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출신의 여성 가수
Sheila E.
1957년 12월 12일에 미국에서 태어난 가수. 본명은 쉐일라 에스코비도(Sheila Escovedo)이다. 영화배우인 니콜 리치가 그녀의 조카이다.
2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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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ーラE
어떻게 보면 초거유에 팬티만 입는 여자로 보인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5부 황금의 바람의 소설판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의 등장 캐릭터. 이름의 모티브는 1번째 항목인듯 하다.
파시오네의 일원으로 본명은 쉐일라 카페주토. 15세. 쉐일라 E의 E는 복수의 여신 Erinni의 첫글자를 딴 것이다. 스탠드는 부두 차일드.
죠르노 죠바나일행이 디아볼로를 쓰러트리러 갈때 혼자 포기한 판나코타 푸고 앞에 등장, 마약팀의 수장 마시모 볼페를 제거하기 위해 푸고, 카놀로 무롤로와 함께 한 조가 되어 행동한다.
자신의 언니를 죽인 일루조에게 복수하기 위해 조직에 들어갔지만 일루조는 이미 죠르노 죠바나일행에게 쓰러지고, 죠르노에게 '일루조는 네 언니를 죽인 벌을 받은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충성을 맹세한다. 이는 마치 죠르노에게의 맹신과도 같은 것이며, 언니와 애견의 죽음으로 인해 상당히 시니컬한 성격이 되었다.[1]
죠르노 일행을 따라가지 않았던 푸고나 암살팀에게 정보를 흘린 무롤로와 마찬가지로 복수를 위해 보스와 암살팀 사이를 오가는 연락책 역할을 맡았던 것이 발각되어, 신 파시오네에의 충성의 증거를 보이기 위해 마약팀 제거에 투입되게 된다.
뭔가 굉장히 중역으로 보이면서도 하는 게 없는 인물.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더니만 블라디미르 코카키와의 싸움에서는 그의 과거사에 마음이 약해져 레이니 데이 드림 어웨이에 의한 감정의 정착에 일시적으로 리타이어당하고, 이후 어찌어찌 오르티기아 섬으로 건너갔더니 푸고를 위험하다며 떨쳐내곤 마시모가 등장하자마자 곧바로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구르며 매닉 디프레션에 의해 몸을 조작당해 푸고를 꾀어내는 데 미끼로 쓰이다가, 최종 결전의 해설 역이 되는 듯싶더니, 그리곤 또 그대로 짤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