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홍차

1 개요

午後の紅茶

기린 음료에서 출시한 홍차 계열 음료.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린 음료사의 홍차 관련 음료는 오후의 홍차로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보통 밀크티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있다보니 오후의 홍차로 검색을 하면 십중팔구 밀크티 이미지만 나온다.

2 상세

일본에서 최초로 페트병에 넣은 홍차 시리즈이다. '페트병으로 간단히 사서 마실 수 있는 차'라는 전략은 성공하여 현재 기린 음료의 주력 상품이라고 한다. 현재 높은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고. 캔과 500ml, 1.5L들이로 판매하는데, 안타깝게도 1.5L들이는 잘 보이지 않는다. ヌワラ・エリヤ(누와라 엘리야), キャンディ(캔디), ディソブラ(딤불라) 등의 차잎이 들어갔다고 병, 또는 캔에 적혀있다. 이는 제품 종류에 따라서 달라진다. 캔디 차잎은 밀크티에 들어가고 누와라 엘리야는 레몬티, 딤불라는 스트레이트 티에 사용하고 있다. 모두 스리랑카 지역에서 나는 차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밀크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일본에 가서 한개쯤 집어들고 길 가며 마시게 되는 음료. 한국에서 미묘한 맛으로 미묘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자와에 비하면 확실히 진한 향이 강한 느낌이다. 500ml 밀크티의 경우 일반적인 가게에서 세금 별도로 140엔 정도에 구할 수 있다. 한국으로 오면 대략 2500원 이상으로 구해야한다. 가격차이 때문에 맛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한국에서 사보려고 마트를 가봤다가 설사 있더라도 한국으로 오는 사이에 올라간 가격에 아까워 눈물을 삼키고 돌아오게 된다. 배송대행을 하고싶어도 액체가 무게와 부피가 많이 나가 좌절한다. 그래도 한국에서 라이센스 생산하느라 맛이 변하는 일은 없다는 점은 위안으로 삼을 점이다.

원래 홍차, 레몬티 등등도 같은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홍차같은 경우는 한국에도 대체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인지 마트같은 곳으로의 수입은 거의 안 되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수입되어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최근 미니스톱에서 단독 수입 판매하고 있음.

3 제품 종류

  • 레몬티
  • 스트레이트티
  • 무당(無糖)
  • 밀크티
  • 밀크티 스페셜
차잎을 2배로 사용하였다는 제품.
  • 좋은 소재 밀크티
칼로리를 줄이고,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은 밀크티이다.


각 오후의 홍차 종류에 대한 자세한 설명, 그리고 기재된 것 이외의 종류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