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테니스의 왕자/등장인물
효테이학원 중등부 일람 | |||||||||
담당 고문 | 사카키 타로 | 회계 | 타키 하기노스케 | ||||||
레귤러 멤버 | |||||||||
부장 | 아토베 케이고 | ||||||||
부원 | 오시타리 유시 | 무카히 가쿠토 | 시시도 료 | 아쿠타가와 지로 | 카바지 무네히로 | 오오토리 쵸타로 | 히요시 와카시 |
일구입혼!
시시도 선배!
이름 | 오오토리 쵸타로(鳳 長太郎) /추가바람 | 성우 | 나미카와 다이스케/서원석(애니맥스, OVA) | |
배우 | 다테 코지[1], 세토 유스케, 이용은[2](1st) 시라스 진(2nd), 와타나베 아오토(3rd) | |||
학교, 학년 | 효테이학원 중등부 2학년 C반 | 생일 | 2월 14일(물병자리) | |
신장/체중 | 185cm/72kg | 혈액형 | O형 | |
플레이스타일 | 서브&발리어 | 포지션 | ||
취미 | 피아노,바이올린 | 주특기 | 스커드 서브, 네오 스커드 서브 | |
소속위원회 | 문화활동 위원 | 출신 초등학교 | 효테이학원 초등부 | |
좋아하는 책 | 히가시야마 카이이의 화집 | 좌우명 | One for all, All for one |
목차
개요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정발에선 오토리 초타로라고 번역되었으나 팬들 사이에선 오오토리 쵸타로라고 한다. 사실 장음에 관한 표기법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부르나 상관은 없다. 성인 오오토리는 봉황새 봉 자의 훈독.
원작 한정으로 사용하는 라켓은 브릿지스톤 PROBEAM X01 OVER, 착용 슈즈는 브릿지스톤 ARCH POWER X CS (BTSC21)
도쿄도 효테이학원 중등부 테니스부 소속 2 학년. 상냥하고 진지한 성격으로 카바지 무네히로와 함께 효테이의 양심이라 할 수 있다. 니코동 3대 호모[3]까지 올라간것을 생각하면 양심의 기준이 좀
시시도 료의 레귤러 복귀에 도움을 주고 그의 복식 파트너가 되었다. 시시도를 존경하고 그를 위해 자신이 정레귤러에서 내려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 특기는 일구입혼이라는 구령과 함께 그의 장신에서 내지르는 일격 필살의 스커드 서브, 속도는 194km로 오른손을 비트는 버릇 때문에 컨트롤이 어려워 폴트도 자주 내곤 했다. 하지만 전국대회때 이 버릇을 고치고 이름도 네오 스커드 서브로 바꿨다. 속도는 215km/h, 도대회 신기록 수립.
어린 시절의 꿈은 피아니스트. 2년 전 아토베의 효테이 중등부 입학식날의 광경을 묘사한 OVA 풍운소년 아토베를 보면 이때 아토베와 오시타리의 시합을 보고 테니스에 흥미가 생긴 듯. 테니스부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히요시의 말을 듣고 '나도 들어가볼까?'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이 후 중등부에 입학하여 테니스부에 임시입부한 뒤에도 망설이고 있다가, 유모차에 타고 있는 아기를 구해주는 시시도의 모습을 보고[4] 저 사람처럼 되고 싶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입부를 결정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피아니스트의 꿈을 버린 건 아닌건지 1학년때 효테이 주관 단기 음악유학에 참가하기도 했다.
동급생인 히요시 와카시와는 초등부때부터 친구였던 모양으로, 풍운소년 아토베(오오토리 초 6)에서 히요시에게 집에 놀러오지 않겠냐고 말하는 걸 보면 제법 친한 듯.
늘 십자가 목걸이를 걸고 다니지만 크리스천은 아니고 부적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위에 언급된 니코동 3대 호모 캐릭터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자면 작중 아직 복식 파트너가 되기 전이었을 때부터 시시도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신뢰도와 존경심을 보였던 데다가 입만 열면 '시시도 상'하고 시시도를 부르짖는 덕분에 부녀자들의 절대적 지지에 힘입어 니코동 3대 호모 캐릭터가 된것. 더구나 원작자인 코노미 타케시가 이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간파를 하고 작정하고 공식화 굳히기에 나설 요량이었는지 설정에 이것저것을 추가한다거나 비하인드 스토리[5] 등을 보면 왜 지지를 받는지 납득이 되고도 남는 실정. 시시도의 한 마디에 사기가 충전되었다가 다운되었다가 할 정도라니 이미 말 다했다.- ↑ 실사영화에서도 담당.
- ↑ 대만인이다.
- ↑ 다른 두 명은 아베 타카야와 코이즈미 이츠키. 한 때 니코동에서 이 셋 중 누가 가장 진성 호모냐를 놓고 쓸 데 없는 논쟁을 벌인 바 있는데, 오오토리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견이 없었다.
- ↑ 사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이 때가 아니다. 오오토리가 4살때 오키나와에서 바다에 빠진걸 시시도가 구해준 것이 처음. 그러나 중등부에 들어와 만났을 때는 이미 서로 잊고 있었던 듯.
- ↑ 오오토리가 시시도의 생일 선물로 꽃다발을 줬는데 그 꽃 색이 시시도가 좋아하는 빨간색과 보라색 꽃이었다고 한다. 세상에 중2씩이나 되는 남자애들이 생일 선물로 꽃다발을 그것도 상대가 좋아하는 색의 꽃으로 준다니.. 모로 봐도 노린거라고 밖에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