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알렉산더 T 오야지데/info.jpg
오쟈마녀 도레미 시리즈 등장인물이며, 한국판 이름은 알렉산더 T 동글. 성우는 故 마츠오 긴조(~3기), 카네미츠 노부아키(마츠오 긴조 사후 4기 이후)/이인성.
마법사계 출신의 마법사. 미들네임 T는 田吾作[1]를 줄인 말이다. 평소에는 이름인 오야지데가 더 많이 나오며, 한국어판도 사정은 매우 비슷하다. 1기 시절부터 등장. 마녀계의 범죄자[2]로 마녀계의 여왕님의 명령으로 도레미들에게 보내져 배드카드를 모으는 일을 도왔다. 다만 1기에서는 이런 저런 사건으로 잊혀져 배드카드를 전부 회수하지 못했고 2기가 되서야 전부 회수하고 풀려나게 된다.
- 인간형태로 돌아가기 전의 오야지데, 그런데 오야지데는 저주가 풀린 이후 3기부터 유치원 알바를 할 때에도 이 모습으로 아이들을 달랜다(...)
2기에서는 인간형태로 돌아온후 마법력이 강한 하나의 납치를 꾸민다[3].
실제 마법사이므로 견습 마녀인 도레미 일행보다 훨씬 세서, 저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린다. 하지만 도레미들도 마녀계의 여왕님께 특수 아이템을 얻어 파워업해서 물리친다. 이후 마녀계와 마법사계가 화해하고는 하나를 납치하는걸 그만두고 마법사계에서 살고 있다. 정작 하나는 오야지데에게 정이 만빵으로 들어 볼때마다 생글생글. 우스꽝스러운 남성이지만, 할 때는 한다.
세가와 온푸 팬클럽 7번일정도로 열렬한 팬이다. 3기 에도 등장한다 싶으면 온푸의 콘서트 같은 에피소드....
3기부터는 마녀계 보육원에서 보육사 알바중으로 하나와 알고지낸 기간이 길기에 정식 보육사들보다도 하나를 돌보는게 더 뛰어나다[4]. 마녀가 아닌 마법사이기 때문에 마녀와는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건지 마녀인 다른 보육원 직원들과는 다르게 1년간 키워준 엄마와 만나는걸 금지시키는 마녀계의 규칙이 이상하다며 아기들이 엄마들을 만나는걸 찬성하는 입장.
정식 보육사 시험도 치뤘으나 같이 마녀시험중이던 하나때문에 안타깝게도 탈락해버렸다.[5]
하지만 그걸 인정한 원장이 보너스를 주었다.
소설판인 오쟈마녀 도레미 16 에서는 마법사계의 유치원 원장님으로 등극.
세월이 흘러서 마법사계도 번창했던터라 아이들이 많이 늘어나 마녀계 유치원에서 아르바이트하다 마법사계에 유치원을 세워 원장이 되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도 세가와 온푸의 팬클럽인건 여전하다. 온푸가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돌을 그만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레미 일행이 온푸를 찾으러 홋카이도에 갔다고 마법당에서 확인하자마자 곧장 달려갔을 정도. 이 때도 특유의 언행과 걸음걸이는 그대로라서 수상한 인물이라고 오인받지만, 약간의 운이 겹쳐 온푸의 아버지가 근무하는 장소를 확인하는데 성공.
유치원 원장이 된데다 지금이 마법사를 낳는 위저드 뱅뱅풀(냉이)의 꽃이 피어날 시기라서 온푸가 있는 곳까지 함께 가기 전에 휴가가 끝나는 바람에, 끝까지 온푸를 걱정하며 레미 일행에게 온푸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돌아간다. 온푸 찾기에 도움을 주어서 나중에 온푸가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을 때 사인과 부활하는 온푸 팬클럽 회원넘버 1번이 되는 영광을 얻기도 한다. 오오 오야지데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