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크레용 신짱/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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役津栗 優. 크레용 신짱의 등장인물. 애니판에서는 야쿠'츠'쿠리 유우(한자 표기는 같음). 로컬라이징판 이름은 배우경.
성우는 오오모토 마키코(2001~2002, 2008)/문남숙(SBS, 2006~2007)/이소은(투니버스, 2008, 2011, 2015~2016).
집이 무너져서 노하라 일가가 임시로 이사해간 마타즈레장의 주민. 노하라 일가의 바로 옆집에 살고 있었다.[1]
연극 배우 지망생. 노하라 신노스케(이하 신짱)가 카스카베 보이즈 멤버들을 기우뚱 맨션으로 초대했을땐 맨얼굴이었고, 미사에가 이사온 기념으로 이웃들에게 수건을 돌릴 때에는 남자로 변장해 있었고, 히로시가 퇴근하고 돌아왔을땐 긴 생머리의 미인으로 변장해있었다. 오디션 연습을 하는 소리를 남녀가 싸우는 것으로 오해한 노하라 일가가 유우의 방의 문을 부수고 들어간 뒤에 오해가 풀리면서 사이좋은 이웃이 된다.[2]
재능은 뛰어나지만 부끄러움이 많아서 맨 얼굴로는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한다. 평소에는 수수하지만[3] 거의 변장수준의 화장을 좀 하면 대단한 미인이 되고 성격이 확 바뀐다.(어쩐지 아게오 마스미와 비슷하다.) 그러나 과거에 오디션을 봤다가 그 점을 지적받고 떨어진 적이 있어서 그것에 대해 상당히 고민하고 있었다.[4]
몸매는 상당히 좋은 듯. 기우뚱 맨션 거주자들이 단체로 바다에 가는 에피소드(31권 모두 함께 와글와글 바다로 GO!! 신나는 서머 파티)에서는 비키니 상의가 떠내려가자 신짱을 불러 신짱의 머리로 슴가를 가리고 상의를 주웠다(!). 그리고 잠시후 신짱은 정색하다가 코피를 흘렸다(...). 후에 말하길 "뭔가 행복한 일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
맨션에 있는 동안에 신짱의 도움을 받아 여러가지로 성장하여 맨 얼굴로도 남들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오디션에 합격해 극단에 발탁되어 기우뚱 맨션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그 뒤로도 놀러오거나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분도 스오토메 아이나 오오하라 나나코 못지않게 신짱에 관심이 있는 듯하다. 예를 들어 신짱에게 오디션 합격 사실을 말해주거나[5] 기우뚱 맨션을 떠날 때 신짱에게 특히 더 고마워한다던가, 마약범이 쳐들어온 것도 모르고 기우뚱 맨션에 놀러왔는데 그 목적이 원래 신짱보러 온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008년 4월 방영된 "연예인을 만나러 가요"에서 재등장한다. 원작에서는 신 크레용 신짱 4권에서 재등장했는데 한 인기 남배우랑 열애설이 났다.(...)- ↑ 원작과 애니메이션 모두 배우 기숙사로 이사를 가 빈방이 되었다. 얼마 안 되어 노하라 일가도 다시 원래 집으로 돌아가 202호와 유우의 집이 빈방이 되었다가 코야마 무사에가 202호로 들어오고 유우의 집은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이다.
- ↑ 이때 미사에의 독백, "어째서 이 아파트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없는거야..."그리고 수리비를 물어줬다.
- ↑ 처음에 신짱이 히로시와 같이 옆집에 갈때 예쁜 누나라고 하는 것을 보면 예쁜편에 속한다.
- ↑ 그때 유우를 탈락시켰던 심사위원 중 한명이 아주 유명한 감독인데, 그는 유우의 뛰어난 재능을 알아보고, 그녀가 맨얼굴로도 남들 앞에 나설 수 있게 성장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일부러 그녀를 탈락시켰던 것이다.
- ↑ 다른 주민들에게도 말하려 했지만 떨어진 줄 알고 위로의 말씀을 한 탓에 합격사실을 말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