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크레용 신짱/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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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즈레장 거주민 (애니메이션) | ||
| 오오야 누시요(102호) | 욘로(201호) | |
| 쿠츠조코 아츠코 & 아츠미(205호) | ||
짱구는 못말려의 등장인물.
기우뚱 맨션(애니에서는 와르르 맨션)의 주인이다. 한국판 명칭은 박말순.[1]이름인 오오야 누시요는 "셋집 주인이요"라는 뜻이다.
성우는 가가와 코우코(2001~2005)[2]/박은숙(SBS, 2006~2007),한채언(투니버스, 2008, 2010, 2014~2016).
항상 꼬장꼬장한 성격으로 낡아빠진 기우뚱 맨션인데도 검열을 나와서 집에 손상이 있으면 즉각 배상하도록 하는등 맨션 주민들에게는 최종보스격의 집주인이다.
이 사람이 무서워서 집에 손상이 가거나 했을때 함부로 말을 못하는 덕에 신짱네 집과 옆집 사수군(원판에서는 욘로)와의 집 사이에 벽에 구멍이 났을때 차마 말을 못하고 가리고만 있었다.[3] 아이를 매우 싫어하는 성격이다.[4]
취미는 틀니퍼즐[5]. 기우뚱 맨션은 남편 사후에 돈을 모아서 마련한 것인지라 소중하게 다루는 것이라고 하지만 실상 원목적은…. 그래도 나름 정이 있는 할머니라 노하라 히마와리를 통해 상냥한 부분이 드러나면서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아이를 싫어하는 이유는 남편과 딸이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여서 사망하였기에 죽은 딸아이가 자꾸 생각나서 일부러 멀리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신짱은 정말로 싫어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히마를 너무 귀여워해 산짱 가족이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히마를 보러 가끔 찾아온다. 참고로 이 아줌마와 노하라가가 만날 때는 십중팔구 히마만 챙긴다.
신짱네 집에 들른 만삭의 미도리 선생이 진통을 시작하자 아기를 낳는 것을 봐주기도 한다. 전직 산파 였다고.[6]
2012년 3월 30일 방영분과 신 크레용 신짱 4권에서 재등장하였다. 이 에피소드에서 새로운 세입자가 등장하는데 그 세입자는 나이 30에 결혼도 못하고 지내다 집에서 쫓겨난 세입자였는데 입주 다음날에 방을 코야마 무사에[7] 마냥 어질러 놓아 그 세입자를 이용해 집을 깨끗하게 했는데 심지어는 그 세입자가 와르르맨션 전체를 청소하고 심지어 욘로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는 걸 보고 욘로 머리를 밀려고 했었다.[8]
여담으로, 2014년 방영된[9] "점심은 내 손으로 만들어요"에서도 등장하는데,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파일:Attachment/오오야 누시요/오오야누시요2004.png
- ↑ X파일 2기에서 연말 대청소 출석부에서 찍은 도장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7기에서는 짱구가 "박씨 아줌마"라고 말했었다.
- ↑ 2012년에 재등장했을 때에는 목소리 출연이 없음.
- ↑ 이후 원작에서는 마약범 보스 부하가 쳐들어왔을 때 들키게 되는데 노하라 가와 욘로네 집 사이에 구멍을 낸 사람을 마약범 보스 부하라고 뒤집어씌웠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계속 숨기다가 이사가면서 미사에가 구멍이 나게 되었다고 편지를 보내고 그거 고치라고 돈까지 보내주었다. 다행히 무사에가 이사갔을 때에는 그 벽에 난 구멍을 나무판자로 막아두었다.
- ↑ 다만 히마는 이뻐하고 귀여워하고 좋아한다.
- ↑ 노하라 집에서 바닥이 울리게 하면 쌓았던 틀니퍼즐이 무너지기도 한다.
공든 틀니퍼즐이 무너지랴 - ↑ 코믹스 한정
- ↑ 코야마 무사에도 애니판 한정으로 와르르맨션 거주민이다.
- ↑ 만약 이 에피소드가 애니화된다면 새로운 세입자 대신 무사에를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 무사에도 방을 어질러 놓기 때문.
- ↑ 일본에서는 2004년 여름에 방영되었는데, 맨 위의 사진도 2004년 겨울에 방영되었다. 국내에서는 10기에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