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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250cm / 체중：250kg / 등장화수：2화
인간체인 미야자와 히토미의 배우는 예전에 가면라이더 히비키에서 레귤러 캐릭터인 타키자와 미도리를 연기한 우메미야 마사코가 맡았으며, 팡가이아체의 성우는 오키 카나에 / 이지현 [1]. 바이올린을 통해 사람을 홀리는 연주가 특기. 그외 문어답게 촉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지녔다.
22년 전, 인간체인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미야자와 히토미로서 정체를 감추면서 여성 바이올리니스트의 라이프 에너지를 노렸다. 처음에는 그녀를 경호하기 위해 파견된 아소 유리와 그녀의 바이올린 강사였던 쿠레나이 오토야가 그녀를 보호하려고 했지만 결국 바이올린으로 행인을 유혹하여 라이프 에너지를 빨아먹는 장면이 들켜 정체가 틀통나버렸고 유리와의 대결 끝에 소유하던 바이올린이 파괴되자 도주하였다.
이때 오토야가 사람을 해치는 용도로 음악을 이용한 것에 분노하여 '대체 너는 음악을 뭘로 생각하는거야?'라고 말하며 유리에게서 훔친(…)단검 한자루로 도주하던 그녀와 맞붙은 장면은 나름대로 유명.
그리고 22년 후, 쿠레나이 와타루에게 과거에 파괴된 바이올린의 수리를 의뢰한다. 마침 모델로 활동하던 아소 메구미를 본 그녀는 옛날 유리에게 바이올린이 파괴된 원한을 갚기 위해 와타루의 노력으로 수리된 바이올린을 연주하여 메구미를 미혹시켜 유인한 후에 습격하려고 하다가 자신의 바이올린이 블러디 로즈와 공명하면서 메구미가 정신을 차리자 '예전에 네 어미한테 빚이 있었다.'라는 말과 함께 본 모습으로 변신해 습격한다.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키바와의 바이크 배틀[2] 끝에 결국 키바의 필살기인 다크니스 문 브레이크에 맞아 최후를 맞이한다.
배우 우메이야 마사코는 그라비아 모델이자 배우로서 외모가 출중한 편이고 은근히 작중에서 입었던 드레스가 노출이 있는편이라 이 팡가이아도 나름대로 인기가 좋은 괴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