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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和修 吉時 (わしゅう よしとき)
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야 슌스케. CCG의 국장. 와슈 츠네요시 총의장의 아들이자 와슈 마츠리의 아버지. :re에서는 구울의 힘을 지닌 인간 수사관을 양성하는 QS계획의 총책임자이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특등회를 주관하는 모습이 나왔다.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수사관들을 총지휘하였다.[1][2]
2.2 도쿄 구울:re
1부에서 안테이크 섬멸전때 보여준 의심스러운 지휘능력과 아무튼 간에 주인공이 아끼던 주변환경을 통째로 없애버려서 많이 까였지만, 2부에서 아들이 나오면서 여러모로 재평가받는 인물. 아들은 최고의 성과를 위해서라면 최대의 인명피해도 감수하는 소시오패스라서, 차라리 1부에서 보여준 지휘능력이 의심스럽지만, 최소한 같은 조직내 사람들을 온화하게 대해주는 요시토키가 훨씬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다.
60화에서 특등회의에서 등장한다. 츠키야마 구축 작전에서 츠키야마 가문 사람들 구축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우이 코오리를 디스하는 발언을 하는 아들 마츠리에게 어찌되었든 츠키야마 가문을 해체해서 인간들의 세력으로 개편했으니 성공적인 작전이었다고 평하며 "멋대로 가치를 부여하지 마라"는 핀잔을 한다.
이후 64화에서 아오기리 나무의 본거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루시마섬으로 편대를 짜, 아오기리 나무의 완전한 섬멸을 지시한다.
- re 83화에선 우리에가 동굴에 진입했다는 정보를 듣고있을 무렵 마루데 이츠키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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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어, 마루"
요시토키 본인이 구울임이 드러났다. 그간의 조사와 히데로부터 받은 정보로 그가 구울인것을 눈치채고 부하를 이끌고 찾아온 마루데에게 미간을 총으로 쏘이지만, 곧바로 혁안을 드러내면서 마루데 앞에서 일어선다. 또한 아리마의 발언으로는 와슈 요시토키, 나아가 와슈 일가가 구울이라는 것과 V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이후 85화에서 쿠인케, 혹은 카구네로 추정되는 분리/발사체[3][4]가 몸에 박혀 죽었다. 그 후 현장을 발견한 마츠리가 우리에에게 와슈와 마루데가 죽었다는 보고를 한 후[5] 파파를 외치며 오열한다.
3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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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도 CCG에서는 거의 최상위인데다가 아리마 키쇼와 후루타 니무라마저 V조직에 관련된걸로 보아 이 인물도 V조직에 관련 있을 확률이 크다.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요시무라와 안면이 있다는 듯이 행동한게 가장 크게 의심되는 점.[6] 요시무라와 안면이 있다는 건 V조직과 연관되었거나 혹은 구울수사법 위반[7]이다.
- re 64에선 에토가 아예 자신의 소설을 통해 "와슈 일가"가 구울과 한통속이다 라고 암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후루타 니무라가 에토에게 척안의 왕의 소재에 대해 취조하던 중 나온 대사로 인하여 후루타의 아버지일 확률이 생겨났다.[8] 거기에다 애당초 CCG 수뇌부, 즉 와슈 일가가 V조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과 Rc게이트는 V조직 소속 구울은 감지하지 않는다는 것, 역사적으로 SSS레이트 구울을 구축했다던 와슈 츠네요시부터 시작하여 와슈 일가 전체가 정상적인 인간의 능력의 범주를 뛰어넘어 총의장, 국장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 결정적으로 현재 후루타가 구울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된 것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종합했을 때, 이 양반은 물론이거니와 와슈 家 전체가 구울로써의 정체를 숨기고 CCG 수뇌부 노릇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었으나... :re 82화에서 후루타 니무라의 카구네는 리제의 것을 이식받은것이며 이를 위해 카노우와 협력함이 드러났기에 후루타 니무라가 원래 인간이었음이 밝혀진 이상 와슈 일가 또한 인간임이 확정되는듯 했는데...
- re 83화에서 마루데에 의해 구울임이 밝혀지게 되고, 누군가[9]에 의해 암살되었다.
4 여담
여담으로 :re 단행본 4권 부록에서 낚시와 농구와 축구를 동시에 하면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리마가 양 손을 따로 쓰는 것으로 주변의 감탄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이 사람도 만만치 않다(?). 일부에서는 역시 특등들을 관할할 만한 사람이라고 한다.
또한 :re 7권 부록 만화에서는 아들에게 요즘 젊은이들이 하는 놀이라고 끝말잇기를 하자고 했으나 아들이 그대로 씹어버리자 OTL자세로 "아들에게 반항기가 온 것같아"라고 좌절한다(...)- ↑ 여담으로 지휘 능력이 의심된다. 불살의 올빼미를 상대로 국원 수사관들을 몇십명이나 제일 앞에 배치하여 말 그대로 개죽음 당하게 만들었다. 마루데 특등이 무선 너머로 시노하라에게 요시무라가 있다는 것을 들었을 때, 어중간한 녀석이면 그냥 개죽음당하고 끝날 뿐이라면서 바로 탁월한 지시를 내린 것에 비하면...
- ↑ 하지만 그의 지금까지의 행적과 떡밥을 보면 일부러 그런 식의 지휘를 하였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불살의 올빼미을 토벌하러 간 이유도 사실 척안의 올빼미를 불러내기 위한 미끼였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 ↑ 우선 분리형 카구네/쿠인케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기본적인 형태로 볼 때 우카쿠 계통의 발사체로 보여진다. 다른 계통의 쿠인케, 카구네의 경우 분리형 카구네가 아닌 이상 발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회수가 되어 구멍만 남게 되고, 설령 쿠인케를 박아놓은 채 떠났다고 하면 인간이 쥐고 휘두르도록 만들어진 손잡이가 보여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굵직한 발사체는 이미 작중에서 한 번 등장한 적이 있다. 이
크고 아름다운굵직한 발사체를 사용하는 반구울과 더불어, 이러한 반구울의 카구네를 이식한 또 다른 반구울 역시 이러한 행적을 남길 수 있다. 더군다나 현재 해당 인물이 루시마에서 정체를 드러낸 것으로 밝혀져 점점 무게가 실리는 중. - ↑ 물론, 이 분이 쓰던 쿠인케 역시 이 분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쿠인케이므로, 이러한 쿠인케가 누구처럼 2개 이상 양산되어 졌다면 충분히 다른 수사관들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 ↑ 하지만 마루데는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마루데 이츠키의 작중 행적 항목 참조.
- ↑ 요시무라 등장 및 무쌍 직후 요시무라가 와슈를 쳐다보는데, 와슈 왈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마, 이것도 일이야."
- ↑ 구울의 존재를 알고도 신고하지 않다가 발각될 경우, 인간 범죄자를 숨겨주는 것보다 강력하게 처벌한다.
- ↑ 게다가 후루타와 헤어스타일이 아주 비슷하다.
- ↑ 마루데 일행이라는 추측도 있으나 와슈 요시토키는 직위도 직위인데다 오랫동안 국장자리에 앉아있으면서 태클을 받지 않은걸로 보면 본인의 전투력 또한 무척 뛰어나다고 할 만한 인물일텐데 드러난 바론 고작 3명이 다인 마루데 일행이 요시토키를 쓰러뜨릴수 있는 가능성은 무척 적은 편이다. 즉 무엇인가 또다른 변수가 개입해 있을 가능성이 있는것.