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시 교통국 30000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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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마치선용 6량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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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스지선용 10량 전동차

1 사양

열차 형식통근형 전동차
구동 방식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급전 방식제3궤조 직류 750V
영업최고속도70km/h
기동 가속도미도스지선 3.0km/h/s
타니마치선 2.5km/h/s
신호 방식WS-ATC
제작 회사킨키 차량
도입 연도2009년~진행중
제어 방식IGBT-VVVF 인버터제어
제동 방식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전자직통제동
편성 대수6량·10량

2 설명

오사카 시영 지하철 타니마치선미도스지선에서 운행되는 전동차이다. 2009년부터 타니마치선에 도입되었으며 2011년 미도스지선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노후된 30계10계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이다.

30계가 있던 타니마치선 사양이 먼저 제작이 되어 2008년 11월부터 시운전을 하였는데, 홈그라운드인 타니마치선만이 아니라 츄오선에서도 시운전만이 아니라 데뷔 직전인 2009년 3월 15일에 츄오선에서 시승행사까지 개최하여 시승객들에게 선보였고, 바로 3일 뒤인 3월 18일 부터 정식운행이 시작되었다.

차량번호는 신20계의 번호 배정에 맞춰서 미도스지선 차량은 31000계, 타니마치선 차량은 32000계로 명명되었다. [1]

기본적인 형태는 같으나, 타니마치선 사양과 미도스지선 사양은 약간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하두부의 경우 타니마치선은 직선상, 미도스지선은 곡선상으로 만들어진 외형적인 차이가 있을 뿐이다.

18m급 전동차 중에서 출입문이 4쌍인 전동차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일본 같은 경우 그 경우가 드물다. 다만 의석은 5석인데 이는 입석 승객을 더 많이 받기 위해 그렇게 했다는 설이 있다.

추가바람
  1. 이 추세대로 신차 개발이 이어지면 요츠바시선 사양은 33000계, 츄오선 사양은 34000계, 센니치마에선 사양은 35000계로 명명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