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파일:Attachment/Aso yuri.png | ||
이름 | 麻生 ゆり (あそう ゆり) | |
성별 | 여성 | |
연령 | 20세 | |
생년 | 1966년 | |
소속 | 훌륭한 푸른하늘회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키바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로인 | |
변신체 | 이크사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첫 등장 | 운명 ・ 웨이크 업! (가면라이더 키바 에피소드 1) | |
배우 | 타카하시 유우 | |
한국판 성우 | 이명희 | |
이미지 테마 | Feel the same (노래:아소 유리&아소 메구미) |
가면라이더 키바의 히로인 중 한 명이자 1986년 사이드의 히로인.
2008년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으로 팡가이아 헌터 팀인 훌륭한 푸른하늘회의 우수한 프로내셔널 전사. 시마 마모루의 오른팔이기도 하며, 아소 메구미의 어머니.[1] 얼핏 보기에는 쿨한 여성으로 보이지만, 정과 사랑을 중시하는 면도 있다. 전투 능력은 뛰어나며, 어떤 적에게도 굴하지 않고 싸울 정도의 굳은 의지를 지니고 있지만, 개하고는 체질상 안 맞는 듯 하다.
싸움 중에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쿠레나이 오토야가 적극적으로 따라붙자 귀찮아하며 거부하고 있지만 결국 지로에게 납치당한 사건을 통해 오토야와 맺어지고 푸른하늘회에 그를 스카우트한다. 그러나 나중에 가면…이후 어머니인 아소 아카네를 살해한 장본인인 체크메이트4의 루크를 증오하고 있었고, 이크사의 디메리트를 역이용해 그를 함정에 빠뜨려서 최후에는 자신이 이크사로 변신, 루크를 영원한 잠에 빠지게 한다.
이후 별다른 일 없이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2] 오토야가 마야와 함께 바이올린을 만드는 것을 보고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다. 그리고는 마야를 질투하게 되었으며 마야가 팡가이아의 퀸이란걸 알게 되자 이크사로 변신해서 마야를 죽이려고 했지만 이크사가 퀸인 마야를 이길 수 있을 턱이 없다. 실제로도 마야가 진심으로 상대하지 않았을 때는 마야에게 농락당했고 마야가 진심으로 상대했을 때는 발리기만 했다.[3] 게다가 마야가 진심으로 상대했을때는 인간형태일때의 킹이 끼어들면서 킹에게 공격을 당한다.
이건 작품 내적인 얘기고, 외적으로도 마야가 와타루의 어머니임이 공식화되고 피규어도 나오면서 페이크 히로인이 될 위기에 처했다. 결국 자신이 오토야를 떠나려고 마음을 먹는다.
딸인 메구미만큼은 아니지만, 액션씬이 꽤 많다. 하지만 전작의 하나를 따라잡기는 아직 역부족. 저쪽이 폭력 히로인인데 반해 이쪽은 생고생 히로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4]
극장판에서 딸 메구미와 동시에 이크사 변신을 한 것은 물론이고 이크사로서의 변신횟수가 생각보다 꽤 된다.
여담이지만 배우의 키가 커서[5] 키가 170cm밖에 안되는 쿠레나이 오토야와 나란히 서있는 장면이 많아 오토야를 자주 루저로 만든다. 또 바이올린 연주솜씨가 정말 형편없다. 블랙 스타로 연주했을때는 지로가 괴로워하다가 도망가고 오토야가 분노하며 바이올린이 비명을 지르니 그만두라고 했으며 물고기들이 다 죽을 정도이고 블랙 스타를 만든 프로그 팡가이아도 괴로워하며 블랙 스타를 가질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마야도 블러디 로즈로 연주하는 것을 그만두라고 말했다. 만약에 블러디 로즈로 연주하는 것을 마야가 봤으면 바로 마야에게 살해 당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