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이 타케시

데스노트의 등장인물. 원본판 성우는 야나다 키요유키. 국내판 성우는 권영호.

생년월일1961년[1] 3월 31일
사망일2005년 4월 10일
신장188cm
체중77kg
혈액형O형
좋아하는 것모델 건
싫어하는 것무리를 짓는 일
공식 능력치
지식발상력행동력정신력사교성사격실력
7476710

요츠바 그룹의 VT 사업부 부장.

요츠바의 죽음의 회의의 참가자 8인 중 1명으로, 제일 연장자이다. 스킨헤드에 선글라스라는 매우 엄청난 센스를 가지고 있으며(모피어스?!) 선글라스를 벗었을 때의 얼굴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게다가 언제나 이카리 겐도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죽음의 회의의 사회격으로 사실상 가장 발언권이 높으며 회의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요츠바를 방해하는 자에겐 미사일을 꽂아주면 그만이다, 라는 발언을 하는 단순무식파. 본인은 이 후 "농담이다"곤 했지만 농담같지가 않다.

설정집에 따르면 사소한 일에는 움직이지 않는 대범한 성격[2]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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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키라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회의를 주도하는 것은, 키라인 히구치 쿄스케가 당연히도 자신이 키라란 걸 감추기 위해 필요한 발언 이외의 발언을 극도로 삼가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 또한 살인 회의 자체에 꺼림찍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 키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의 방식에 찬동하며 회의를 자진해 주관하는 걸 보면 이 인간도 속이 깨끗한 인간은 아니다. 이런 그의 방식을 다른 사람들은 "경솔하다"고 표현하기까지 한다.

히구치가 잡힌 후 얼마 가지 않아 다른 6인과 함께 심장발작으로 사망.

라이토가 미끼로 잡기 위해 발언권은 크지만 키라는 아닌 것 같은 후보를 선정할 때 라이토와 L은 나미카와를 지목했지만 마츠다는 유일하게 오오이를 외쳤다가 깔끔하게 씹혔다. 아마 키라가 아닌 것 같다는 확증이 없었기 때문인 듯.
  1. 애니메이션에서는 1964년
  2. 작중에서 나미카와 레이지가 통이 크다고 언급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