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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리즈의 주역인 만큼, 1탄부터 꾸준히 라인업이 출시 중이다.
1.1 1~3편
초창기에 처음 출시되었던 리더 클래스는 당시로서는 영화상의 옵티머스의 디자인을 완벽히 살리지는 못했지만 나름 명품으로서 취급했으나 패자의 역습 버전 리더 클래스가 출시됨으로 인해 한순간에 가치가 밑바닥까지 추락했다. 이는 비단 리더 클래스 뿐만이 아니라 보이저 클래스도 마찬가지였지만, DOTM판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은 오히려 퇴보했다고 평가하는 팬들도 생길 정도.슈프림 클래스로 제트윙 Ver.도 발매 되었는데 이쪽은 패자의 역습 Ver.의 리더급에서 조금 더 디테일이 업되었고 무엇보다도 거대한 제트윙과 트윈 개틀링의 간지가 장난이 아니다. 한정 비슷하게 블랙 Ver. 도 발매되었는데 칼라링은 SG 세계관 옵티머스 내지는 네메시스 프라임과 비슷하지만 이 쪽은 제트윙이 풀 멕기에 옵티머스 본체 일부에도 멕기 파츠를 사용했다. 단 초판분은 언마스크였지만 재판분은 마스크 버전이다. 그리고 에너지 소드같은 근접무장이 없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때 발매된 보이저급 스트라토스피어에 대락 4.5cm 크기의 변신가능한 미니 옵티머스가 동봉되기도 했는데, 2편의 오프닝 장면을 재현하여 스트라토스피어의 수송기 모드 짐칸에 수납할 수 있다.[1] 이 완구에 동봉된 옵티머스는 역대 출시된 변신 가능한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 중 가장 작으며, 2003년에 G1 옵티머스를 초미니화시킨 것(신장 5.7cm)보다 더 작다.
트랜스포머 3판 옵티머스가 특촬 리볼텍으로 2011년 9월 15일 발매되기도 하였다. 당연히 컨테이너도 없고 변형도 안되며 에너지 소드를 하나만 넣은게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지만 이전까지 나온 특촬 리볼텍중 상당히 높은 수준의 퀄리티에 리볼버 조인트를 이용해서 무장을 조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 있다면 설계 미스인지 낙지관절이라 골반의 리볼버 조인트가 상체를 못 버틴다.
상체든 하체든 한 쪽만 잡고 흔들어보면 덜렁덜렁거린다(...)
이후 3편의 제트윙세트 버전이 나왔으며 초기 버전이 레거시 오드 리볼텍 시리즈로 재판되었는데 관절이 전부 개선되어 위에 언급된 낙지관절, 덜렁거림이 전부 사라졌다.따라서 리볼텍 옵티머스를 사려거든 반드시 레거시 재판을 사도록 하자. 그래야 스트레스를 안받는다.
2012년 10월에 등짝의 부스터 유닛과 페이스 가드 오픈 머리, 에너지 엑스를 추가한 버전이 발매되었다. 다만, 이쪽은 이전 버전에 들어있던 총기류는 일체 들어있지않아서 이전 버전을 구입한 사람들도 어느정도 배려하고 있다.
역대 실사판 완구 중 가장 고평가를 받는 것은 2편 버전의 리더 클래스이다. 수집가들의 평은 하나같이 명품(名品). 변형 구조도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재현되어있고 변신 후의 원작 재현률도 뛰어나고 제트파이어와의 합체도 가능하며 기믹도 풍부한데다가 무장에 따라 배틀 블레이드(기본형. 마스크가 씌워져있고 검이 있다.), 배틀 후크(마스크가 해제되어있고 배틀블레이드 버전에서 검이 갈고리로 바뀌어있다.), 버스터(배틀후크와 마찬가지로 언마스크 페이스이며 배기구를 떼어 총으로 변형 가능하다.) 의 세 가지 종류로 발매되었다. 셋 다 얼굴과 무장 말고는 같은 제품이기 때문에 모두 리더 제트파이어와 합체가 가능하다. 공식적으로는 단종되었지만 지금도 이베이나 아마존 등에서 제트파이어와의 합본 또는 각본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수집할 사람은 참고할 것. 변신과 합체가 역대 옵티머스 피규어 중 가장 어려워서 유튜브에 동영상 강좌도 있을 정도. 하지만 잉여 파츠가 남지 않는다는 것은 최고의 장점.
물론 ROTF 보이저급 옵티머스 프라임도 역대급 평가를 받는다. 흉부내에 리더쉽의 메트릭스를 수납할 수 있고, 또 포레스트 베틀에서 당했던 부상을 재현한 옵티머스 조형도 있다.[2] 조형은 거이 리더 클래스를 축소화시킨 수준이다. 팔의 기동성이 블레이드에 의하여 제약을 받지만 오히려 달리관절은 리더급 보다 더 기동성이 좋은편. AOE 개봉에 맟추어 타카라토미가 컬러링을 바꾸어 출시했지만 순식간에 국내 판매 사이트에서 동나는 모습을 보여주어 위세를 보여주었다.
아예 원작에 맞춰서 합체시키기 위한 전용 제트파이어 커스텀 파츠, 3편의 베틀 엑스나 작중에서 등장한 여러 무장 파츠도 소규모 피규어 업체 등에서 자체로 만들어 팔 정도니 관심이 있다면 찿아봐도 좋을 것이다
또한 3편버전인 스트라이커 옵티머스도 풍부한 추가 무장을 통해 스트라이커 모드(작중에서 보인 자동차 상태에서 약간만 변형시켜 무기를 꺼낸 형태) 로의 변형이 가능하며 2편 리더급의 조형을 재활용했기 때문에 2편 제트파이어와 합체도 가능하다. 2편 버전과 스트라이커 옵티머스 중에 무장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3편에서는 옵대장이 사용한 제트윙이 동봉되있는 슈프림 클래스의 완구도 등장한다. 참고로 이 제트윙은 2편 조형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에도 완벽호환된다.
아시아 한정판 얼티메이트 옵티머스 프라임은 3편의 스트라이커 옵티머스 프라임에 버스터 건을 부활시키고 손가락이 두 개씩 가동되는데다가 무장도 도끼와 방패(트레일러에 수납된 방패가 없고 스트라이커 실드로 대체), 트레일러를 제외하고 모두 갖추었으며 한정판 특전으로 넘버링 카드와 다이캐스트로 만든 작은 올스파크 큐브 모형이 동봉되어있다.
워낙 인기가 많은 키트인데다가 단종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무지막지해서 하는 수 없이 중국제 복제품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 단, 중국제 복제품은 마감처리가 깔끔하지 못하거나 일부 관절이 헐거운 등의 단점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2016년 하반기에 타카라토미에서 아시아판 사양으로 개수항 옵티머스를 2017년 재판하기로 발표했다. 그리고 리더 옵티머스 최초로 음성기믹을 일본판 성우인 겐다 텟쇼의 목소리가 나온다. 초대 콘보이 역할을 맡은 겐다 텟쇼지만 2017년이 되서야 그의 목소리가 나오는 트랜스포머가 나오게 된것이다. 참고로 완구의 베이스는 아시아 한정 얼티메이트 옵티머스를 쓴다. 아시아 한정은 일본내판매가 아닌 아시아 판매이기 때문에 일본내수판매는 이번이 최초가 된다.
1.2 사라진 시대
1.2.1 퍼스트 에디션
- 2014년 퍼스트 에디션 옵티머스 프라임
2014년 2월 발매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퍼스트 에디션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변신단계를 '15'단계밖에 안되서 보여줘서 팬들이 'TF4 시리즈는 다 저런식으로 만들려는 건가?' 하며 아쉬워하였다.[3] 다만 직접 구입한 사람의 평은 '변신이 너무 간단한거 빼면 나쁘지않다'라고한다. 하지만 저조한 인기에 결국 떨이로 판매되고 있다.
- 2014년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
해즈브로 제품.
타카라토미 제품.
퍼스트 에디션보다 많은 20단계로 변신한다. 타카라판과 해즈브로판의 도색이 완전히 다르다. 타카라가 좀더 영화 속 도색패턴을 많이 따랐다. 참고로 퍼스트 에디션판은 리더 클래스의 변신을 간소화시킨 제품이다.
- 2014년 아머나이트 옵티머스 프라임
퍼스트 에디션과 리더급의 후속작으로, 팔의 회전각도를 수정하여 작중에 자주 나오는 검을 지팡이처럼 짚는 자세를 재현할 수 있다.게다가, 지금까지 개발된 모든 완구들 중 유일하게 마스크드 얼굴과 언마스크드 얼굴을 변형할 수 있어서 은근 호평을 받았다.
이번 사라진 시대 리더클래스들은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변신이 간소하고 등짐의 압박이 심해 인기가 아주 떨어진다. 심지어 이를 보다못한 어떤 팬은 3D 모델링을 이용해 등짐이 없는 깔끔한 옵티머스 프라임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작중에서 변신과정을 거의 생략하고 비클과 로봇모드의 모습만 보여주면서 완구제작을 요구한 무비 제작진의 실책으로 여겨진다. 전작들과 비교하면 변신을 하다 만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차량의 각 부분이 접히거나 펴져가면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손맛이 있던 전작들과 달리 4편 버전은 그냥 자동차 안에 옵티머스 피규어를 우겨넣고 껍데기만 벗기면 되는 수준으로 간소화되었기 때문. 구형 옵티머스 리뷰 영상과 4편 옵티머스 리뷰 영상을 비교해 보면 그 느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게다가 4편부터는 사운드와 발광 기믹도 삭제되어서 변신시키는 재미도 떨어진다. 그래서 로봇 모드에서 등짐을 뗄 수 있도록 개조하는 경우도 많다. [4] 확실히 등짐 부분만 개조해줘도 느낌이 확 달라진다. 하지만 등짐이 잉여파츠로 남는 건 어쩔 수 없다. 개조 가이드 영상
1.2.2 제너레이션스
- 2014년 보이저 위장 모드 옵티머스 프라임(해즈브로)
등짐이나 껍질하나 없는 깔끔한 로봇모드에, G1 옵티머스를 떠올리게 하는 색깔로[5], 첫 등장시 호평이 많았다.
여담으로 이 상품의 판매정책이 매우 비난받고 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의 옵티머스는 언마스크 버전이지만, 마스크 버전의 조형이 된 위장모드 옵티머스를 합본판으로만 팔고 있기 때문, 물론 보이저 그림록과 제네레이션 옵티머스 프라임이 동봉된 것은 환영할만한 소식이긴 하지만, 오직 위장모드 옵티머스 프라임의 마스크 버전, 그리고 도색 개선 버전을 따로 판다. 일본 한정판으로 녹슨 도색이 풍부한(...) 러스티 버젼이 출시되기도 했으며, 도쿄 엑스포 한정판으로 색놀이인 네메시스 프라임이 출시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AOE보이저 옵티머스에 들어있는 무기는 DOTM 보이저 메가트론에게도 쥐어줄 수 있다. 메가트론의 경우 등에도 수납 가능 아니 정확히 말하면 메가트론이 원래 주인이다 남의 총 뺏어쓰는 옵깡패 하나같이 악평을 듣는 4편 완구 중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호평받는 완구.
- 2014년 보이저 위장 모드 옵티머스 프라임(타카라토미)
세부 도색이 좀 더 많아진 것 말고는 차이가 없다.
- 2014년 보이저 리벤지 옵티머스 프라임
2편의 배틀블레이드 옵티머스 조형을 활용해서 재도색 한것. 물론 당연하게도 이 조형을 노린 사람들에게 재빠르게 팔려가 12만원에서 24만원(...)에서 팔린다. 트랜스포머 팬들이면 이해하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심히 부담스러운 가격(보이저의 정가가 5만원이다).
1.3 프라모델
타카라토미에서 3편 개봉에 발맟추어 듀얼 모델 킷이라는 새로운 라인업을 발족하여 범블비와 함께 프라모델로 출시되었다. 본편의 디자인을 거의 99% 가져왔고 크기도 리더 클래스 완구와 비슷했지만 변형 기믹을 포기한 채 로봇 모드만을 재현했는데 역대급 평가를 받는 2편의 리더클래스를 오징어로 만들정도로 디자인은 잘나왔다.
하지만 코토부키야 초창기 프라모델 출시 시절보다 더 아구가 안 맞는 사태가 벌어져 구입한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조립 시에 부품 가공 및 개조는 필수라며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팬들에게 욕을 듣는 중, 돈값을 못한다는 이유도 있다.
특히 손가락은 반다이 pg처럼 전마디가동인데.. 이게 엄청나게 잘빠진다.
이 와중에 이 듀얼 모델 킷 옵티머스 프라임도 두가지 한정판이 존재한다.하나는 클리어버전이고 하나는 추가바람.
이킷이 워낙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은 탓인지, 타카라토미측은 듀얼 모델 키트 재생산을 취소했다. 때문에 단종되었었으나, 2013년 10월에 몇몇 단점을 개선한 버전이 재판되었다.
2014년 12월에는 4편버전의 옵티머스를 프라모델로 내놓았다. 전작처럼 변형을 포기한 킷.
4편킷들이 욕먹는 등짐이 없다! 변형을 포기했는데 당연히 없어야하는거아닌가 조립성에 대해선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