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한 동명의 몬스터에 대해서는 같은 속성 파워 업 몬스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魔女(まじょ)見(み)習(なら)い
마녀견습, 마죠미나라이
오자마녀 도레미의 견습 마녀 | |||||||
하루카제 도레미 (도레미) | 후지와라 하즈키 (장메이) | 세노오 아이코 (유사랑) | 세가와 온푸 (진보라) | 아스카 모모코 (나모모) | 하루카제 폿프 (도또미) | 하나 (오하나) |
한국식 표현으로는 수습마녀가 올바른 표현이다.
개요
오자마녀 도레미의 용어. 국내판에선 꼬마 마법사, 4기부터는 꼬마 마녀로 번역했다.
인간에서 마녀가 되려는 이들을 부르는 말로 10급부터 시험을 치러 합격해 마녀가 되어야 한다. 그 이외에도 두 가지 선행을 해야 하는 듯. 다만 시험과정은 전부 수정구슬을 얻는 과정이고 진짜 마녀가 되려면 이렇게 얻은 수정구슬로 자신을 마녀로 만드는 마법을 써야한다.
견습 마녀가 되는 계기는 마녀의 정체를 밝혀냈을 때 마녀 개구리가 된 마녀들을 되돌리기 위해서다. 물론 그때 대부분 도망가는 사람이 많으며 그 때문에 마녀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수인원이 견습 마녀가 되어 시험에 도전하지만 대체로 3급에서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쓸 수 있는 마법에 제한이 상당히 걸리게 되고 마법복과 마법 지팡이, 그리고 마법 주문 없이는 마법 사용도 불가능해진다. 반대로 수정구슬이 없어도 마법을 사용 할 수 있기에 마녀들이 오야지데에게 수정 구슬을 뺏겼을 때 견습 마녀였던 도레미 일행은 마법을 써서 활약할 수 있었다.[1]
견습 마녀 세 명 이상이 모이면 매지컬 스테이지[2]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루카제 도레미, 후지와라 하즈키, 세노 아이코, 세가와 온푸, 아스카 모모코는 견습 마녀를 4번(모모코는 3번)씩이나 역임한 어떤 의미론 초 레어 케이스이다. 주역 중 하루카제 폿프는 두 번 했었지만 진작에 1급에 합격했던 다른 5명과는 다르게 4기 마지막쯤에 가셔야 합격했기 때문에 복장이 1~4기까지 전부 똑같았다.
1기에선 온푸는 금지된 마법의 남용으로, 도레미, 하즈키, 아이코는 온푸를 구하기 위해 사용한 마법 때문에 줄줄이 구슬을 회수당했다.[3]
2기에서는 도레미, 하즈키, 아이코, 온푸가 전전대 여왕의 결계를 돌파하기 위해 또다시 줄줄이 깨먹었고 이 시점에서 모모코는 금지된 마법으로 죽은 사람을 되살리려다가 깨먹었다.
3기에서는 다시 마녀가 되기 위해 파티시에 시험을 보고 있었다. 시험에 통과하여 마녀의 자격을 다시 얻었지만 전전대 여왕님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보류된 상태로 4기로 넘어갔고 결국 4기 마지막에서 6명 모두 아예 마녀의 길을 포기.
여담으로 견습 마녀 또한 마녀 개구리로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마녀가 아닌 '견습 마녀'라는 것을 들켜야 한다. 귀신한테 정체를 들켰는데도 무사한 적이 있는 걸 보면 사람이 아닌 것에게 정체를 들키는 건 상관없는 듯. 뜻밖에 위험성은 적어 보인다. 실제로도 이를 이용해 견습 마녀가 아니라 마녀라고만 생각하게 하는 방법으로 평범한 인간에게 일부러 정체를 드러내고도 무사한 에피소드(나이쇼 12화)가 있다.
오쟈마녀 도레미 16에서 다시 견습 마녀가 되었다. 마녀의 길을 포기해도 도레미 일행은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특례로서 견습 마녀 정도는 될 수 있다고.
1기때는 1급까지 다 치루고 마녀가 됐다. 그 증거로 수정구슬을 받았으나 세가와 온푸를 살리기 위해 희생하느라 결국 박탈(...) 4기때는 갑자기 설정이 뒤틀려서 마녀가 되려면 인간의 기억을 지워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