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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悪中隊(バッド・カンパニー)/Bad Company
악덕업체[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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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A의 아이캐치[2] |
| 파괴력 | B |
| 스피드 | B |
| 사정거리 | C |
| 지속력 | B |
| 정밀동작성 | C |
| 성장성 | C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이자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친형 니지무라 케이초의 스탠드. 모델은 이름의 유래는 197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던 영국의 락밴드 '배드 컴퍼니'.[3] TVA에서의 성우는 니지무라 케이초와 같은 시무라 토모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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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12인치 스케일의 장난감 크기의 군대[4]로 구성된 군체형 스탠드. 미니어처 크기의 군대이기 때문에 사용되는 화기는 작지만 실제 화기와 동일한 파워를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컨셉의 스탠드는 5부에서도 계승된다.
전체적으로 국방색을 베이스로 한 우드랜드 위장무늬를 하고 있어 베트남전의 느낌을 물씬 풍기지만 병기들의 편제는 걸프 전쟁 시대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군대의 규모는 공수부대 1개 중대 규모인 공수보병 60명, M1 에이브람스 전차 8대, 그리고 AH-64 아파치 4대, 즉 공격헬기 1개 편대와 전차 소대~중대 사이 규모로 무장하고 있다. 스탠드가 하나 둘 파괴되어도 워낙 개체수가 많은지라 본체에 미치는 타격 또한 작다. 병사들은 말도 할 수 있는데, 본체의 대사를 대신 말하는 것이기에 의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2.1 상세
병사들은 M16A1 소총[5]을 지니고 있으며 위력은 일반적인 중소화기의 크기로 확대하여 같은 크기로 만들었을 때를 가정할 때, 실제와 동일한 정도이나 워낙 작아서 상대에게 주는 피해 범위가 좁기 때문에 몇발 정도로는 치명상을 입히지 못한다.[6] 대신, 숫자가 많다보니 공격을 집중할 경우 화력이 매우 높아지므로 문제없다.[7] 그리고 공수부대 1개 중대 이외에도 전차에 탑재된 대전차고폭탄이나 헬리콥터에 장착된 헬파이어 미사일과 70mm 히드라 로켓. 이 3종류의 고화력 병기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형지물을 이용해 공수보병중대를 이용해 낙하산으로 공수낙하하는 도중에 소총사격으로 공습 겸 기습을 할 수도 있고, M15 대전차지뢰를 통해 적의 이동력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덕분에 군체형 스탠드 중에서도 전투력은 단연 으뜸이다. 그리고 나이프와 권총만을 사용하는 민첩한 게릴라 전술과 기습특공작전에 유리한 육군 특수전부대 장교이자, 배드 컴퍼니의 중대장이자 대위 계급인 그린 베레도 존재한다. 때문에 암살도 근거리인 경우 인지력이 떨어지는 스탠드 유저나 일반인을 상대로는 가능하다. 기묘하게도 그린 베레 대위의 나이프를 이용한 근접전 스타일은 펜싱. 전혀 의도치 않게 전작의 주인공 조력자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실버 채리엇과 엇비슷하다. 본체의 헤어스타일도
작중에서 니지무라 케이초가 말한 배드 컴퍼니의 정확한 숫자는 '전차 7대, 아파치 4기, 보병 57명[8]. 그러나 TVA에선 왠지 생략되어 버렸다. TVA에선 전차 8대.
크기가 작아 가볍게 보이겠지만 상당히 무서운 스탠드이다. 스탠드체가 매우 많으며 개개의 스탠드체가 실제 인간과 동일한 행동을 취할 수 있다보니 범용성도 매우 높다. 단순 전투는 물론 물건을 운반하거나 주위에 배치해 사방 경계를 하는 등.[9] 마찬가지로 군체형인 하베스트가 단순한 행동만 수행할 수 있고 파괴력도 딸리는 반면 배드 컴퍼니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의 수행이 가능하며 실제 화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력도 낮지 않다. 섹스 피스톨즈도 6개체밖에 안되는데다가 자체적인 파괴력은 전무하고 본체인 귀도 미스타가 총을 쏘지 않으면 무력화되는 반면 배드 컴퍼니는 본체가 지시만 하면 그만이다. 다만 하베스트만큼 수가 미칠듯이 많은건 또 아니고, 섹스 피스톨즈처럼 자아가 있는건 아니다보니 실질적 사거리는 본체의 시야 바깥으로 벗어나질 못한다는게 흠.
2.2 작중 보여준 보유장비
- 공수부대 개인장비
- 공병장비
- 그린 베레(육군 특전부대 중대장) 전용장비
- 다목적용 나이프
- 콜트 M1911A1 45구경 반자동 권총
- 레펠용 장비
- 흑색장갑
그야말로 밀덕을 위한 스탠드다
2.3 단점
배드 컴퍼니와 시선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본체가 직접 상대방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하며, 그래서 공격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스탠드가 의지를 지니고 있지 않아서, 본체가 위기에 빠졌다 하더라도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알아서 도와주지 않는 것도 문제. 스탠드 자체가 본체를 보조할 어떠한 수단도 없다. 레드 핫 칠리 페퍼의 공격에 무력하게 당했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
본체가 공격에 의해 기절하거나 쓰러질 경우 스탠드가 자동으로 해제되며, 탄환이나 미사일도 스탠드 에너지라 그런지 상대방에게 날아가던 도중이라도 함께 사라진다. 다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발사 후 타깃에서 폭발한 헬파이어 미사일들을 복구하는 것은 가능한 것으로 보아, 부상당하거나 다친 배드 컴퍼니 중 일부개체를 복구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만약 누군가가 저 군대를 일일히 다 쓰러뜨린다면 더이상 스탠드를 쓸 수 없게 되거나 본체 사망 혹은 재기불능, 상처가 하나하나 다 회복되기 전에는 꺼낼 수 없을지도 모른다.[16]
스탠드 자체가 일각의 파괴력은 강하지 않다는 것도 문제. 때문에 기습을 걸어 본체를 저격한다 해도 한번에 죽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상대가 전투경험까지 풍부하면 되려 역관광 당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죠스케를 상대할때는 이런 식으로 당했다.
2.4 비고
스탠드가 피해를 입으면 본체에게 피해가 피드백 되는지는 불명이다. 작중 몇개체가 쓰러졌지만 본체인 케이초는 멀쩡했기 때문. 다만 기본적으로는 스탠드가 입은 피해는 본체에게 피드백이 되기 떄문에 배드 컴퍼니도 마찬가지로 피드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쪽수가 많아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배드 컴퍼니가 지닌 병기가 어디까지인지는 알 수 없으며, M16A1 소총 이외에 지뢰도 나왔던 것을 보면 작중에서 나오지 않은 무기가 제법 있지 않을까 추측된다.
배드 컴퍼니가 사용하는 무기들은 사이즈는 작지만 위력은 실제와 동일하게 묘사되는데, 전차의 포탄이나 미사일도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그걸 주먹으로 헤쳐나가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파괴력이 얼마나 굉장한지 실감할 수 있다. 물론 단순한 연출일 가능성도 있으니,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지도
군체형 스탠드중에선 이례적인 스탠드라 할 수 있는데 보통 군체형 스탠드들은 스탠드 개체들이 전부 똑같이 생겼고 각각의 개체들의 역할도 똑같은 반면 배드 컴퍼니는 같은 배드 컴퍼니 개체라고 해도 역할이 서로 다르고 그에 따른 생김새의 차이가 분명하다. 같은 군체형인 하베스트는 500마리가 전부 똑같이 생겼고 능력도 동일하며, 섹스 피스톨즈는 머리에 새겨진 숫자 등의 소소한 생김새는 조금씩 다르지만 큰 틀에선 똑같이 생겼고 능력도 동일하다. 외전인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의 카놀로 무롤로의 올 얼롱 워치 타워는 개체마다 생김새가 다르긴 하지만 이건 올 얼롱 워치 타워가 트럼프 카드에 동화하는 스탠드라 그런 것이고 각 개체의 능력은 동일하다. 그러나 배드 컴퍼니는 전차형, 헬기형, 보병형, 특수부대형이라는 다양한 개체들이 존재하고 각각의 역할이 분명하게 다르다. 스탠드가 사용자의 정신력을 반영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만큼 본체인 케이초는 상당히 고차원적인 정신력을 지녔다는 반증이라 볼 수 있을지도.
스티븐 킹의 소설 중 이들과 비슷한 장난감 군대가 나오는 단편이 있으며,[17] 드라마화도 되어 방영되었다(1화). 이름은 나이트메어 앤 드림스케이프.
해외판 이름은 Worse Company 이다. 일단 배드나 워스나 나쁘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니 말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니지무라 케이초가 소환하거나 함정으로 나온다. 함정은 지뢰로 5의 고정 피해를 주고 이동력을 절반으로 떨어뜨린다. 소환되는 배드 컴퍼니는 전차, 아파치, 그린 베레가 있는데 배드 컴퍼니끼리는 사격을 맞지 않는다는 굉장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앗 하는 사이에 포위당한 상태로 총탄을 왕창 엊어맞게 된다. 방어력을 높여 놔서 1씩 까인다고 해도 그게 무진장 많이 날아오기 때문에 상대하기 곤란한 수준. 이 상황 어디서 본거 같다?
특수 몬스터 하우스로도 존재한다. 초반에는 상대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어느 정도 스탯이 되면 어렵지 않다. 다만 특수능력 때문에 [18] 통로로 살짝 빠져나와 통로에서 하나씩 상대해주자. 간혹 오쿠야스가 있기도 하다.
- ↑ 영단어 'company'에는 군 편제의 일종인 '중대'라는 뜻도 있다.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도 이런 뜻. 위의 한자 표기도 해석하면 '극악중대'다.
어째 무협 삘이 난다 - ↑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 니지무라 케이초
- ↑ 배드 컴퍼니의 보컬 폴로저스의 아들 딸이 결성한 밴드가 애니메이션 lain의 오프닝을 부른 적도 있다.
- ↑ 작중에서 죠스케가 직접, G.I. Joe를 언급한다. 애니에선 잘렸다. 저작권 문제 때문인듯.
- ↑ 원작에선 M16 카빈 라이플이라고 죠스케가 언급하나 외관만 따지고 보면 소염기나 노리쇠의 모양 등만 보더라도 사실상 일반 M16A1의 범주에 들어간다.
- ↑ 실제로 피해자인 오쿠야스의 경우를 예로 들면 만약 진짜 실물 크기의 M16A1의 5.56mm M193탄에 직격당했다면 단 한방에 머리가 날아가며 사망했을 것이다. 죠스케도 M15 대전차지뢰나 헬파이어 미사일을 맞고 영원히 불구 신세를 지거나 그 자리에서 숨져야 했을 것이다.
- ↑ 사실 어찌보면 위력이 낮으나 여러발 집중공격이 더 효율적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여러발이다보니 맞을 확률이 늘어나고, 애초에 상대였던 죠스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총알 한두발쯤 쉽게 잡아낼수 있으니, 아무래도 이런 배드 컴퍼니가 죠스케에겐 더 위협적인 능력이었을 것이다.
- ↑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에게 당한 보병 3명까지 합하면 60명.
- ↑ 스탠드와 시선을 공유하지 않기에 직접 볼 수는 없을지라도, 적어도 스탠드가 공격받음으로서 그 피드백을 받아 누군가 적대적인 존재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을 것이다.
- ↑ 배드 컴퍼니들이 천장 대들보에서 공수낙하 후 대열을 맞춰 탁탁탁탁 하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나오는 시점이있는데, 바로 아이캐치가 나오기 바로 이전의 장면에 대검 주머니가 있는 것을 보아 완전히 빼도 박도 못한다. 게다가 아이캐치에서도 보여졌으니 완전 빼박이다.
- ↑ 위장포+3점식 턱끈
- ↑ 원작에서도 단색, 얼굴을 제외한 내부 신체부위들은 녹색계열 2도색 패턴에서 우드랜드 계열 위장패턴으로 TVA에서 교체되었다.
- ↑ 지뢰 매설용으로 추정.
- ↑ 죠스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포탄을 때렸을 때 포탄이 폭발했다.
- ↑ 작중 등장한 4대의 아파치 기종에는 아파치의 핵심이자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 할 수 있는 '롱보우 레이더'가 탑재되어 있기에 이것 또한 완전한 빼박이다. 그렇기에 최소 D블록 이상으로 취급하는 것이 맞다.
- ↑ 그렇기 때문에 병사들 하나하나가 3체 가량 당했는데 보병이 3체 정도 당해버려서 짜증이 난다고 케이초 본인이 언급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재생능력이 군체형 중에서 약한 편에 속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 이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장난감 군대와 맞서 싸우다 결국 수소폭탄(...)에 휘말려 죽는다.
- ↑ 그걸 고려하지 않아도 다굴위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