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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영에서의 오리발
수영에서 추진력을 증가시켜 주는 지느러미 모양의 신발이다. 벨트형이나 신발형이 있고, 플라스틱이나 고무로 만들어진다. 핀(fin:지느러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외에도 숏핀, 모노핀 등 바리에이션들이 존재한다. 모노핀은 말 그대로 물고기 꼬리 지느러미 같은 모양으로... 주로 핀 수영 종목에서 사용한다. 양발을 넣어서 신는 방식. 숏핀은 위 사진의 핀을 쓰다가 더욱더 하드(...)하게 운동하고 싶을 때 선택하는 편. 위 사진이 오리발이라면 숏핀은 정말 짧아서 개구리 손 같다. 그만큼 허벅지도 터져 나간다. 초보는 구매를 고려해 보자(...).
2 속어에서의 오리발
엉뚱하게 딴전을 피거나 시치미를 떼는 행동을 "오리발을 내민다"라고 한다.
원래는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말로, 닭을 잡아먹은 사람이 '내가 먹은 건 닭이 아니라 오리'라고 시치미를 떼며 오리발을 증거랍시고 보여주는 것에 빗댄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