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캠

오캠
oCam
300px
개발사오소프트(OhSoft)
발표일2011년 4월 21일
분류동영상 녹화 소프트웨어
공식 최신 버전331.0
플랫폼Windows[1]
라이선스애드웨어 / 셰어웨어
링크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오캠(oCam)은 오소프트(OhSoft)에서 개발한 동영상 캡처 및 녹화 프로그램이다. 프리버전[2]과 광고제거 버전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광고제거 버전은 1PC 기준 29,000원에 판매되었다가 어느 시점에서부터 1PC 기준 35,000원으로 인상했다.

반디캠과 기능 및 성능이 동일하며[3] 더 저렴하다는 면에서 메리트가 있지만 가격이 인상되면서 저렴한 메리트가 다소 줄어들었다. 그래도 44,000원인 반디캠에 비하면... 다만, 이전에 판매하던 광고제거 버전은 1PC 등록 후에는 해당 PC에서만 라이센스가 인정됨과 동시에 타 PC로 라이센스 이동이 안되었던 것에 비해 가격 인상 후에 판매되고 있는 라이센스는 재인증 및 타 PC로 라이센스 이동이 가능해졌다.[4]

2 사양

권장 사양
OSXP / 2003 / Vista / Windows 7, 8, 10
CPUPentium 4 2.5GHz
RAM1G
GPU1024*768 16비트 이상

3 평가

프리웨어로 배포되었을 때는 반디캠과 동일한 기능이며 무료라는 강점에 찬양받아 왔지만 270.0부터 광고를 포함한 애드웨어로 변경되면서 광고 제거 버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5]

그로 인해 프로그램이 많이 느려지거나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현상도 종종 발생하며 심지어는 광고 사이트로 연결되면서 랜섬웨어에 걸렸다는 사용자 제보도 나오면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쯤되면 녹화프로그램이 아니라 랜섬웨어를 집어넣은 녹화프로그램[6]

사실 이정도 기능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통크게 배포되고 있었던 것에 대해 의의를 둬야겠지만 애드웨어로 변경되면서 위에서 지적된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아쉬워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졌다.

4 여담

설치 후 설정 변경 없이[7] 녹화를 한다면 화면 크기에 따라 5분에 1기가라는 충공깽스러운 용량을 선사한다. 다만 그렇다고 화질을 최상급에서 상급으로 낮추면 화질이 급 저하되니 그 외에 다른 옵션들을 건드려서 적절히 타협해야 한다.
  1. XP이상부터 지원된다.
  2. 광고포함
  3. 다만 오캠은 아직 HEVC 코덱을 이용한 녹화와 스테레오 이상의 다중채널 녹음을 지원하지 않는다.
  4. 기존 구매자들의 경우 오소프트 홈페이지에 가서 PC 등록을 초기화하면 기존의 CD키가 새로운 형태의 라이센스 형태로 변경된다.
  5. 사실 이전부터 애드웨어이기는 했지만 270.0부터는 녹화 종료 시와 프로그램 종료 시 광고창이 뜨면서 더 심해진 것. 결국 337.0부터는 녹화 종료 시 광고창이 다시 없어졌다.
  6. 다행히 294.0에서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7. 화질 매우 높음, 프레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