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와

TEJAVA

리뉴얼 이전	2015년 9월 리뉴얼된 이미지 관련기사

1 개요

동아오츠카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밀크티를 표방한 미묘한 맛의 음료수. 컬트적인 인기로 유명하다. 미묘하게 더 맛있고 미묘하게 더 양이 많고 더욱 비싸진 병입제품인 데자와 프리미엄이라는 음료도 존재한다. 출시 초기에는 500ml 페트병으로도 출시되었지만 워낙 안팔려서 없어졌다고 한다.

데자와란 명칭은 네덜란드어로 Te Java 즉 "자바 섬의 차라는 뜻으로, 실론티가 스리랑카(=실론)를 표방하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일단 캔에 표기된 걸 보면 홍차추출액에 쓰인 홍차엽은 이름에 걸맞게(?) 인도네시아산이라고 한다. 근데 정작 네덜란드어의 데자와는 영국식 밀크티영국요리가 모델이고, 실론티는 레몬 홍차가 모델이라는 점 외엔 겹치지 않는 제품이다. '오부티', 즉 '오후에는 부드러운 밀크티'라는 슬로건으로 광고하기도 하였다.

본래 편의점 정가는 1000원이었지만 최근 은근슬쩍 200원이 인상되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데자와의 제조원은 <옥천농협>이며 판매원은 <동아오츠카>이다.

TV 광고도 있었다 마릴린먼로가 대자? 19금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다)

2015년 9월 디자인 리뉴얼 이후 245ml에서 5ml를 줄여 240ml로 판매하고 있다.

2 맛의 특징

밀크티라는 컨셉으로 나와있기는 하지만, 차를 모델로 한 캔 음료가 대개 그렇듯이 대량 생산이라는 특성상 실제 밀크티와 맛이 차이가 난다. 밀크티에 물을 탄 느낌이라고 해야할만큼 묽으며, 캔음료 아니랄까봐 매우 달다. 다만 밀크티를 마신다는 느낌은 가질 수 있는 맛이라 밀크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싼 데자와를 접해보면 대부분 즐겨찾게 된다. 다른 밀크티계 음료수인 오후의 홍차등과 마찬가지로 밀크티와는 다르게 미묘하게 독특한 맛을 내는 것을 추구했는데, 그 과정에서 매우 미묘한 맛이 탄생되어 일부인들에게 강렬하게 어필할 수 있는 미묘한 중독성을 만들어냈다. 마치 고구마를 주스로 만든 듯한 느낌이라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이 맛에 중독되지 않은 사람들은 격렬한 반감을 느낀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음료. 누구는 성게맛이라 카더라

이 맛에 대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온 "홍차와는 거의 전적으로 다른, 그러나 완전히 다르지는 않은 액체"가 사실 데자와를 가리키는 것이란 드립도 존재한다.

사실 마셔보면 알겠지만, 인도식 밀크티 짜이, 그 중에서도 립톤(Lipton)에서 생산하는 인스턴트 짜이가루와 굉장히 흡사한 맛이 난다.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향신료 맛이 빈약하다는 점만 빼면 탄 립톤 짜이 가루와 동일한 맛. 짜이 라떼 계열이 한국에선 별로 흔하지 않은 관계로, 밀크티 계열 라인업을 뜨겁게 덥힌 우유에 진하게 타서 그나마 비슷한 맛이 나도록 재현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중독자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대체제. 편의점이나 자판기는 따뜻하게 데워주기까지 하기 때문에 금단증상이 올 때 응급처치용으로 쓰거나 갖고 다니기도 좋고, 집에 박스째 사서 쟁여놓으면 살짝 끓이거나 잔에 부어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되기 때문에 엄청나게 편하다.

가격 면에서도 우월한데, 우유값 4천원 (2통) + 립튼 짜이 라떼 5달러=6천원 + 배송비 외 기타 등등= 1만원+a vs 데자와 한 박스 (30개) = 1만원이기 때문. 물론 맛이 좀 딸리고 그 미묘한 맛은 나지 않지만, 인스턴트 주제에 우유를 매번 끓여줘야 하는 립톤 가루백에 비해 값도 더 싸고 편한 데자와로 전향하는 중독자들도 존재한다.

물론 홍차를 베이스로 한 롯데 실론티도 실제 홍차와는 맛의 차이가 나는 것도 마찬가지. 다만 실론티의 경우 레몬홍차를 컨셉으로 한 달달한 가루형 홍차들이나 네스티나 립톤같은 너무 단 아이스티보다는 본래의 쌉싸름한 홍차맛이 강조되어 있다. 물론 이것도 달긴 달지만.

한때 딸기맛이 나는 데자와 러시안티와 데자와 레몬티를 판매하기도 했으나, 얼마 못가 단종되었다. 러시안티의 경우 러시아에서 잼을 스푼으로 떠서 입에 머금은 채로 홍차를 마시는 풍습이 있는데서 착안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레몬티는 실론티와 비슷한 맛이었고 러시안티는 방사능홍차라고 생각해서 인공적인 딸기 향이 너무 강하게나서 데자와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호오가 많이 갈렸던 제품이었고, 레몬티는 실론티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3 경쟁제품

해태음료에서도 '프리미엄 로얄 밀크티'라는 비슷한 느낌의 제품을 팔고 있다.

이들 밀크티 제품 역시 역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다른 밀크티 제품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 꾸준히 데자와만 찾는 사람들도 있다. 우유부단하게 최고의 밀크티를 정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표의 밀크티들은 데자와 맛이 유사한 제품들이다. 데자와는 전지분유를 티스티와 티오레는 우유를 넣었으며 데자와는 정체모를 인도네시아산 홍차를 사용하고 티스티는 분말이나 농축액이 아닌 스리랑카산 홍차잎을 티포트에 직접 우려내�어 데자와에 비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 티오레의 경우 인도산 디즐링 홍차추출액을 사용한다.

티스티는 일반 캔보다 30ml 많을뿐인데 1000원을 더받아가는 프리미엄? 가장 큰 용량에도 불구하고 가장 적은량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티오레는 700원을 추가하면 겨우 10ml 더준다.

합리적인 가격과 적은 양의 카페인,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그리고 특유의 미묘한(표의 4제품 모두 미묘하긴 하다만) 맛을 고려한다면 데자와가 답인듯. 이중 나무위키에 검색해서 나오는 밀크티는 데자와가 유일함으로 보아 네임벨류는 확실히 데자와가 넘사벽.

4 판매와 대학생들의 호응도

마이너한 음료임에도 불구하고 팔리기는 하는지 웬만한 가게에는 구비되어 있으며,응? 매니아층도 꽤 있다. 특히 학교 곳곳에 설치된 동아오츠카의 음료수 자판기에는 미묘하게도 적어도 한 자리 이상을 반드시 차지하고 있다. 학교 내부의 음료는 대개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서 싼데, 예를 들자면 지하철에서는 800원이지만, 학교 내에서의 가격은 대개 500~600원 정도. 경북대학교에서는 2016년 4월 현재 600원이다.(2015년 10월 기준 숙명여자대학교 또한 600원이다.) 연세대학교는 그 맛만큼이나 미묘한 550원. 강원대학교 백록관 매점, 서울대학교 자판기, 경희대학교에선 700원.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도매로 사면 한 캔에 400~500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5년 11월 11일 기준). 경성대학교는 원래 팔지 않았으나 11월 9일부터 일부 자판기에서 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인 NLCS jeju에서는 1000원에 판매한다(2015년12월 기준).

당연히 군대PX에서도 팔기도 하며 가격은 450원. 하지만 들어오는 족족 나가는 코카콜라나 칠성사이다 같은 메이저 음료수와 달리 잘 안나간다. 거의 맥콜수준. 마시는 사람은 이것만 마시면서 피돌이에게 '데자와 언제들어와요?'라며 주문하는 경우도 있다. 음료수 사갈때 이거 사가면 미묘한 표정들을 감상 할 수 있다.

•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대부분의 자판기에서 600원에 판매중이다. 겨울학기에는 뜨거운 음료로도 판매한다.
•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에서는 2013년도 2학기부터 교내 자판기관리업체가 동아오츠카로 바뀌면서 600원에 모든건물 자판기에서 판매되고 있어 그동안 800원에 학생회관에서 사먹던 중독자들에게 호평받고, 새로운 중독자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 국제학부 모 학생이 차가운거, 따스한거 맛이 다르다해서 둘다 팔게되었더라 카더라..
• 건국대학교에서는 거의 모든 자판기에서 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자판기를 동아오츠카에서 관리하기 때문인듯. 그래서 학교에서 500원짜리 음료인 데자와와 컨피던스를 즐겨 마시는 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여름엔 차가운것만, 겨울엔 뜨거운것만 판매한다.. 13년 2학기부터 600원으로 가격 인상. 2014년도 1학기부터 자판기 관리업체가 한국코카콜라로 바뀌어서 자판기에서 팔지않고 교내 매점에서만 팔고있다. 돌아와 동아오츠카...
• 경북대학교 생활협동조합(생협)에서도 데자와를 판매한다. 동아오츠카 자판기와 매점에서 판매중인데, 매점에는 해태음료의 프리미엄 로얄 밀크티(상단 참조)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소수의 매니아들만 즐기는 듯하지만 아무래도 데자와가 더 인기있다. 가격은 데자와가 600원, 프리미엄 로얄 밀크티가 500원. 매점에서는 온장고에 보관한 따뜻한 음료도 마실 수 있다. 매점 외에도 건물에 따라 겨울에는 온장 데자와가 있는 자판기가 있다.
• 경상대학교 중앙도서관 카페테리아에서 판매중이다.
•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기준으로 중앙도서관 3층 외부 흡연구역과 1층 외부흡연구역 자판기에서 판매중.단과대학 자판기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2013년 까지는 600원을 고수했으나 치솟는 물가와함께 13년 12월 말부터 700원으로 가격상승. 그리고 2015년 7월 현재까지 유지중이다. 여름에는 대부분의 자판기에서 시원한 데자와만 팔지만, 굳이 여름에도 따뜻한 것을 찾는 학우라면 생협매장이나 푸른솔 문화회관 흡연구역앞에 설치된 자판기에 가보는것이 좋다.
•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기준으로 바우어관에서 900원, 아람관 식당에서 700원에 판매중이다. 값싼 아람관 식당을 이용하자. 하지만 아람관은 너무 멀다
•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중앙광장 미니스톱과 하나스퀘어 미니스톱에서는 6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학교 곳곳의 자판기에서 여름에는 차가운 데자와를, 겨울에는 따뜻한 데자와와 차가운 데자와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었으나 자판기가 바뀌면서 사라졌다.

• 광주과학기술원 에서는 학생회관 매점에서 (2학생회관 기준, 1학생회관은 추가바람) 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나, 자판기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다.

•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카더라.
• 국민대학교 교내 매점에서 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교내 매점에서는 차가운 것, 따뜻한 것 모두 판매하고있다. 최근 교내기숙사 D동 2층에 자판기가 생기면서, 기숙사를 나가지 않고 차가운 데자와를 산지직송으로 마실 수 있게 되었다. 후문 근방 편의점은 1200원에 판매하고 있으므로, 교내에서 사먹자.
• 금오공과대학교의 거의 모든 자판기에서도 실론티와 함께 찾아볼 수 있다. 정작 뽑아 먹는 사람은 얼마 없는것 같다. 옆에 마운틴 듀는 항상 품절이다
• 김해임호고등학교의 교내 자판기에서 판매되고있다. 가격은 700원.데자와를 사먹으면 다른 학생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걸 왜먹어 자판기에 천원짜리 지폐를 넣자마자 옆에 있는 친구가 장난으로 데자와를 뽑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 덕성여자대학교 캠퍼스와 그 밖의 부속시설(언어교육원 등)에 위치한 자판기에서 차가운 음료가 500원에 판매되고 있다.(2015년도 부터 600원으로 인상) 따뜻한 음료도 파는 자판기가 있긴 하지만 레어도가 상당히 높다고 한다. 학교 커뮤니티에 간간히 매니아들의 데자와 예찬이 보이기도 한다.
• 대전대학교 한의학관 내의 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차가운 것과 따듯한 것 두가지 모두 판매된다. 가격은 750원. 하지만 취향차이로 그닥 많이 팔리지는 않는듯? 사실 한의대생들은 커피와 핫식스를 무지하게 마셔댄다. 매주매주가 시험기간이다보니...
• 대진대학교 교내 학생회관, 중앙도서관 남자기숙사 cu편의점에서 팔고 있다. 사대, 인문대, 전산소, 스쿨버스, 공대, 자연대, 예대 1층의 자판기에는 있는 자판기도, 없는 자판기도 있다. 편의점에서 1200원에 판매하고 자판기에서 1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편의점에서 하도 팔리지 않아 2+1으로 개당 800원에 팔았다. 이후 매출량이 점점 늘어나자 1+1으로 2014년 현재 6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자판기는 가격인하 없이 1000원으로 유지중이다. 평소 냉장음료로만 구매 가느하나, 편의점 직원과 친분이 있다면 미리 온장에 넣어달라고 하면 소량 넣어주기도 한다.
• 동국대학교 전교 자판기에서 700원이라는 비싼가격에 판매중... 어떤 자판기에선 차가운 음료로 판매되는데 어떤 자판기에선 따뜻한 음료로 판매된다.
•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내의 거의 모든 자판기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드문드문 따뜻한 음료도 보인다. 가격은 600원이다. 그다지 선호되는것 같지는 않지만 이따금 품절되는걸 보면 이곳에도 매니아들은 있는듯?
• 부경대학교는 가온관 생협, 중앙도서관 1층 매점, 다래락 편의점, 향파관 1층 매점 등에서 팔고 있다. 가격은 600원. 다만 자판기에서는 찾기 어렵다. 대부분 차게 해서 팔지만, 겨울 즈음에는 향파관 1층 매점에서 온장고에 넣어 판매하기도 한다.
  • 부산교육대학교는 원래 800원이었으나 2015년 11월 10일 기준 8관 1, 4층 자판기만 500원에 할인 판매중.
• 부산대학교의 교내 매점과 자판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구비해놓지 않은 자판기도 있으니 잘 찾아볼 것. 현재 법학관, 사회관, 경영관 자판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인문관, 넉터, 제2공학관(재료관) 자판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교내 자판기에서 데자와를 발견하는 학생은 추가바람. 가격은 매점과 자판기 모두 700원으로 동일하다.
• 서강대학교 곤자가 국제학사의 GS25에서도 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1200원으로 타 매장과 동일하게 판매한다. 그러나, 교내 대부분 자판기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가격은 800원.
• 서울대학교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판기 음료라는 신문기사도 나왔었다. 서울대에서 데자와의 위치는 상상 이상이고 시장 전체를 따져봐도 서울대의 위치는 독보적이다. 최근 신문기사에 따르면 전체 매출 2.4%'가 서울대학교 단 한 곳의 거래처에서 나간다고 한다(...) 아무래도 무늬만 서울이고 기후가 영서지방 중부산간지역의 위엄을 과시하는 괴악한 서울대 날씨 탓에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녹여주는 데자와를 학생들이 선호한다고. 위상(?)이 남달라서 단락 순위가 최상위로 조정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미묘하디 미묘한 음료 매니아의 비율도 높은 편. 서울대생 1인당 데자와 평균소비량은 5.6캔/person.year 로 대학 중 1위를 찍으며, 총 소비량도 15만 6천 캔으로 2위인 이화여대(8만 5천 캔)를 아득하게 뛰어넘는다고 한다. 서울대에서 데자와의 비정상적인 인기를 설명하기 위해 '서울대생끼리 자유롭게 파트너를 바꿔가며 검열삭제를 하는 비밀 지하동아리가 존재하며 이 동아리 회원끼리의 접선신호가 바로 데자와를 들고 중앙도서관 앞(도라지)에 서 있는 것'이라는 괴담 내지는 도시전설도 떠돌아다닐 정도다.(...)
• 서울시립대 캠퍼스 내의 거의 모든 자판기에 구비되어있는데, 동아오츠카 배달원에게 직접 문의한 결과 거의 판매되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이곳 역시 소수의 매니아는 존재한다. 여기도 600원.
• 서울여자대학교 캠퍼스 내의 거의 모든 자판기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가격은 600원이다. 한 자판기에서 많으면 네 자리까지 점유하고 있다. 캠퍼스 전체에서 봤을 땐 그리 메이저한 음료가 아닌데, 어째서인지 도서관 지하 등 특정 자판기들에서만 종종 품절되고는 한다는 점이 미묘. 인문사회관 1층의 매점과 학생누리관의 미니슈퍼에서도 650원에 판매되고 있다.
•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중앙도서관 카페테리아와 거의 모든 자판기에서 판매되고 있다.
• 수원대학교 종합강의동 1층 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800원 항상 꽉 차있다....
• 숙명여자대학교 교내 자판기에서 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절기 한정으로 일부 자판기에서 따뜻한 맛에 판매되기도 한다. 2015년 10월 기준으로 대부분의 자판기에서 시원한 데자와를 팔지만 미술대학 지하 자판기에는 따뜻한 데자와를 파는 것이 확인되었다. 미묘하디 미묘한 데자와의 인기를 실감하는듯 쓰레기통엔 데자와 캔이 넘친다. 그리고 도서관 분실물로 데자와가 자주 들어온다 샀으면 먹으라고!!
• 아주대학교에서도 교내 곳곳의 매점에서 캔으로 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메이저하진 않지만 꾸준히 팔리는 듯. 2016년 4월 기준으로 기숙사식당 매점에선 600원에 팔고 있다.
• 안동대학교 사회학관 근처의 GS25 안동대학로점에서 1100원에 팔고 있다.
• 연세대학교 원주캠에서는 미래관 1층 자판에서 700원에 판매중이다.학내에서 그다지 자주 볼 수 있는 음료는 아니며,왠지 비싸기 때문에 소수의 중독자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신촌캠에서는 중도 지하 편의점에서, 송도캠에서는 생협과 군데군데 자판기에서 550원이라는 애매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중독자들이 도처에 존재한다는 소문.
• 영남대학교 내의 자판기와 영대앞 편의점에서도 데자와를 판매한다. 가격은 자판기 800원, 편의점 1200원(이지만 2+1상품)이다.
• 울산대학교 기숙사내의 매점에는 없으나 학생식당 옆 편의점에서 판매되고있다.
• 육군사관학교 교수부에 자판기가 배치되면서 데자와가 들어왔다. 가격은 450원.
• 이화여대에서도 이 음료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 많으며, 대학 입학 전에는 데자와를 본 적도 없는 학생이 대학 입학 후 물처럼 마셔대는 경우도 있다. 생협에서 한 캔에 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자판기도 동일한 가격), 몇 번 600원으로 인상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학생들의 격렬한 저항으로 저지되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끝을 모르고 솟구치는 물가 때문에, 2012년 현재는 끝까지 500원의 보루를 지켜오던 이화여대와 홍익대학교 같은 곳에서도 600원으로 인상된 상태다. 많은 학생들이 즐겨찾는 데 반해 학교 밖을 나가기만 해도 데자와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생협에서 사재기 하는 학생들도 있다고 한다.
• 인천대학교의 경우 자판기에는 없지만 매점에서 냉장/온장 보관된 데자와가 700원(생협 매점 기준)에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도서관 지하 매점은 생협 매점이 아니라서 가격이 좀더 비싸다고.
• 인하대학교 6호관 2층 자판기에서 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절기에는 따뜻한 맛에 판매되기도 한다. 또한 정석학술정보관 지하 매점 혹은 9호관 앞 책사랑쉼터 매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회관 지하의 CU편의점에서는 동절기 한정으로 온장버전만 구매할 수 있다.
• 전남대학교는 인문대 1호관 자판기에서 2014년 현재까지 판매 중이며, 제 1 학생회관 생협 매점에서 가뭄에 콩나듯 가끔 들여다 팔았다. 백도 자판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가격은 2015년도 기준 700원이다. 동절기에는 따뜻하게 하절기에는 차갑게 해서 판다. 하지만 캔의 유통기한이 수개월 동안 똑같은 것으로 보아서 마시는 학생이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 전북대학교의 경우, (편의점을 제외한)교내의 매점들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드물기는 해도 몇몇 자판기에서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 제주대학교 거의 모든 단과대학 매점과 학생생활관 자판기에 60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따뜻한 음료로 바뀌기도 한다. 다만 일부 단과대학 매점은 GS나 CU,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으로 되어있어 1200원이라는 두 배 높은 가격에 판매되기도 한다.
• 조선대학교는 경상대 매점 자판기/본관 자판기를 비롯한 많은 곳에서 판매중. 자판기는 600원, 매점은 700원에 판매한다.
• 중앙대학교에 있는 모든 자판기에서 600원에 판매중이다. 동절기에는 따뜻한 것, 하절기에는 차가운 것으로 판매된다. 교내 학우들의 호감도는 극과 극.
• 진해남중학교의 교내 매점 자판기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700원.
• 충남대학교 대부분 자판기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으나 도서관 1층 매점옆 자판기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600원으로 기억. 충남대는 도서관 1층에 카페가 있기 때문에 자판기보다는 카페를 이용하는 비율이 더 높지만, 데자와의 밍숭맹숭한 밀크티맛에 빠져 홀리듯 데자와를 뽑는 매니아(주로여성)분들도 많이 보인다. 겨울엔 따뜻한 데자와도 있음. 새벽에 벼락치기할때 마시면 꿀맛!
• 충북대학교는 인문대학 1층 휴게실에 데자와를 가을, 겨울이 되면 자판기에 들여놓는다. 봄, 여름에도 차가운 데자와는 있으며 700원이다. 형설관 휴계실에 동아오츠카 자판기에 2줄이 존재. 동아오츠카 자판기 음료 중 오라떼 사과 와 함께 매진이 가장 빨리되는 품목.
• 카이스트의 극히 일부 학생들도 데자와를 엄청나게 사랑하며, 서인영의 카이스트에 출연한 사람 중 약간 비중있는 조연 한 명도 하루에 데자와를 네 캔은 마시지않으면 잠을 잘 수 없다고 증언한 데자와에 미친 사람. 이곳 매점에서는 데자와 프리미엄도 판다. 카이스트의 자판기에 있는 모양새를 보면 누구나 뽑아보고 싶어하는 음료래나. 하지만 카이스트에는 데자와 좋아하는 사람은 게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 포항공대 캠퍼스 내의 많은 자판기에 구비되어 있으며, 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는 한때 500원에서 550원으로 인상되었는데, 어느 순간 500원으로 다시 내려갔다. 하지만 600원으로 인상되었다.
• 한국교통대학교/의왕캠퍼스에는 본관 4층과 기숙사 3층에 있는 자판기에서 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다른 건물이나 본캠은 추가바람.원래 600원이었는데 올랐다 안돼!
•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는 교내 자판기마다 600원에 판매되고 있었으나, 2013년 경에 자판기 계약업체를 코카콜라로 바꾸어서 더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TIP의 GS25와 종합관 내의 편의점에 데자와가 존재하지만, 1100원이라는 거의 2배에 가까운 돈을 주고 사먹어야 한다.데자와 매니아는 그저 웁니다. 굳이 산기대에서 데자와를 먹고 싶다면 호갱님이 되거나이웃에 있는 학교의 자판기를 이용하면 된다. 굳이 이마트까지 갈 필요없이 경기과기대에서 자판기 있던 시절과 같은 가격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 한양대학교에선 싸군을 포함한 서울캠 내의 미니스탑과 동아오츠카 자판기에서 6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싸군이 사라진 이후 들어선 CU에서는 팔지 않는다. 하지만 어차피 코 앞의 제1공학관에 1층을 제외한 층마다 자판기가 있으므로 별 문제는 없다. 학교와 붙어있는 한양대역 자판기에서는 800원이다(...). 먹을거면 학교 내에서 사 마시자.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동아오츠카 자판기에서 아직은 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어느 순간 서울캠퍼스처럼 600원으로 인상되었다. 가끔씩 품절되는 현상이 있는 걸로 보아 의외로 찾는 매니아가 있는 듯. 교내 편의점 등지에서는 정가(1200원)을 다 받으므로 자판기를 애용하자. 다만 자판기가 자주 고장난다는 점....　자판기에 2줄 밖에 없던 데자와가 어느 순간 3줄로 늘었다.
• 홍익대학교에선 교내 편의점에선 900원, 자판기에선 700원에 판매중이다.
• 해군사관학교 벽파회관의 GS25에서는 700원 에 판매되고 있다.

순천고등학교 옆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800원에 판매

이곳에 서술되지 않은 학교의 미묘하디 미묘한 음료 매니아 학우분들의 많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