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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 (Optimus Prime) | |
코드 네임 | 10-22 |
목차
1 개요
옵티머스 프라임은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주인공으로, 오토봇의 리더이다.
2 상세
2.1 IDW 영화 프리퀄 코믹스
옵티머스의 프로토폼 |
옵티머스 프라임은 프라임 왕조의 후손으로, 그의 선조 프리마는 올스파크를 독차지하려던 폴른을 물리치고 다른 차원으로 추방시켰었다. 그로부터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르고, 옵티머스는 자신이 프라임 왕조의 후손인 줄 모른 채 살아갔다.
프라임 왕조의 이야기가 단순한 전설로 취급된 시대가 되고 사이버트론에는 암흑기가 도래하고 어느 샌가 올스파크는 사이버트론 땅속 깊은 어딘가에 묻혀 사라진다. 프라이머스의 직계 후손이라고 알려진 트랜스포머들의 지도자, 센티널 프라임은 옵티머스, 메가트론. 쇼크웨이브 등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이 올스파크를 발굴해낸다. 이후 센티널 프라임은 옵티머스에게 과학 연구반을 맡기고, 메가트론에게는 방위대를 맡긴다.
그 후,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은 공동으로 사이버트론을 이끌어왔다. 둘은 각각의 통치방식으로 사회의 균형을 유지했다. 그러던 중 옵티머스와 그의 조사반은 심퍼 근처에서 고대의 유적을 발굴한다. 여기서 이상한 문양이 새겨진 석상이 발견되고, 이것을 본 메가트론은 일단 파내보라고 지시한다. 옵티머스가 아직 저게 뭔지 모르니 좀 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순간, 사이버트론은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외계인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메가트론은 옵티머스에게 석상을 파내 트립티콘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에 옮겨놓으라고 말한 뒤 외계인들과 싸우러 간다.
이후 옵티머스는 전후 복구를 맡는다. 옵티머스는 이 외계인들이 공격한 의도가 무엇인지를 알고자 했고, 일단 메가트론을 만나기 위해 그의 집무실로 향한다. 메가트론은 옵티머스에게 다짜고짜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며 옵티머스 휘하의 과학자들까지 모두 동원하라고 말한다. 갑자기 변한 메가트론의 모습에 충격 받은 옵티머스는 부하들에게 우리는 보호자들이지 군인이 아니라며 메가트론에게 따르지 말 것을 요청한다.[1] 한편, 메가트론은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그 외계인들을 공격하기 위해 사이버트론을 떠난다. 사이버트론에 남은 옵티머스는 메가트론이 급격하게 변한 이유를 알아내고자 재즈와 프라울의 도움을 받아 메가트론의 집무실로 향한다.
집무실 안에서 예의 그 석상을 발견한 옵티머스는 그것을 조사하기 위해 만져보려다가, 메가트론이 돌아오고 있다는 말을 듣고 집무실을 빠져나간다. 옵티머스는 유적에서 발굴됐던 다른 석상들을 조사하던 도중, 거기에 새겨진 고대 문자가 자신의 몸에 새겨진 문자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본 라쳇은 옵티머스가 프라임 왕조와 연관되었을 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한편, 메가트론은 프라울에게 옵티머스가 반역을 꾀하고 있으니 그를 잡아오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이것은 옵티머스를 죽이기 위한 메가트론의 계략이었다. 프라울, 재즈, 범블비 등은 옵티머스를 이송하던 도중, 스타스크림, 브롤 등의 공격을 받게 된다. 옵티머스와 오토봇들은 이들을 때려눕힌 다음, 탈출한다. 한편, 트립티콘에서는 메가트론이 디셉티콘이라는 새로운 세력을 창설한다.
그 후 옵티머스는 버소프로 돌아와 동향을 살피게 된다. 그러다 메가트론의 휘하에 있던 아이언하이드가 옵티머스를 찾아와 옵티머스의 편에 가담하겠다고 한다. 얼마 안 가 옵티머스는 메가트론이 네메시스라는 거대한 전함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네메시스가 완성되자 사운드웨이브를 비롯해 대다수 디셉티콘들은 네메시스를 타고 사이버트론을 벗어나 어디론가 간다. 옵티머스는 사이버트론 전역을 돌아다니며 디셉티콘에 대항할 오토봇 세력들을 모으고, 메가트론과 그의 디셉티콘과 충돌하게 된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긴 전쟁은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옵티머스는 전쟁이 모든 것을 황폐화시키기 전에 올스파크를 우주로 날려보내고, 아크라는 거대한 우주선에 오토봇들을 태우고 사이버트론을 탈출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중, 센티널 프라임은 전쟁을 끝낼 방법을 찾아냈다고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알린다. 이 방법에는 올스파크의 힘이 필요했고, 오토봇들은 올스파크가 있는 심퍼 사원으로 이동한다. 디셉티콘들도 나타나 오토봇을 공격하고 옵티머스가 메가트론을 막는 동안, 엘리타 원이 올스파크의 에너지를 추출해 이것을 센티널 프라임에게 가져간다. 센티널 프라임은 이것을 받고, 전쟁을 끝낼 비밀 장치를 아크에 싣고 사이버트론을 탈출한다.
올스파크는 옵티머스의 계획대로 우주로 쏘아올려졌고, 메가트론은 올스파크를 쫒아 우주로 떠난다. 옵티머스 프라임 또한 오토봇들과 함께 아크를 타고 우주로 떠난다.[2]
2.2 트랜스포머
"이제 우리 둘만 남았군, 메가트론!" "우리라고 다른 게 있었나?" "누구한테나 살아갈 가치는 있다!" |
옵티머스와 그의 최측근들은 지구에서 올스파크를 찾고 있던 범블비의 연락을 받고, 지구에 온다. 지구에 온 옵티머스는 피터빌트 379 트럭을 스캔하여 비클모드로 사용한다.
지구인들 앞에서 변신하는 모습을 함부로 보이면 안 되고, 범블비가 인간들에게 잡혀간 상황에도 급하게 무리해서 구하려다간 지구인들이 죽을지도 모른다면서 신중히 대처해 가능한 지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시리즈의 주인공 겸 대인기 캐릭터이기에 비중 및 액션 씬에선 가장 눈에 띄어야 했던 캐릭터 중 한명이라 본편에선 가장 액션 신에 많이 투입되어 버리고 만다. 하지만 그만큼 그가 나타나고, 출현한 장면들은 하나하나가 영화 홍보용, 인터넷 상에선 플래쉬 짤방으로 제작되며 인기를 끄는 등 모두 이 영화의 포인트로 부족함이 없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나마도 영화판에선 원작을 몰랐던 마이클 베이가 인간들에게 비중을 억지로 주다보니 옵티머스 프라임을 포함한 오토봇들의 비중에 심각한 제약을 건 게 저 정도이고, 영화판을 기준으로 제작된 게임과 코믹스에서 올린 전과도 합치면 지구인들은 물론, 다른 오토봇들에 비해서도 넘사벽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며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으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었다.
원작에 비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판단을 내리는 일이 많다. 올스파크를 디셉티콘의 손에 넘겨주느니 차라리 우주 저 편으로 쏴보내면서 범블비를 비롯한 동료들을 미끼로 쓴 점이나, 그가 섹터7에서 모르모트신세가 될 것임을 알고도 내버려 둔다거나… 그리고 그건 본인에게도 적용된다. "일이 잘못되면 내 한몸 바쳐서 올스파크를 없애겠다."고 말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려고 했다. 샘이 올스파크를 메가트론의 가슴에 대서,과부하가 걸려서 매가트론이 죽는다.
싸움이 끝난 후 우주 어딘가에 있을 오토봇 동지들에게 "우리는 이곳에 있으며 그대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독백을 하며 영화가 끝난다.
올스파크가 파괴되어 우리 고향은 더이상 복구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신념에는 보상이 따르는 법. 고향이라고 부를만한 새로운 세상을 찾았다.우리는 인간들 사이에 눈에 띄지 않게 섞여 살지만 그들을 주시하고, 기다리고, 지키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서 우리와 같은 용기를 보았고 우리처럼 그들에게도 보이는 것 이상의 힘이 있다.
나는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온 우주에 흩어진 오토봇 생존자들에게 이 메세지를 전한다. 우리는 여기에 있고, 그대들을 기다리고 있다.
2.3 IDW ROTF 프리퀄 코믹스
옵티머스는 미션 시티에 남아 있던 올스파크의 에너지를 받아 만들어진 트랜스포머들을 처리하고, 레녹스 대위는 재즈의 시체를 이송할 수 있을 만한 컨테이너를 발견한다. 아이언하이드가 재즈의 시체를 컨테이너에 옮기고, 옵티머스가 비클모드로 변신해 컨테이너를 옮긴다. 이때, 옵티머스는 인간들에게 들키면 안되니까 홀로그램으로 운전사를 만드는데…
피터 쿨렌의 모습으로 나와 옵티머스를 운전한다!
2.4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필요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생명 하나로는 끝나지 않을 터! 모두 다 한꺼번에 상대해주마!" "나약하고! 한심한! 철 찌꺼기! 허접쓰레기 깡통아!" "나는 되살아나고, 너는 쓰러지리라! (I rise, you fall.)" |
지난 2년간 옵티머스와 오토봇들은 인간들과 힘을 합쳐 지구에 잠입한 디셉티콘들을 찾아내 제거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와 오토봇, 미군들은 상하이에 있던 데몰리셔와 사이드웨이스를 찾아낸다. 옵티머스는 데몰리셔를 쓰러뜨리지만, 데몰리셔는 폴른이 돌아온다는 말을 한다. 옵티머스는 "(온다 해도) 오늘은 아니다" 라며 데몰리셔의 머리를 쏘아 사살.
래비지가 네스트 본부에 보관되어 있던 올스파크 조각을 훔쳐간 사실을 알게 되자, 옵티머스는 샘을 찾아와서 사실을 털어놓고 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샘은 더 이상 전쟁에 관여되기 싫다면서 거절한다.
올스파크의 지식이 뇌에 각인된 샘이 디셉티콘 일당한테 납치당해서 산 채로 해부당할 위기에 놓이자 그를 구하기 위해서 범블비와 함께 난입해 샘과 미카엘라를 구출해 낸다.
그 뒤에 자신들을 쫒아온 메가트론과의 전투에서는 "약골", "깡통", "강철의 찌꺼기" 같은 군대에 있더니 욕이 늘었다 욕을 내뱉으며 메가트론, 스타스크림, 그라인더와 1대 多 전투를 벌인다. 필사적으로 어떻게든 버티면서 그라인더는 죽였지만[6]
결국 메가트론의 기습으로 스파크를 관통당해 사망한다.
옵티머스의 죽음에 절망하던 샘은 제트파이어로부터 지도자의 매트릭스를 이용하면 그를 살릴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트릭스를 찾아나선다. 시몬스 요원은 네스트에 이집트로 오라는 연락을 하고, 옵티머스의 시체는 이집트로 옮겨진다. 샘은 매트릭스를 찾아내고, 그것을 옵티머스의 가슴에 박아 다시 옵티머스를 살려낸다. 옵티머스가 힘겹게 일어나려는 때, 폴른이 나타나 매트릭스를 빼앗아가고 스타 하베스터를 작동시키기 시작한다.
Let's roll
스콜포녹에게 치명상을 입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던 제트파이어는 옵티머스가 매트릭스로 다시 부활하자, 살아있는 프라임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감격한다. 허나 폴른이 매트릭스를 훔쳐가 태양 파괴 장치를 가동시키자, 일어서지 못하는 옵티머스에게 죽어가는 자신의 부품을 사용하라고 말한다. 제트파이어는 가서 자신의 운명을 완수하라면서 스스로 자신의 스파크를 뽑아 쓰러지고, 옵티머스는 라쳇과 졸트의 도움으로 그의 몸과 합체해 제트 파워 옵티머스 프라임(Jetpower Optimus Prime)이 된다.
제트파이어의 부품과 합체한 옵티머스는 곧바로 스타 하베스터를 파괴시킨뒤 곧이어 매우 압도적인 힘으로 메가트론을 반파시키고, 폴른을 제압한뒤 가슴에서 스파크를 뽑아 그의 육체를 파괴해버린다. 그 후 샘에게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샘과 나란히 서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사실 제트파이어의 부품과 합체한 옵티머스는 이렇게 변신했어야 된다 카더라
"우리 종족은 잊혀진 역사 속에서 하나가 되었고, 장차 미래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나 '옵티머스 프라임'은 이 메시지를 보내며 우리의 과거가 항상 기억되기를 바란다.
그 기억의 힘으로 우리는 살아갈 테니까."
2.5 IDW ROTF 후속 코믹스
파일:Attachment/옵티머스 프라임(실사판)/tfn.jpg
예스!!
2.6 IDW DOTM 프리퀄 코믹스
파일:Attachment/옵티머스 프라임(실사판)/tfr.jpg
2.7 트랜스포머 3
파일:Attachment/옵티머스 프라임(실사판)/tdw.jpg
"어디 두고봅시다. 후회할 겁니다." "이제 죽어라!(You die now!)" "어디 확인해볼까?(Time to find out.)" "당신은 우리를 배신한 게 아니야. 자기 스스로를 배신한거지.(You didn't betray me. You betrayed yourself.)" |
폴른이 사라지고, 옵티머스와 오토봇들은 지난 2년 동안 다시 지구인의 분쟁에 뛰어들어서 활약한다. 그러던 중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쇼크웨이브와 드릴러와 만나 잠깐동안 신경전을 벌인다.
옵티머스는 체르노빌 발전소에서 사이버트론 우주선의 '아크'의 부품을 발견하고. 미 정보국에 대체 왜 아크의 부품이 지구에 있느냐, 우리에게 숨기고 있었던 게 뭐냐며 크게 분노한다. 이에 미 정보국은 달에 사이버트론의 우주선인 '아크'가 떨어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옵티머스는 라쳇과 함께 달에 가서 센티널 프라임과 스페이스 브릿지의 제어 기둥 5개를 회수한다. 옵티머스는 지도자의 매트릭스를 이용해 NEST본부에서 일종의 절전 상태로 활동정지해 있던 센티널을 다시 깨우고 센티널과 같이 지구를 수호하기로 한다.
그러나 센티널은 예전부터 메가트론과 손잡고 지구인을 사이버트론 재건을 위한 노동력으로 사용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센티널은 배신을 선언하며 아이언하이드를 죽이고 스페이스 브릿지의 제어 기둥을 빼앗아서 달아난다. 센티널의 이런 모습을 보고 옵티머스는 충격에 빠진다. 옵티머스는 달에 숨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지구로 불러오는 센티널과 다툼을 하다 죽을 뻔 하지만 센티널이 정을 생각해서 옵티머스를 풀어준다.
센티널과 디셉티콘의 계략으로 UN에서 오토봇 지구 추방령이 떨어지고, 옵티머스는 결국 샘과 작별을 한 뒤 다른 오토봇들과 함께 우주선 잔티움 호를 타고 지구를 떠난다. 잔티움이 대기권을 돌파하려는 순간 잠복을 하고 있던 스타스크림이 나타나 잔티움 호를 미사일로 공격해 폭파시킨다. 오토봇들을 처리했다고 생각한 디셉티콘은 시카고를 거점으로 지구 침공을 시작한다.
한편, 샘은 굴드에게 납치된 칼리를 구하기 위해 로버트 앱스와 함께 시카고로 침투하지만 한 디셉티콘 전투기가 샘을 발견하고 공격한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죽은 줄 알았던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들이 나타나 디셉티콘 전투기를 격추시킨다.(그리고 레커즈들은 디셉티콘 조종사를 찢어발긴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오토봇들이 지구를 떠나도 디셉티콘은 지구를 침략할 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었다. 오토봇들은 우주선의 1차 연료탱크에 숨어있었고 1차 연료탱크를 분리한 시점에서 이미 대서양으로 탈출해 있었다. 옵티머스는 이 자리에서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서 "우린 자유의 이름 아래, 디셉티콘에게 전쟁을 선포한다!"라고 선언한다.
스페이스 브릿지의 제어 기둥이 있는 곳을 향해 달리던 중 드릴러의 기습으로 인해 무기를 보관하고 있던 컨테이너가 떨어져 나간다. 곧이어 몸을 숨긴 옵티머스는 컨테이너의 회수를 위해 렉커즈에게 양동 작전을 지시하고 다른 오토봇과 컨테이너를 회수하러 간다.
쇼크웨이브는 옵티머스가 컨테이너를 찾아올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컨테이너를 그대로 방치해둔다. 그러나 레커즈의 양동작전으로 쇼크웨이브는 레커즈를 쫒아가고 그 사이 옵티머스는 컨테이너를 회수한다. 레커즈를 쫒던 쇼크웨이브는 샘 일행이 허드슨 타워에서 스페이스 브릿지의 기둥을 요격하려는 것을 알게 된다. 곧 쇼크웨이브는 드릴러를 부른다. 드릴러는 건물과 함께 샘 일행을 죽이려고 드나 그 순간 옵티머스가 제트팩을 달고 돌아와 드릴러에게 맹공을 퍼부은 뒤 날개 죽지로 목을 부러뜨려 죽인다.
드릴러의 죽음에 분노한 쇼크웨이브의 대공공격으로 옵티머스의 제트팩이 잠시 중심을 잃고 근처에 있던 전선기둥의 전선에 충돌해 휘감기게 되고 레커즈가 구하기 전까지는 옵티머스는 잠시동안 전선에 의해 무력화 돼버린다. 레커즈의 도움으로 전선에서 빠져나온 옵티머스는 곧바로 디셉티콘들에게 날아가 수많은 잡졸 디셉티콘들과 쇼크웨이브를 모두 파괴시키고 쇼크웨이브의 대포로 기둥 중 하나를 격추시킨다. 이 순간 사이버트론의 전송이 중지된다.
센티널 프라임은 옵티머스의 행동에 분노해 직접 옵티머스를 상대한다. 고된 사투끝에 팔이 잘려나가는 치명상을 입은 옵티머스는 또다시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칼리의 도발에 넘어간 메가트론이 센티널에게 기습을 가한다. 메가트론은 센티널을 반파시키고 옵티머스에게 휴전을 제의한다. 그러나 옵티머스는 단칼에 거절하고 자신의 도끼로 메가트론의 머리를 찍은 다음 몸에서 뽑아내 죽여버린다. 센티널 프라임은 자신이 오토봇을 배신해야만 했던 이유를 알아달라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옵티머스는 "당신은 나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배신한 것"이라고 말하며 메가트론의 총으로 센티널의 머리를 쏘아 죽인다. 그 후 옵티머스의 짧은 독백과 함께 영화는 끝이 난다.
"어느 전쟁에서나 잠깐의 평화는 찾아온다.자신을 잃을 때도 있고, 동맹이 등을 돌리는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지구와 인간들을 저버리는 날은 절대로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소설판의 결말: 옵티머스는 메가트론과 힘을 합쳐 함께 센티널을 박살낸다. 힘이 다해 쓰러진 메가트론이 자신을 죽이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말하자 옵티머스는 "난 너희와 다르다"라면서 죽이지 않는다. 이에 메가트론은 마음을 고쳐먹고 디셉티콘들과 함께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힘만으로 행성을 재건하기로 하며 언젠가 고향이 오토봇들과 함께 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되면 전령을 보내겠노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
차라리 영화가 이렇게 끝났어야 했다.
2.8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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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의 모습. 비클 모드는 마몬 97 세미 트럭 (Marmon 97 semi truck). | 후반부의 모습. 비클 모드는 웨스턴 스타 4900 팬텀 커스텀 세미트레일러 트럭 (Western Star 4900 Phantom Custom semi-trailer truck) |
작중 시간으로는 3편의 시카고 전투로부터 3년 동안 잠적하고 숨어 지냈으며, 인간의 무자비한 공격과 락다운의 치명상으로 인해 마몬 97 세미 트럭형태로 가동이 멈춰있었다. 그러다 인간측 주인공인 케이드 예거에게 고물트럭으로 팔려갔으며, 케이드 예거가 부품뜯으려고 살펴보던 중 그의 실수로 재가동된다. 처음에는 그동안 하도 인간들에게 시달린 탓인지 케이드 가족에게도 대 놓고 "죽여버릴 테다!"라는 살벌할 으름장과 함께 총을 겨누며 경계했으나, 케이드의 설득으로 진정한 후 어느 정도 케이드의 정비를 받는다. 이 때 옵티머스의 몸상태는 완전히 고철덩어리여서 총도 제대로 발사가 안 되고 발성기에서 먼지를 토해낼 지경이었다. 심지어 초록색 피를 토하고 귀가 잘려나가 머리에서 피를 뿜는다... 이후 옵티머스를 추적해 찾아온 부대가 케이드 가족을 위협하자 처음에는 가만히 숨어 있었으나 무고한 테사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창고를 뛰쳐나와 그들을 구해준다. 도중 락다운의 추격을 받지만, 고철덩어리 신세가 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고 락다운을 기중기의 케이블로 대롱대롱 묶어놓는 기지를 발휘해 잠시 무력화시키고 케이드 가족과 셰이드를 락다운의 폭탄에서 아슬아슬하게 구출해 도망친다.[7]
텍사스에서 시카고로 이동중 위의 두번째 사진의 형태처럼 웨스턴 스타 4900 팬텀 커스텀 세미트레일러 트럭으로 재스캔, 케이드 일행을 태우고 주행하면서 차량 형태를 변경한다. 그리고 모든 오토봇을 부르는 신호를 계속 발신하면서 범블비, 크로스헤어즈, 하운드, 드리프트등 다른 오토봇들과 다시 재회한다. 샘 윗위키 이후로 인간들을 믿지 않게 되었으나 유일하게 자신을 믿고 도우려는 케이드만큼은 믿고 그를 지켜주기로 하고 그를 전우들에게 소개시켜 주었다.
이후, 케이드가 집에서 탈출할 때 하나 잡아서 챙겼던(…) 초소형 스파이 로봇을 통해 락다운에게 살해된 오랜 전우 라쳇의 마지막 모습과[8] KSI의 연구원들이 라쳇의 머리를 녹여서 트랜스포뮴을 얻는 광경을 보자 이성을 잃고 다리 교각을 부술 정도로 심히 분노한다. 원래는 케이드가 KSI에 잠입해서 정보만 알아낼 예정이었지만, 흥분한 옵티머스는 오토봇들을 모두 끌고 KSI로 쳐들어가 케이드를 구출하고 KSI의 모든 연구자료를 개박살내면서 KSI의 책임자 조슈아에게 자신들은 인간의 기술력 따위가 아니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조슈아로부터 너희들은 이제 필요 없다는 말에 의욕을 상실했는지 오토봇들을 철수시킨다. [9][10][11]
자신의 존재가 발각되어 케이드 일가와 함께 도주하는 중에 갈바트론으로 부활한 메가트론과 조우하고 그와 한바탕 싸운다. 하지만 도중에 뒤에서 나이트쉽을 타고 나타난 락다운의 일격으로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갑자기 나타나 인간들을 비밀리에 협력하여 자신들의 전우들을 죽이고 다니는 락다운에게 "누가 보내서 온 거냐"고 질문하자 락다운은 "넌 처음부터 만들어진 것이며, 창조주가 다시 네가 돌아오길 원한다"고 대답하고는 그를 자신의 우주선으로 끌고간다.
이후 우주선 깊숙한 감옥에 갇혀 고생하다 우주선 내부에 침입한 케이드와 오토봇들의 활약으로 구출되고 중형 전함을 타고 나이트쉽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메가트론이 갈바트론으로 부활하였단 사실을 알고, 그가 인조 트랜스포머를 앞세워 시드를 원하는 것을 알고 그의 음모를 저지하고자 중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인간에게 실망한 탓에 "이번 한 번만 더 도와 주는 거다" 라고 케이드 가족에게 엄포한다. 또한 중국을 가는 도중에도 동족이 인간의 실수를 왜 오토봇이 처리해 주어야 하느냐며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인간은 원래 실수를 토대로 성장하는 것이니 고철더미 속에서 보물을 찾는 일을 하는 자신처럼 인간에게서 가능성을 보아 달라는 케이드의 설득에 마음을 굳힌다.
중국에 도달한 옵티머스는 도중에 조슈아와 그의 일행들을 만나 시드를 인계받으려던 찰나 우주선이 인조 트랜스포머들에게 공격받게 되고, 케이드 일가와 범블비, 하운드를 남긴 채 옵티머스는 드리프트, 크로스헤어즈와 함께 산기슭에 불시착하게 된다. 범블비와 하운드가 갈바트론 휘하의 군단과 처절한 교전을 벌이는 중, 옵티머스는 새로운 군단이 필요하다며 우주선에 있는 기사의 검을 빼들고 감옥에 갇혀있던 그림록과 그의 다이노봇들을 풀어주고 창조주들이 이제는 자신들을 멸절시키려 하고 있으니 함께 싸워달라고 부탁한다. 그림록은 옵티머스에게 화를 내며 공격하지만 옵티머스는 그림록을 굴복시켜 다이노봇의 인정을 받아 오토봇에 합류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후반에 그림록 위에 타고 칼을 휘두르며 전장을 누비는 그의 모습은 실로 폭풍간지. 역시 최강의 프라임답게 갈바트론 휘하의 군단을 다이노봇들과 함께 격퇴하며 전세를 역전시키고 시드를 확보한다.
하지만 옵티머스를 놓친 락다운이 다시 지구로 돌아와 락다운과 마지막 일전을 벌이고, 결투 도중에 위기에 처한 케이드를 구하기 위해 사격한 빈틈을 노린 락다운에게 자신이 들고있던 검을 빼앗겨 가슴이 관통되어 벽에 꽂히는 신세가 된다. 옵티머스가 걱정돼서 달려온 케이드가 락다운의 시선을 끄는 동안, 케이드를 습격하려는 애틴저를 총으로 쏴 사살하고[12], 케이드의 딸인 테사와 그녀의 연인인 셰인이 가슴에 꽂혀진 검을 케이블카로 뽑아내면서 풀려나 케이드를 죽이려는 락다운을 뒤에서 습격하여 자신에게 했던것과 마찬가지로 그의 가슴에 검을 꽂은 후에 세로로 머리와 몸통을 두동강내면서 죽여버린다.
시드를 확보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존재때문에 인류가 위험에 처할 것을 염려하여 케이드 일가와 작별하고, 시드를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 조용히 봉인하기로 하면서 오토봇들에게 케이드 일가를 보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자신은 우주로 날아오르며 영화가 끝난다.
"우주에는 절대로 풀리지 않을 수많은 미스터리들이 있다.하지만 우리가 누구인가, 우리가 왜 존재하는가란 물음은 그 미스터리들의 일부가 아니다.
그것의 해답은 우리들의 안에 있기 때문이다.
나 '옵티머스 프라임'은 이 메시지를 창조주에게 전한다.
지구를 건드리지 마라.
내가 지금 당신들에게 가고 있으니!"[13]
2.9 트랜스포머: 라스트 나이트
얼굴 도색이 벗겨지고 눈 색이 바뀐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팬들은 네메시스가 되서 돌아오는 것 아니냐며 오토봇의 참담한 미래를 예상하기도 하였다(....) 옵깡패 팀킬
3 완구
4 기타
- 실사판의 옵티머스 얼굴은 리암 니슨의 얼굴을 본땄다.
그 강력함이 이해된다
- 옵티머스의 차량 모드는 피터빌트'라는 미국의 유명한 트럭 회사의 '피터빌트 379'이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에 따르면 주문자의 옵션 요구에 맞추어 24시간 내에 주문제작도 가능하다고 한다. 해당 다큐에서는 옵션 주문 후 16시간만에 생산출고된다. 4편 초반에 나온 마몬 97 세미 트럭은 G1 옵티머스 프라임의 비클 모드였던 1973년형 프레이트라이너 세미 트럭과 생김새가 유사한 차량이다.
- 적의 얼굴과 머리를 공격하는 씬이 많아 '헤드헌터'라는 별명이 있다. 1편에서는 본크러셔의 얼굴을 함몰시켜 버린 걸로 모자라 칼로 목을 따 버렸다. 2편에선 데몰리셔에 올라타 머리에 몇 방을 날리고 마지막에 얼굴을 쏴 죽였고, 3대 1 전투에선 메가트론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스타스크림을 들어올려 얼굴을 걷어차 날려버렸고 그라인더의 얼굴을 갈고리로 찢어버렸으며 폴른의 얼굴을 벗겼고, 메가트론의 얼굴에 치명상을 입혔다. 3편에선 드릴러의 머리를 자르고, 쇼크웨이브의 눈을 뽑아내고, 메가트론의 머리를 도끼로 찍어 뽑아냈으며, 센티널은 총으로 머리를 쏴서 죽였고 4편에서는 락다운의 등에 검을 찍은 다음 그대로 올려쳐 머리까지 세로로 두동강냈다.
- 라이벌 메가트론이 매 시리즈마다 보는 사람의 눈물이 흐를 정도로 약해지는 반면, 이 쪽은 매 시리즈마다 새 장비를 들고 나와 무쌍을 펼치고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1편에서는 추가무장 따위는 없었지만 지구방위대 미국의 지원을 얻었고, 2편에서는 새로운 무기인 갈고리를 사용하고, 제트파이어의 부품으로 합체해서 강력한 힘으로 무쌍을 펼쳐서 지구를 구했고. 3편에서는 다양한 무기들이 수납되어있는 컨테이너가 있었다. 4편에서는 나이트쉽에서 구한 새로운 방패와 소드 오브 저지먼트를 들고 활약한다.
- 못 다루는 무기가 없다. 사실 1편에서 그가 아이언하이드를 무기 전문가라고 소개했는데 사실 시리즈를 쭉 보다보면 오히려 무기 전문가는 아이언하이드가 아니라 옵티머스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무기의 종류도 다양하며 영화에서는 검, 방패, 총, 너클, 제트팩, 도끼, 갈고리 등의 무기를 사용했다.
- 주무장 중 하나인, 에너존 소드는 시리즈마다 파지법이 다르게 나온다. 1편에서는 손에서 전개되었고, 2편 후반부에서는 팔등에서 전개되었고, 3편에서는 보통의 검처럼 손에 들고 다녔다. 4편에서는 1편처럼 손에서 전개되었다.
근데 4편에선 뽑자마자 갈바트론이 갈아버려서 나이트쉽에서 건진 소드 오브 저지먼트만 들고 다닌다
- 2편에 특히 많은 옵티머스의 백병전씬을 보면 싸울때 그냥 싸우는 게 아니라 시원하게 적을 까면서 싸운다. (고철덩어리라는둥, 철의 낭비라는둥...) 좋게 보면 심리전을 포함해서 싸우는 전투의 고수
전투의 프로이고, 나쁘게 말하면 성질이 더럽다 (...)
- 센티널과 최후의 전투를 벌이다 팔이 떨어지고 무기를 모두 놓친 상태에 센티널에게 매달려 '제발'이라고 애원하는 장면을 두고 비굴하다는 반응이 많다. 실제로는 이 대사는 자신을 살려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제발 지구 좀 내버려달라는 뜻이긴 한데, 연출이 영 좋지 않아 아무리 봐도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이 되어 버렸다.(…) [14]
- 3편의 사이버트론 소환은 G1 애니메이션에도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G1옵티머스는 메가트론의 계획을 막으려다가 고향을 생각하라는 말에 설득되어 본인이 직접 소환버튼을 눌러버린다. 결과적으로는 사이버트론이 밀려나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고향인 사이버트론을 생각하는 G1옵티머스와 지구가 이제 고향이라는 실사판 옵티머스의 성격 차이를 볼 수 있는 부분.
- 4편에서는 인간의 배신으로 인해 죽을 고비를 넘겼으며 깨어나보니 동료들은 대부분 락다운과 인간들의 연계로 사망...덕분에 성격이 굉장히 시니컬해졌으며 인간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죽이는 것도 망설이지 않게 바뀌었다. 처음에 죽을 고비를 넘기고 깨어났을땐 골골댔지만 수리후에는 전작의 그 깡패같은 전투능력이 여전하다는걸 보여주는데 자신보다 두배는 덩치가 큰 그림록을 한방에 굴복시키는 등 대활약.
- 그렇지만 이번 작에서는 메가트론이 부활한 맨손의 갈바트론과 에너존 소드를 뽑고도 비등하게밖에 못 싸우거나 창조주라는 집단의 사냥꾼에 불과한 락다운도 옵티머스와 비등하게 싸우는 등 강적이 많이 늘었다.
- 2~3편에서는 공중장비를 장비해야 날 수 있었지만, 4편에서는 G1 때처럼 추진장비가 내장되어 있어 별다른 장치 없이 대기권 탈출을 한다.
우주대장 옵티머스 - 참고로 4편 포스터에 들고 있는 검은 아무런 정보가 없었을 당시 갈바트론도 등장하는지라 저거 혹시 스타 세이버 아닌가 하는 루머가 돌았으나, 이후 제대로 된 정보가 공개되어 스타 세이버가 아니라 소드 오브 저지먼트(심판의 검)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방패의 이름은 벡터 실드.
- 1~2편부터 꾸준히 맞아온 칼빵에 면역이 생겼는지 3~4편에서는 칼에 부상을 입고도 멀쩡히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긴 2편에서는 칼빵맞고 죽어놓고는 다시 살아났으니칼도 자꾸 맞다 보면 주사보다 안 아퍼
- ↑ 사실 메가트론이 갑자기 이렇게 변하게 된 것은 옵티머스가 발굴한 그 고대 석상 때문이었다. 물론 옵티머스 프라임도 이를 몰랐겠지만, 그 석상에 폴른이 봉인되어 있었고, 메가트론이 정체불명의 외계인에게 공격 받을 당시에 전투 도중에 중상을 입고 그 중상 때문에 자신의 집무실에서 쓰러지며 사망했었다. 하지만 폴른이 메가트론을 살려낸 후에 그를 깨웠다. 하지만 메가트론은 자신을 살려낸 폴른을 수상히 여겼기 때문에 사이버트론의 수호자라며 네놈의 정체를 밝히라며 따르지 않으면 공격하겠다며 엄포를 했으나 이때 폴른에게 세뇌를 당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변하고 만 것이다. 참고로 이때 메가트온의 디자인이 폴른에게 세뇌당하기 전에는 원래 초창기에 나왔던 메가트론의 디자인을 하고 있었는데, 폴른에게 세뇌를 당한 후에는 트랜스포머 1편의 메가트론 디자인으로 변하였다. 사실 2007년에 개봉하기 전에 메가트론의 머리부분 디자인이 한번 바뀌었다.
- ↑ 실사영화 세계관에서 아크는 두 대가 있다. 하나는 센티널이 타고 떠난 아크, 다른 하나는 옵티머스와 오토봇들이 탄 아크.
- ↑ 세 성우 모두 옵티머스 역의 전담 성우들이다.
- ↑ 한일 성우 둘다 11인이 있다!에서 가니가스 가그투스를 맡았다.
- ↑ 폴른과 최후의 싸움을 벌이며 그의 얼굴가죽(?)을 뜯어내면서 한 대사. 이 대사는 영미권에서 밈이 되었다(...). 더빙판에선 너의 가면을 벗겨주마로 변역.
- ↑ 이때 굉장한 무위를 선보였는데, 1대3이라는 불리한 조건속에서도 오히려 셋을 압도하며 몰아붙였다. 게다가 그라인더는 옵티머스보다 덩치가 족히 두배는 되는데도 발라버렸다. 마지막에 샘을 찾다가 기습당하지만 않았아도 메가트론과 스타스크림은 그 자리에서 죽은 목숨이었을 듯.
메가트론 바다에서 자는 동안 빡세게 수련했나보다 - ↑ 루카스는 불행히도 폭발에 휘말려 사망하고 말았다.
- ↑ 리드풋이 잡히는 장면도 나왔다.
- ↑ 예전과는 너무 다른 자신들의 모습에 회의를 느꼈을지도 모른다. 1편과 4편의 옵티머스를 비교해보면 상당히 성격이 변했음을 알 수 있다. 인간들을 공격하게 된 것이 그 예.
- ↑ 옵티머스는 1편에서 인간들이 희생되는걸 막기위해 자신이 죽을껄 알면서도 큐브를 자기 가슴에 넣어 파괴하려햇다. 그런데 이젠 그 인간들이 잔뜩있는 KSI에 쳐들어가 박살을 내버렸다. 1편의 옵티머스 였다면 상상도 할수 없는일
- ↑ 그리고 2편에서는 인간인 샘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죽었는데 다시 살아났을 때는 전혀 샘을 탓하지 않고 자신을 살려줘서 고맙다고 했다.
- ↑ 이 부분이 많은 비판을 받는다. 인간도 대등한 자유와 권리를 가진 존재로 대하며 아무리 악당이라도 절대 상해한 적이 없던 그 옵티머스가 인간을, 그것도 뒤에서 정조준해서 쏴죽이는 추태를 보인 것이다.
- ↑ 결국에 5편 제작 시작을 할때 보여준 짧은 트레일러에서 좀비 트랜스포머들이나 하는 보라색 눈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얼굴의 파란색 도색도 까져있는걸 봐서는...
- ↑ 옵티머스는 애초에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캐릭터다. 1편에서도 샘한테 기꺼이 자신의 심장에 올스파크를 넣어 파괴해 달라는 부탁을 했던것만 봐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