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립 사프란 마법 여학교의 교장은 아가씨 마법 학교가 하도 저평가 받다 보니까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하여 여학교에서 공학으로 전환시켜 새 신입생을 받아들이게 된다.
돈은 없으나 열정만으로 수도에 상경한 마로니에 루드베키아는 현실은 돈이 없으면 꿈도 희망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학교 입학에 대해 고민하지만, 마침 사립 사프란 마법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 시험에 합격 할 경우 장학금이 들어온다는 것을 보고 지원하게 된다...
6권과 7권의 발매텀이 상당히 길었는데 이는 작가의 또 다른 연재 작품인 꼬리를 찾아줘!의 영향으로 보인다. 2010년 1월에 8권으로 본편은 완결, 2010년 11월 말에 나온 9권과 10권은 외전이다.
2 설명
판타지 라이트 노벨풍의 작품으로, 정확한 장르로 따지면 러브 코미디 판타지인 듯 하다.
작품의 특징으로는 한권 한권당 기승전결이 명확한 편. 이는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지적을 받는데, 왜 그런지는 직접 보면 이해가 될 듯.
마치 제로의 사역마처럼 주인공인 마로니에 루드베키아와 여주인공인 리아트리스 에르미야라스의 치고 받고가 중점이 되어 기타 스토리는 곁다리인 느낌이 상당히 강하다. 이 작품에는 상당히 만화관련 패러디가 많이 나온다.
작가가 한국어를 배우긴 한 건지 의심될 정도로 일본 번역체 문장이 지나치게 많이 나온다. 정상적인 글을 읽다가 이것을 읽게되면 미친 듯이 거슬림을 느낄 수 있다. 애초에 일본애니 덕후들에게 통할 코드가 많은 고로 그쪽을 잘 모른다면 재미도 없으니 안 보는 게 속편하다.
3 패러디 목록
항목 참조.
4 등장 인물
SHUFFLE!처럼 각종 식물에서 등장인물 이름을 따왔다. 학교 이름도 식물 이름인 사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