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적당한 이미지가 없어서 이걸로...
太田 ともえ(おおた ともえ)
사혼곡 2: 사이렌에서 나오는 1976년 야미섬 사람. 배우는 山田麻衣子.
항상 복장은 기모노차림. 그래서인지 뛰어다닐때 불편해보인다.
아버지를 지극히 모시는 파더콤 효녀로 아버지와 섬 주민들이 그랬듯이 가나에를 괴물이라 하여 상당히 싫어하였다. 그리고 가나에를 처단하기로 한 그날 밤,[1] 미카미 부자의 집에 나온 가나에를 잡지만, 슈를 찾아야 한다며 가나에가 밀쳐서 놓치고 만다.(…) 그리고 가나에와 슈가 함께 도망칠 때, 그 자리에서 다시 나타나 아버지와 섬주민들이 에워싸지만 순간 서있던 지반이 무너져 가나에와 슈는 그대로 떨어졌고, 이제 재앙이 없을거라 안심했지만…. 사이렌 소리와 함께 붉은 해일이 올라와 그대로 쓸려 카피 야미섬으로 보내진다. 정신을 차렸을 때 아버지가 선물한 소중한 머리장식[2]을 잃고, 찾느라 방황할 때 시인을 만나 당황해 도망치다가 발을 헛디뎌 구덩이에 떨어져 그만 철골에 몸이 박혀 아버지를 부르며 숨진 후 도살용으로 써도 딱 좋을 큰 톱을 든 시인이 되지만 그 원한이 강했던 걸까? 이츠키 마모루 미션에서 해치워야 할 암인 을형으로 나타나 과거의 기억 때문에 아버지 쓰네오와 같이 오타가 저택에 있었지만, 이츠키가 쓰네오를 없애자 그걸 보고 저택 안으로 냅다 도망치지만, 결국은 그의 손에 멸효수로 처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