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켓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연구부 소속, 이름만 봐도 감이 오겠지만 오타쿠로 말그대로 안여돼여드름은 없는데?다. 통칭 오타쿠라. 더빙판 이름도 적절하게 오덕후.
성우는 도우자카 코우조. 한국판은 조로리 556 김정은
같은 오타쿠인 스위치와는 매우 친한 관계로 그를 우스이씨라고 부르며 인정하고 있다.스위치의 발명품중에 하나인 후후 후카짱[1]을 만들도록 한거도 오타쿠라. 하지만 이건 아니라며 다시 돌려줬다.
238화에선 신문에도 실리며 인기를 얻는 스켓단을 질투했는지 어그로를 끌면서 타케미츠 신조와 유키 레이코 둘과 함께 잠시 스켓단을 원 멤버 대신 이끌게 된다.[2] 처음에는 오타쿠라가 보슨, 레이코가 히메코, 신조가 스위치 역할을 할 때는 맡은 의뢰를 전부 실패로 끝냈으나 레이코가 보슨, 신조가 히메코, 오타쿠라가 스위치 역할을 맡게되자 원 멤버들도 위기를 느낄만큼 잘해냈다.
스위치온 에피소드에서는 보슨과 히메코에게 스위치와 연락할 단서(버츄얼랜드 SNS)를 제공한 인물로 지금과 다르게 꽤 날씬한 편이였다. 여담이지만 보슨은 처음에 이녀석 이름이 그냥 오타쿠인줄 알았다 카더라. 이후 스위치가 다시 학교에 등교하기 시작할때는 스위치에게 가장 먼저 말을 걸어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