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사프란 마법 여학교였던 학교의 등장 인물. 마론 등과 함께 그 학년에서 단 3명 있는 남학생 중 한 명.
마로니에 루드베키아나 리아트리스 에르미야라스 같은 초초엘리트급 마법사보다는 떨어지지만 상당한 수준의 마법 실력을 가지고 있다.
연금술의 경우에는 현재 마론 이상의 수준에 달한 상태.
이름이 워낙 부르기 어려워(발음해보도록 하자.) 본인 스스로도 자각하고 있는지 만나는 인물마다 '디옴'이라 부르라고 한다.
덧붙여 작가 공인으로 존재감이 없다. 통칭 스텔스 디옴(...) 작가의 묘사를 보다보면 분명 디옴이 있는 장면인데 디옴의 대사가 없다(……).
1권에서 그의 소개를 들은 학생회장 등의 선배들이 그를 꺼름칙해 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이것은 '다이가드'라는 가문에 있는 어떤 사정 때문인 듯하다.
7권에서 진로 희망서에 학교에 남아 계속 연금술에 관한 연구를 하겠다고 썼다. 그리고 그의 스승인 샤스타데이지 레들라인은 졸업 후 연금술 선생으로 취업시키기로 하면서 만족스러워한다. 이만한 인재를 구하기도 어렵고, 또 학생회 멤버들 중 마지막 남은 양심(...)이기 때문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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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에서 사실은 호문클루스라는게 밝혀진다. 다이가드는 사실 그의 창조자의 성이나, 표면적으로 그는 창조자의 손자로 알러져 있다. 호문클루스인 탓인지 외모가 거의 안 변해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나이가 상당히 많다. 자세한 사항은 에델바이스 디알타트로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