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두바이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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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uvai Gorge

탄자니아에 있는 협곡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협곡이지만,

그 안에는 지구의 역사가 다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러 세대의 화석이 들어있다.

올두바이층은 지름이 25㎞ 정도인 호수분지에서 퇴적되었으며, 그 아래에는 플라이오세의 화산암과 선캄브리아대변성암층이 있다. 퇴적층에서는 열곡단층운동과 반(半)건조성 기후가 상대적으로 끊이지 않고 계속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찾을 수 있다. 퇴적층은 크게 7개로 나눌 수 있는데 가장 오래된 것부터 순서대로 제1층·제2층·제3층·제4층·마세크층·은두투층·나이시우시우층이다. 제1층은 최대 두께가 60m며, 170만~210만 년 전에 형성되었다. 이 층은 대체로 용암류·화산재층과, 이들로부터 떨어져 형성된 토양층으로 구성되었다. 제1층의 상부(170만~185만 년 전)에는 풍부하고 다양한 동물화석과 올두바이 공작의 고고학 유적이 있다.라고 한다 출처

루이스 리키가 zinjanthropus boisei 와 homo habilis 를 발견한 장소이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는 첫번째 모노리스가 등장한 장소다.

인터넷 사이트 톱텐즈*에서 역사 유물 중에 가장 중요한 발견 1위에 선정되었다.

우리에겐 좀 생소한데 아마도 진화론창조설 떡밥 때문에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