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샤우트몬

オメガシャウトモン OMEGASHOUT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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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샤우트몬의 진화형이며, 오메가몬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1 상세

  • 세대 : 불명[1]
  • 종족 : 용인형
  • 속성 : 불명
  • 필살기 : 오메가 더 퓨전, 헤비 메탈 발칸, 빅토라이즈 뱅킹, 하드 록 혼, 비트 슬래쉬

오메가 샤우트몬은 용솟음치는 뜨거운 영혼을 해방시킨 샤우트몬에게 오메가몬전설진화를 전해줘 손에 넣은 형태다. 격렬한 정열에 더해 오메가몬에게 받은 힘, 오메가 인포스(!!)를 전신에 두른 것으로 인해 금빛으로 빛나며, 맵시있는 샤프한 몸을 가지고 있다. 그 몸의 광채의 날카로움으로 인해 샤우트몬을 눈으로 쫓으려던 적들은 빛의 잔상만을 보게 되고 말 뿐이다.

가슴에서 넘쳐나는 우정의 정열을 화력으로 바꿔 탄환을 맹렬히 난사하는 헤비 메탈 발칸은 공격뿐만이 아니라, 적의 접근을 불허하는 철벽의 탄막이 되어 동료를 보호하며, 머리의 V자에서 정의에의 정열이 태양보다도 밝게 빛나며 돌격해 적을 일소하는 "빅토라이즈 뱅킹"도 시전할 수 있다. 용기의 정열이 불꽃이 되어 주먹에 휘감기는 하드 록 혼은 근거리시에 적을 타격하고, 원거리시에 불꽃을 날리는 상황에 대응하는 공격을 할 수 있다. 발에 투지의 정열을 담는 것으로 칼날이 되어 "비트 슬래쉬"로 적을 찢어발긴다.

전신에 오메가 인포스의 힘을 끌어 낸 오라에 휘감겨 적에게 방출하는 "오메가 더 퓨전"은, 그 광휘를 앞에서 본 자의 사기마저 날려버리고 만다.최후의 성기사가 눈앞에 나타났는데 어련하겠어[2].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크로스워즈

왠지 얼굴모양이 브이몬임프몬 닮았다...브이몬,임프몬 조그레스 진화!

30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히노모토 아카리의 용기의 힘과 츠루기 젠지로의 우정의 힘을 받은 샤우트몬이 얻은 새로운 힘. 디지크로스를 하지 않고 진화한 형태. 오메가몬의 말로는 샤우트몬의 미래의 모습이라고 한다. 속도 및 파워도 샤우트몬의 디지크로스 형태보다 강화되어 택티몬과 대등할 정도가 되었으며, 결국 택티몬을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한다.

외형은 그저 금색의 갑옷을 둘러쓴 샤우트몬간단히 말해서 금삐까일 뿐이다. 특히나 샤우트몬X4을 본 사람들에게 오메가샤우트몬은…….뭐라고요? 저거 퍼펫몬 아닙니까?

하지만 오메가몬도 X항체로 진화해야 생기는 능력인 오메가 인포스[3] 능력의 보유자이며, 또한 작중 세계관에서 디지몬의 진화가 마치 전설의 무언가로 회자될 정도[4]라는 떡밥마저 던져 주었다.[5]

라이벌이자 동료인 지크그레이몬과 비교하자면 스피드를 중시하는 편. 이후 둘이 디지크로스를 뛰어넘은 더블크로스를 통해 샤우트몬DX로 파워업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이후론 이 DX를 중심으로 샤우트몬X7으로도 합체한다.


디지몬 크로스워즈/코믹스에서는 비록 지크그레이몬과 힘을 합쳐서 2:1이었고,밀레니엄몬도 급하게 만든 모조품었다곤 해도,밀레니엄몬을 "압도"했다.

2.2 디지몬 콜렉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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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샤우트몬EX
속성기타레어도◆9
Lv상한50코스트17
초기공격4000초기방어3600
MAX공격11500MAX방어9000
필살기오메가 더 퓨전
모든 속성의 적 방어도 감소(강)→덱 안에서 발동
입수친구초대 이벤트

친구초대 이벤트 경품으로 첫 등장했다.

2.3 디지몬 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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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터 파일 Vol.2에서 등장한 신흥 강캐.

Vol.2에서 대거 등장한 샤우트몬 시리즈의 디지몬. 용인형, 속성 불명의 완전체로 등장했으며, 진화 속도가 가장 빠른 완전체 중 하나.[6]

진화조건이 샤우트몬 => 오메가몬이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빠르다. 공격력은 평범한 블루 프레임 완전체 정도. 하지만 배틀 타입 A에 상성패 방지 능력을 가져 전투 능력 자체는 준수하다. 하지만 오메가샤우트몬의 진짜 강함은 그 능력에 있는데, "융합한 턴 상대 옵션을 2회까지 무효로 할 수 있다"는 강력한 능력이 있다. 이는 특수능력이 아니기에 바다보다 깊은 충성심으로 무효화되지 않으며, 무효로 하려면 파티클 웜 No.2를 발동해야한다.

또한 오메가몬을 Sx-5 오메가몬으로 채용하면 강력한 보조 디지몬을 얻을 수 있고, DA가 아니기에 오메가 인포스를 사용할 수 있다. 설정 구현 쩌네 오메가몬은 진화에 사용하고, 오메가 인포스는 패의 레드 프레임 오메가몬을 필요로 하기에, "어둠으로부터의 부활"을 사용해 자신 어둠의 땅의 오메가몬을 패로 서치해서 쓴다.

Vol.1에서 자신의 포인트를 즉시 20 회복하고 포인트 게이지로 겹쳐지는 큐트몬이 등장함에 따라 주가가 급상승한 강화 플러그인 O를 통해 타점과 포인트 데미지를 줄 수도 있으며, 발동시 포인트가 깎이는 것을 오메가몬의 보조 능력 사용에 연동한다.

단점이 있다면 저 강력한 무효화 능력이 융합 턴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로 인해 한 일 양측에서 루프덱을 만들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디지몬 TCG에서 루프가 얼마나 세냐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미 탑메타에는 굉장히 흉악한 루프덱이 존재한다.
  1. 디지몬 TCG에서는 완전체급으로 친다.
  2. 오메가 더 퓨전을 사용할때의 연출을 보면 오메가몬의 환영이 나타난다. 더군다나 그 환영과 함께 황금빛 오오라를 풍기고 그레이소드와 가루캐논을 뽑아든채 그대로 돌진해온다고 생각해봐라 왠만한 디지몬들 다 패닉상태일거다.
  3. 전투 시 한수 앞을 내다보는 미래예지
  4. 어쩌면 디지털 월드가 이놈의 전쟁 때문에 정체된 것일지도 모른다. 코믹스에서는 바그라몬이 어드벤쳐부터 크로스워즈의 디지털 월드는 모두 같은 세계지만, 역사 채로 바뀐다고 했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어드벤쳐때는 진화라는 것은 흔하디 흔했지만, 크로스워즈의 시간대에 오고나서부터는 진화가 전설로 전해지는 것으로 역사가 아예 바뀌어 버렸다는것. 그래서 어드벤처 세대인 알포스브이드라몬도 자신이 진화한 존재임을 모르고, 또 진화라는 것을 몰랐다.(중간에 있던 사건들도 모두 역사채로 바뀌어버려 기록으로만 남게 되었다. 다이몬(최건우)가 이그드라실을 쓰러뜨린 것과 길몬과 타카토(오유민)이 매트릭스 에볼루션을 한 것까지도 단순히 기록으로만 남고 진화 자체가 흔하지 않게 되어 역사에서는 전설로 불리워지게 되었다.)
  5. 코믹스에서는 샤우트몬이 오메가몬의 데이터의 일부를 계승했다고 한다. 코믹스의 오메가몬은 x항체 없이도 오메가 인 포스를 가지나보다 흠좀무
  6. 샤우트몬을 필두로 한 크로스워즈 디지몬은 데리파와 같은 레벨 표기를 같는데, 이는 크로스워즈 디지몬임을 나타내기 위한 특수한 표기이며 실제로는 보통 디지몬의 레벨과 같이 취급한다. (공식 재정이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