게(?) 잘 그리시고 분필 색도 적절하게 사용해서 나중에 그대로 필기했을때 한눈에 보기 좋다.무시하고 다 같은 색깔로 필기했다간 나중에 다시 봤을때 아무것도 알아볼 수 없게 되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작성자 경험담 아니다. 누가 인터넷에 여자쌤이라 그림 잘그릴 줄 알았는데 못 그린다고 했다던데 진짜 못 그리는게 뭔지 모르는 학생인듯하다..
- 개념 설명도 군더더기 없이 '컴팩트하게' 가르친다. 정말 놓치기 쉬운 개념들도 빠뜨리지 않고 다 설명해준다. 수능 에센스 열심히 듣고 복습만 꾸준히 해줘도 수능때까지 개념 걱정할 일은 없다. 그리고 그 수능에센스 때 가르친 개념들로 거의 모든 문제를 풀어낸다. 다만 나형 30번 같은건 개념+정신력+실수없는 노가다...라고 쌤이 말씀하셨다...ㅠㅋ
- 올해(2016년) 커리큘럼 진짜 최고다. 수능에센스~천우신조에 이르는 커리만 쭉 따라가도 자동으로 개념 복습도 되고 최고난도 문제까지 놓치는거 없이 정리할 수 있다. 자체 제작 문제들도 고퀄이다. 수강생들은 t-pass를 구매하고 믿고 따라가면 된다. 절대 후회안한다. 자타공인 역대급 커리.
- 강의력이 정말 뛰어나다. 다 듣고 나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잘 없다. 강의력 자체에 대한 비판은 찾을 수가 없다. 질문 올라오는 것도 대부분 선생님이 필기를 잘못 하셨거나 교재에 오타가 있거나(...) 듣는 학생이 잘못 알아들어서 생긴 질문들이다.
- 온라인 학생들과 캐스트 댓글이나 수강평 댓글로 열심히 소통하신다.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감성충전 캐스트로 온라인 수강생들의 멘탈을 잡아준다. 수업시간 도중에도 시속 150km의 돌직구를 날리시거나 감동적인 성공이야기(?) 등으로 학생들의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준다. 특히 선생님의 재수 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n수생들에게 큰 힘이 되곤한다. 한 15번쯤 들은것 같다. 학생들을 많이 신경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이벤트를 자주 연다. 메가스터디가 여는 건지, 선생님이 직접 여는 건지 알 수 없으나 참여만 열심히 해도 수학에 관련된 것들뿐만 아니라 먹을것..까지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다.
- 복습 방법을 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하게 알려주신다. 특히 개념듣고 복습을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겐 충분히 도움이 된다. 일년 커리 자체가 복습을 충분히 하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커리다.
- 효율적인 공부 스케줄을 제시 해주신다. 이것은 오르새 학원 출강 강사 대부분(특히 조정호T의 특징이기도 하다.)
- 예쁘다 응 아니야 취존합니다
  • 단점
- 교재가 비싸다. 페이지 수대로 교재비가 책정되서 그런지 정말 비싸다. 수강생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좀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나형 풀커리를 탈 경우, 교재비만 약 144,000원이 든다. (만약 천우신조 모의고사를 무료로 받고, 압백, 세컨찬스 교재를 파일로 다운받는다면 약 100,000원정도로 줄긴 한다. 물론 파일로 받은 교재의 인쇄비용은 별도) 이런 의견들을 의식한건지 수강평 작성시 교재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여러차례 열기도 했고, 이번 천우신조 모의고사의 경우 가형, 나형 모두 합해서 총 2000개의 모의고사를 선착순으로 뿌렸다. 교재에 반드시 오타가 있는건 안비밀
- 작년까진 문제 위에 적은 해설지나 필기노트 같은 개념페이지 등등으로 인해 교재가 호불호가 갈렸다. 그래서인지 2017 수능 에센스 교재에서는 해설지를 완전히 빼버렸다. 작년에 비하면 올해 교재는 여러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디자이너라도 고용하신 걸까
- 강의에 '재미'가 없다. 못 가르친다는게 아니라 그냥 '개그 포인트'가 없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강의력은 정말 뛰어나다. 지루하지도 않다. 졸린 것도 아니다. 그냥 '웃긴' 부분이 없을 뿐이다. 딴소리나 썰 푸는 일이 거의 없다. 물론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현강생들과 종종 웃긴 얘기를 할때도 있지만 인강생들에게는 현강생들이 말하는 게 안들릴때가 많아서 그냥 바라만 볼 뿐...
- 강의에 필기량이 좀 많다.(개념강좌에만 해당. 세컨찬스나 기출100선 강좌의 경우 필기량이 현저히 적다.)
- 덧니 때문에 강의가 집중이 안된다는 수강후기가 있었다.

3 오르새학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01번길 30 엑스와이빌딩 위치. 분당선 수내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있다.
2011년경 개원하였다. 초기에는 고3만을 대상으로 수업했으나 고1,2로 대상을 확대했다.
학원 내에 학생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카페 분위기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한 구석에는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지에서 가져온 돌들이 전시되어 있다. 돌을 가져오는 과정을 촬영한 영상도 있다고 한다.
PT(personal tranining)를 제공하는 10~15석 규모의 강의실도 몇 개 마련되어 있다.
PT를 제공해 주시는 강사분들도 따로 계신다. 질문 받아주는 알바 대학생들도 자주 보인다.
오픈된 분위기의 자습실도 있다. 거기서 하루종일 공부해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
오르새만 사용하지 않고 최인호, 조정호 강사도 수업하러 온다.

여담이지만 2015년 초까지는 견과류, 젤리빈 등이 포장된 오봉이를 현강생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나 여름부터는 나누어 주지 않고 있다. 수강생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걸까 그리고 같은 건물 내의 다른 층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전에 같은 건물 4층 어학원 학생이 2층 화장실을 썼다가 문제가 된 적이 있다.

2016년 7월부터 오르새학원 외에 분당메가스터디 러셀에도 출강한다.[6]

4 어록 및 말버릇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개념의 여왕 오르새입니다.
  • 기적은 지나간 시간의 흔적처럼 온다.[7]
  • 수학적 언어와의 소통! 넘나 어려운 것
  • 문제를 컴!팩트하게 풀어보자
  • 까짓거 백점맞자! 줄여서 까백
  • 자,
  • 야! 졸지마!
  • 잘 봐,
  • 이해돼?? [8]
  • 알겠습니까?
  • 돼!? 안돼?!?! (안)돼!!!!
  • (쾅! 쾅!)[9]
  • 스무스하게~
  • 퍼rr 쎈트!! 쎈트는 프랑스어로 100![10]
  • 중국인의 발사이즈! 다른 예 따윈 없다
  • 커지면 퍼져! 라임[11]
  • 소오-스 source 발음을 이렇게 하신다. 히오스가 떠오른다면 반성하자
  • 응원하겠습니다./응원합니다.[12]

5 여담

  • 자연계 과목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인문학적 소양이 상당하다. 영어는 잘 못하시는 것 같다.
  • 머리스타일과 옷에 따라 외모가 급변한다. 단발일때는 세월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외모이나 장발일때는 회춘(...)한것 같은 느낌이다. 파마한 상태에서 포니테일 하시고 뿔테 안경 쓰시는 날엔 더욱 어려보이는 외모를 자랑한다. 긴머리가 신의 한수인 듯하다. 화면으로 보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 선생님의 단발머리를 보고 싶다면 [1] 메가스터디 인사영상을 보면 단발머리한 모습 뿐만 아니라 과거사진까지...
  • 최근 앞머리를 자르셨다. 더 어려보이신다. 대학생 같아보인다..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겠지... 그리고 언제나 느끼지만 동영상 화면보다 실물이 훠얼씬 낫다. 조명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 30대 중후반 추정. 전에 누군가 선생님이 연도 언급한걸로 나이를 알아냈다고 한다. 하지만 전해지지 않고 있다. 같은 M사의 가오나시(...)보다 나이가 많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27살쯤에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셨다고 했는데 이 문서에 따르면 2006년쯤에 시작하셨으니.. 최소 30대 후반인듯 하다
  • 키가 매우 크다. 169~170 정도.부럽다. 2017년 수능 대비 교재/강의인 수능 에센스가 있는데 키 때문에 표지가 잡지화보같다;;; 실제로 에센스 교재를 잡지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 개념의 여왕이라는 별명은 수강생들이 직접 지어줬다고 한다. 개념강의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 그중에서도 기벡 강의가 제일 훌륭하다고 한다. 이에 기벡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한번이라도 수업을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지리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죽방렴 멸치로 유명한 경남 남해 출신으로 말투에 사투리가 섞여있다. 발음이 정확한 편이시긴 하지만 가끔 'ㅡ'를 'ㅓ'로 발음하는 등의 발음실수를 볼 수 있다. 사투리가 툭툭 튀어나오기도 한다. 'ㅈ' 발음을 종종 [z]로 하신다.
  • 역동적인 수업으로 인해 인강 플레이 중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면 어김없이 엽사가 생성된다. 선생님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계셔서 멈춰있는 자신의 모습에 조금 신경을 써달라고 (칠판을 보고 있는 장면에서 멈추던지..) 부탁하시기도 했다. 하지만 인강생 입장에서는 졸릴 때마다 정지버튼을 연타하다가 웃느라 잠이 깨는 소소한 즐거움이 되곤한다.
  • 가끔 수업 중 딴소리를 하시는데 주로 공부나 인생에 관한 얘기다. 굳이 관련된 얘기가 아니더라도 어쨌든 결론이 '이렇게 공부해라', '이렇게 살아라' 등으로 마무리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한의학 관련된 지식도 종종 알려주신다. 역시나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얘기... 출처불명의 연구결과도 많이 알고 계신다. 영국의 한 대학교에서 연구한
  • 별명은 성적이 오르새 한때 수갤에서는 밈으로 통했던 적도 있다.
  • 매일매일 수강평과 Q&A를 하루도 빠짐없이 읽는다고 한다. 종종 댓글을 남기신다.
  • 재수하게 된 일화도 굉장히 유명하다. 인생이 바뀐 계기라는데...[13]
  • 평소 여학생 수강생이 많다고 한다.[14]걸크러쉬 ebsi에서는 최다 여학생이 듣는 선생님이었다는데...[15]
  • 오르새라는 이름은 2013년 하반기부터 사용했다. EBSi시절에 김상이로 소개되었고 메가스터디에 입성한 2013년 상반기에도 본명을 잠시 사용했었다. 김상희 선생님과 헷갈려하는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본명이 오르새냐고 물어보는 학생들이 꼭 있다. 당연히 본명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꽤 있는 모양이다. 성이 '오', 이름은 '르새'...
  • 2010년부터 EBSi에 출강하면서 인터넷 강의에 진출하였으며 2013년 메가스터디에 들어가면서 EBSi는 퇴사했다. 당시 메가스터디는 EBSi와 동시출강하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 캐스트를 많이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한달에 한두번 휘청(?)거리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조언과 덕담으로 용기를 북돋아 준다. 같은 얘기를 하더라도 호소력 있게 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선생님 캐스트를 보고나면 그래! 열공해야지! 화이팅! 하고 마음을 다잡지만 다음날 기운이 다 빠지는(...) 현상을 겪기도 한다. 최근엔 감성충전 캐스트가 거의 올라오지 않았다.
  • 최근에 찍은 캐스트는 조회수가 5000이 넘어 인기 캐스트로 지정됐다...라고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선생님이 찍으시는 캐스트마다 인기 캐스트로 지정되어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메인에 뜨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수강생들 뿐만 아니라 비수강생들도 나타나서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는 경우도 보인다. 종종 캐스트 댓글에 선생님이 나타나셔서 학생들과 대화를 하시기도 한다. 최근 캐스트 댓글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면서[16] 이런저런 사건들이 발생하기도 했다. 일부 학생들이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댓글들을 남기면서 몇차례 다툼이 있었고 그후로 확연히 줄어든 댓글 수를 볼 수 있다. 지금은 매우 평화로운 댓글창을 볼 수 있다.
  • 가형 압도적 100분 교재와 관련해 기존의 기출문제를 짜집기한 것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이에 오르새 연구실에서는 직접 제작한 문항 수의 비율을 따지면서 이런 논란을 반박했다.(사관, 수능기출의 문제 비중은 16.9%. 나머지는 모두 연구실 자체 제작)
  •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수학 최대의 화두였던 나형 21번 풀이로 화제가 되었다. 미분계수로 풀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논의를 깔끔한 설명으로 정리해버리셨다. 또한 신들린 듯한 가히 예술이라 부를만한 30번 그래프 그림도 수험생들 사이에 화제였다. 이에 대해 선생님 본인도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씀하신바 있다. 너무 잘 그려져서 본인도 감탄하셨다고...
  • 이 문서의 존재를 선생님은 모르시는 듯 하였으나 알고 계셨다. 다만 오르새 수강생 대부분은 모르는 것 같다. 작성자:ㅠㅠ
  • 2017커리 <압도적 100분>에서 본인의 이름을 검색해서 이 글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다.(뿔테 안경을 고이 챙겨두셨다고..) 최근 나형 수업에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이 문서를 보셨다는 느낌을 여러번 주셨다. 아님 말고..
  1. 이름의 의미는 '서로 저(서로 상, 저 이)'... 원래는 '김상희'가 됐어야 했는데 마을 이장님께서 출생 신고할 때 무슨 글자였는지 잊어버리셔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고(...) 伊(저 이)는 이름에 쓸 수 없는 글자라고 한다. 신기하게도 이름 사주는 좋은 편이라고 한다.
  2. 현강을 여기서 촬영한다.
  3. 가형 수강생 확인요망
  4.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손글씨라니
  5.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비슷한 문제가 수능에 나오진 않는다. 수능 출제할 때 시중의 모든 문제집과 인강 선생님들의 교재를 확인해서 절대 중복되는 문제가 없도록 확인한다고 한다. 6월 평가원 모의평가 때의 사건으로 인해 더욱 엄격하게 검사한다고 한다. 누구의 강의를 듣던 수능때 비슷한 문제가 나올거라고 기대하지 말자.
  6. 세컨찬스, 나형 기출100선+킬러정복기를 여기서 촬영한다.
  7. 선생님께서 굉장히 자주 하시는 말씀. 박람회에서 사인을 할 때 적어주셨던 문구이기도 하다.
  8. 이때 현강생들이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다면 돼?안돼?? 를 들을 수 있다.
  9. 발 구르는 소리. 인강에선 많이 들리진 않지만 현강에서는 심할 경우에는 춤을 추는 것 같은(...) 발구르기를 하시는걸 볼 수 있다. 혹은 분필로 칠판을 내리치는 소리. 분필가루가 휘날리거나 큰 조각이 부셔지면서 날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 세컨찬스 확통 강좌에서 매 강의마다 들은 것 같다면 착각...이 아니라 실제로 여러번 말씀하셨다. 이런 쓸데없는 것만 기억에 남...
  11. 표준편차가 커지면 정규분포 곡선 그래프가 퍼진다는 뜻이다.
  12. 캐스트 마치실 때 하시는 멘트
  13. 혹시 n수를 하고 있는 학생들은 메가 캐스트에서 꼭 찾아보길 바란다.기적은 지나간 시간의 흔적처럼 온다 3일을 울었다! 그리고 재수를 시작했다.
  14. 나형 강의 한정. 가형 강의는 남학생과 여학생비율이 균등하거나 남학생이 약간 많다. 그래서인지 나형 강의에 남학생이 들으러오면 반가워하신다. 얼마나 남학생이 없으면...
  15. EBSi에서는 나형 위주로 강의했다.
  16. 선생님께서 직접 댓글을 남기기 시작하시면서 생긴 현상인듯 하다. 지금은 거의 댓글을 남기시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