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숫자
자연수 중 하나. 139×4=556. 약수 중 하나인 139가 소수라서 숫자가 큰 데 비해 약수는 6개로 적다.
방이역의 개통 초기 역번호이기도 하다.
2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인물
556(개구리 중사 케로로) 문서 참고.
3 5.56mm 탄환을 이르는 말
영어권에서 많이 쓰는 듯하다.(Five-Five-Six) 비슷한 예로 7.62mm는 762라고도 한다.
4 삼성 라이온즈의 1990년대 중반의 성적
삼성 라이온즈가 1994년부터 96년까지 5위, 5위, 6위를 기록한 것을 의미하는 숫자. 이 3시즌은 삼성의 최다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기록이며, 특히 1996년 6위(0.448)는 삼성 역사상 두 번째[1]로 가장 저조했던 성적이다. 삼성이 창단이래 꾸준히 강팀의 위치에서 매년 우승을 노리던 팀이었기 때문에, 겨우 3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것만으로도 삼성 팬들은 이 시기를 흑역사 취급한다. 하지만, 당당하게 8888577, 6668587667, 588689967이는 비밀번호를 가진 타 팀의 팬들에게는 '겨우 566찍은게 무슨 흑역사냐'며 비아냥 소리를 듣는다.
대체로 전임 감독 김성근이 개판치고 떠난 팀을 후임인 우용득, 백인천 감독이 수습하느라 욕을 먹던 시기로 이해된다. 한마디로 김성근의 저주. 특히 백인천은 이승엽으로 대표되는 젊은 선수들을 과감하게 기용하는 리빌딩으로 2000년대 삼성 전성기의 발판을 만들어 놓았다. 비록 당시에는 이만수 홀대한다고 욕만 먹었지만. 그러나 나중에 성적만 보고 이때를 암흑기라 칭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제 대구야구장 흥행은 이 시기가 올타임 넘버 원이다.
당시 코치로 있던 김경문이 이 시기의 산증인.- ↑ 2016 시즌의 승률이 0.455로 더 높긴 한데 kt발 승률 인플레가 존재했으며 순위도 6위보다 한참 낮은 9위인 터라 2016 시즌을 가장 저조한 성적으로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